-
2012년의 5월의 클라우드 컴퓨팅과 2013년의 클라우드 컴퓨팅함일사-함께 일하는 사람들/함일사 사다리차 2013. 3. 29. 07:00728x90
글감이 없어서 아이패드에 "한컴오피스한글" 한글을 글감 용으로 쓸 때 적어 놓은 글을 사용하려고 합니다..
이 당시는 "유스타일나인 피부과"의 병원의 '브랜드 블로그'를 운영 중일 때 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운영해 드리는 브랜드 블로그의 모태가 되는 시기의 이야기 입니다. 10개월 이상 전의 이야기 입니다.
지금의 상황과는 약간 차이가 있기 때문에 한번 포스팅 해봅니다.
2012년 5월경에 쓴 글감 입니다. 저장 일을 기준으로는 5월 2~3일경으로 보입니다.
글을 쓰다 날려 먹으면 한없이 허탈한데 오늘도 그렇게 글을 하나 날려 먹었습니다.
'이넘의 저질 사무실 PC에서 작업을 하다가 날려 멋었습니다.'
'바로 옆에 맥북프로가 있었고 클라우드 컴퓨팅으로 연결이 되이있는 상황이었는데도 PC에서 작업을 하다가 날려 먹었습니다. ㅠ.ㅠ'
'한시간 이상 작업을 한 문서인데 날려 먹으니 허탈해서 일이 잘 앉잡혀서 포스팅이나 하나하려고 하네요 ㅠ.ㅠ'
몇번 말씀 드렸지만 최근에 가장 관심사가 클라우드 컴퓨팅입니다. 물로 저희 회사에서도 관련 부서가 가동되고 있습니다.
강남에 유스타일나인 피부과에 파견 나가서 세팅이 마무리된 상황입니다. 병원의 업무용 컴퓨터라 제가 쓰기에는 너무 느려서 클라우드 컴퓨팅으로 해결책을 찾았습니다.
클라우스 컴퓨팅은 특징은 인프라보다는 세팅인데 대기업에서는 클라우드 컴퓨팅 시장에 많은 관심이 있어 보입니다. 국내에서 중소기업이 살아남기가 점점어려워 지는 것 같습니다.
원래는 이번 포스팅은 새로운 아이패드 일면 뉴아이패드를 만 10일 정도 사용했기 때문에 그에대한 이야기를 써볼 까 했는데 그보다는 클라우드 컴퓨팅에 대하여 한번 말을 해보려고 합니다.
클라우드 컴퓨팅으로 했었다면 어떻게 되었을 까
만약 오늘 제가 날려먹은 작업을 클라우드 컴퓨팅으로 했었다면 어떻게 되었을 까?
정담은 "전혀 아무런 문제가 없이 아이패드에 관련된 포스팅 쓰고 있으면 작업은 마무리 되었을 것입니다."
그럼 제 PC가 다운이 되었는데 왜 작업은 안전고 아무 문제가 없을까요? 유는 단순합니다. 클라우드 컴퓨팅은 단말기로 쓰이는 PC에서 작업을 한것이 아니고 저희 회사의 서버나 다른 서버역할을 하는 원격 컴퓨터에서 작업을 했기 때문에 PC에는 작업이 저장되거나 직접 연산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클라우드 컴퓨팅이란.
클라우드 서비스나 클라우드 컴퓨팅은 인터넷에 저장 공간과 연산을 하는 영역이 있는 것입니다.
일반적인 컴퓨팅환경은 제 PC에서 "워드작업"를 하면 제 PC의 CPU와 HDD(하드)를 이용하여 연산과 저장을 하는 것이 일반적인 컴퓨팅입니다.
제가 처음에 작업을 날일 것이 일반 컴퓨팅 상황에서 작업을 하였던 것입니다. 그럼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이었다면 어떤일이 있었을까요?
문제는 클라우드 컴퓨팅이라고 해도 한 종류가 아니라는 것이 문제이지요. 퍼블릭 클라우드 컴퓨팅, 프라이빗 클라우드 컴퓨팅, 퍼스널 클라우드 컴퓨팅,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 복합형의 클라우드 컴퓨팅이 있습니다.
제 경우는 위에 업급한 클라우드 컴퓨팅을 대부분 다 쓰고 있는 운좋은 사람 중에 한명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분들 또한 한두 자기 정도만 쓰지 않을 뿐 여러 종류의 클라우드 컴퓨팅을 쓰고 있을 것입니다.
먼저 여러분들이 가장 경험하기 쉬운 퍼블릭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에서 작업을 하는 경우입니다.
퍼블릭 클라우드 컴퓨팅이라고 하여도 공공기관에서 운영하는 것은 아닙니다.
예를 든다면 구글의 크롬 부라우저의 웹앱이나 마이크로 소프트의 SkyDrive 등이 대표적인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입니다.
예를 들어 오늘 구글 독에서 워드 작업를 했었다면 다운된 PC를 다시 켜고 크롬에 로그인한 후 다시 바로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구글 독의 경우 기능이나 업무환경이 조금은 업무에 적당하지는 않습니다. 이유는 구글에서 무료로 서비스 되고 있고 웹기반의 클라우드 컴퓨팅이 때문에 기능이 다양하지 가 못합니다. 하지만 장점은 기본적으로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를 같이 제공하기 때문에 하드가 없더라도 인터넷만 연결 되어 있다면 바로 확인과 작업이 가능합니다.
다음은 프라이빗 클라우드 컴퓨팅입니다. 저희 회사에서 쓰고 있고 현재 상품화 하고 있는 클라우드 컴퓨팅 방식입니다. 원래의 이름은 서버 베이스 컴퓨팅SBC 라고 했는데 클라우드가 대두되면서 최근에는 프라이빗 클라우드 컴퓨팅으로 용어가 정리되어가고 있습니다.
방식은 서버베이스컴퓨팅(SBC)이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하나의 서버에 여러 클라이언트 컴퓨터가 연결되어 컴퓨팅을 하는 방식으로 접속은 회사의 직업이나 서버에서 인증하는 사람 밖에 접속을 할 수 없기 때문에 보안적으로도 매우 우수합니다.
2012년 3월 당시의 클라우드 컴퓨팅 활용입니다. 큰 모니터가 지금도 가끔 보이는 원도 7 PC로 집과 연결한 것입니다.
또한 서버 차원에서 사용 권한을 조절 할 수 있고 컴퓨터에 대하여 대부분 모니터링이 가능하기 때문에 기업에 적합한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입니다.
또한 접속을 외부에서 가능하게 할 경우 저 같이 모바일 오피스를 꾸밀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장점은 익숙한 윈도우 환경에서 작업을 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작ㄴ눤 들이 크게 부담없이 클라우드 컴퓨팅에 적응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단가가 조금 높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물론 정품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개별 PC 단위로 구입을 하는 것보다는 저렴 하겠지만, 그래도 구축 비용이 많이 들어갑니다.
다음은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입니다. iCloud를 필두로하는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입니다. 물론 iCloud는 클라우드 컴퓨팅에 가깝기는 하지만 구글이나 페이스북 등에 비교하거나 이해를 편하게 해드리기 위하여 스토리지 서비스로 넣었습니다.
가장 유명한 것이 iCloud, 드롭박스, 네이버의 N드라이브 입니다. 나머지 U 클라우드나 다음 클라우드 등은 웹 하드 서비스라고 보시면 됩니다. 일단은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는 저장 + 알파 라고 보시면 됩니다. 사실 이부분은 쓰는 사람이 모르고 쓰게 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입니다.
마지막으로 퍼스널 클라우드 컴퓨팅입니다. 한마디로 개인적으로 쓰는 클라우드 컴퓨팅을 말합니다.
조금 성능 좋은 PC에 원격으로 성능이 떨어지는(?) 클라이언트 피씨로 접속을 하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5인 미만의 사업장에는 프라이빗 클라우드 컴퓨팅보다는 퍼스널 클라우드 서비스가 적합하다고 봅니다.
저희 사업부와는 별도로 개인적으로 기술지원을 받아 테스트를 해보고 있습니다. 거의 최소비용으로 2~3 명정도는 무난하게 쓸 수는 있을 것 같은데 상품성에는 아직 문제가 있다고 평가을 하네요.
아직 퍼스널 클라우드 컴퓨팅은 상업성 보다는 개인적인 차원의 업무나 원격 지원 정도로 쓰이고 있는 것입니다.
이때 구상하던 것들이 90% 정도 적용된 제 현재의 책상입니다.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클라우드 컴퓨팅은 컴퓨터 관련 생산 업체나 통신 업체보다는 설치와 운영을 받는 중소기업들의 일이라고 보지만 벌써 대기업들이 진입을 시도하고 있는데 대기업들의 진출도 매우 받기는 입장입니다.
퍼스널 클라우드나 프라이빗 클라우드 컴퓨팅이 아니고 퍼블릭 클라우드 컴퓨팅에 진입을 한다면 쌍수를 들고 환영을 할 것입니다.
카카오톡의 문제에서 보면 대기업들의 행태가 너무 뻔해 보입니다. 돈이 점 도어보이니 자신들의 서비스를 만들어냅니다.
카카오톡의 경우 수익성을 만들어 내려면 앞으로도 몇년을 지나야 하지만 네이버나 다음도 뛰어들었고 삼성도 뛰어들었습니다. 거기에 망 중립성을 말하면서 카카오톡 같은 어플을 만드는 회사에게 없는 돈을 또 뜯어 갈 것입니다.
통신사의 경우 과도한 통신료를 통신사고객들에게 받고 있는데 더 수익이 필요한지 궁금하네요.
카톡같은 어플이 있어서 그 비싼 스마트폰 요금제와 데이터 요금제를 내는 것이 아니가를 생각을 해보아야 할 것입니다. 만 중립성을 위하서 트레픽을 유발 어플을 만든 업체에 추가적인 과금이 된다면 누가 어플을 만들지 그리고 해외에서 만들 어플 들의 통신 비용은 어떻게 할 것인지, 국내 업체의 역차별을 어떻게 할 지도 고민을 해봐야 할 것입니다.
글 감 상태의 글입니다. 글을 쓴 당시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서 추가적인 편집은 하지 않았습니다. 그 당시도 구글 독은 업무에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한 것이 인상적입니다.
2013년에는 글 감을 클라우드 기반의 노트인 OneNote(원노트)에서 작업을 합니다.
저 당시에 워드를 쓴 것은 역시 블로그 운영에 "오픈 API를 쓸 때 였습니다" 맥으로 메인 컴퓨터를 바꾸었지만 업무 등에는 아직 원도를 절반 정도 쓰던 시절입니다.
요즘은 가장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이 원노트입니다. 클라우드 기반이고 협업이 가능하며, 오피스 프로그램이 없는 사람과도 웹앱을 이용하여 협업과 공유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브랜드 블로그의 운영이 많아지면서 클라이언트의 요구가 포스팅 내용의 검수를 요구하는 데 원노트에 글감을 넣을 경우 skydrive 계정으로 공유가 가능하기 때문에 매우 편리하게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원노트만 가지고도 블로그 하나 정도는 운영할 정도의 컨텐츠가 있기 때문에 추가적으로 다양한 응용법에 대하여 한번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2013/03/20 06:24
* 이 글은 블로그 운영 잘하는 법 [8]을 위한 준비 글입니다. 몇 번의 준비 글 다음에 블로그 운영 잘하는 법 8에 대하여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프리랜서와 1인 창조기업을 위해서 필요한 중급 IT 시스템[2-3]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아이패드 어플 소개! "애플"의 이미지를 관리하는 iPhoto(아이포토)
나는 프리랜서 블로거! 나의 일은 브랜드 블로그 운영[1]
이벤트에 당첨되다! - 이번에 구입한 새 차는 경차[6]
블로그 운영 잘하는 법[6-1] - 글감의 저장으로 다양한 글을 쓰자
3월 화이트데이 이벤트 소개 - 결혼 예물 전문 VANICH(바니찌)
'함일사-함께 일하는 사람들 > 함일사 사다리차' 카테고리의 다른 글
클라우드 컴퓨팅을 위한 윈도 8 외부 접속 방법 (34) 2013.04.19 프리랜서와 1인 창조기업을 위해서 필요한 중급 IT 시스템[2-5] 아이패드 클라우드 컴퓨팅 어플 비교 (25) 2013.04.13 2012년의 5월의 클라우드 컴퓨팅과 2013년의 클라우드 컴퓨팅 (69) 2013.03.29 프리랜서와 1인 창조기업을 위해서 필요한 중급 IT 시스템[2-3]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56) 2013.03.27 프리랜서와 1인 창조기업을 위해서 필요한 중급 IT 시스템[2-2] 태블릿 (32) 2013.03.12 프리랜서와 1인 창조기업을 위해 필요한 중급 IT 시스템[2-2] (29) 2013.03.06 TAG
클라우딩 컴퓨팅 과 윈노트 사용 비교점 잘 보고 갑니다.^^
전 그냥 이런것 있구나 하면서 읽고 갑니다.
단어들이라도 알고 있으면 덜 무식해질것 같아서... ㅎㅎ
저도 최근에 날려먹은 데이타가 굉장히 신경이 쓰입니다.
찾지도 못하고...아이고 ㅠㅠ
정말 데이타 날리면 아쉽지요... 클라우드에 저장을 하는 경우 안전하다고 할 수 있지만 클라우드 자체도 컴퓨터이기에..
잘보고 갑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
네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천추님,
급질문 하나 또 드려요~ㅠㅜ
다음 블로그 사용하고 있고요, 조금 전 블로그에서 장문의 포스팅을 작성하여 임시보관함에 저장했다가, 시험삼아 등록을 했습니다.
등록을 하더라도 원본이 임시보관함에 남아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등록한 것을 삭제했더랬죠?!
근데 웬걸, 다 없어져 버렸어요~ㅠㅜㅜㅜ
다음에도 전화를 해 봤는데 방법이 없대요. 이틀에 걸쳐 작업을 한 것인데...
혹 다른 방법이 있을까 해서 급하게 문의해 봅니다.......
일단 글의 임시 저장은 글에 귀속이 됩니다.. 귀속된 글이 없으면 삭제가 되는 것입니다..
댓글을 윈리를 보기면됩니다. 댓글은 원본 글이 없어지면 다 사라집니다.
흠....도움 감사드립니다.
이해가 됐습니다ㅠㅜ
도움이 못돼서 죄송합니다. ㅠ.ㅠ
유익한 내용 잘 보고 갑니다.
늘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
블로그를 여러개 운영할 때, 원노트가 진짜 편한 것 같아요.
블로그에 기존썼던걸 다 원노트에 가져올수 있으면 좋겠어요 ㅎㅎ
ㅋㅋ 전 일단 글감으로 먼저 글을 저장하기 때문에 크게 걱정이 없습니다. ^^
노을이두 잘 보고갑니다.ㅎㅎ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클라우딩... 저도 활용좀 하고 살아야하는데.ㅎㅎ
사실 일상에 많이 도입되어있습니다. ^^
방안의 모습을 보니 그저 부러울 따름입니다. ㅎㅎ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금욜 홧팅하세요
네 즐거운 금요일 되세요 ^^
천추님의 OneNote 사용기를 보고 저도 이용해 보려구요. 지금까지는 에버노트를 주로 이용했는데 용량 등의 제한이 있어 신경 쓰이더라구요.
OneNote라는 신세계로 고고 씽~~~ 할께요 ! 감사합니다.
에버노트의 용량 제한 막상 써보면 크게 없습니다. 다만 제 업무랑은 원노트가 짱입니다.
한해 한해 지날때마다 더 스마트하네요^^
잘보고 갑니다 ㅎㅎ
큰 틀은 변화가 없는 데 장비가 좋아 졌습니다.
요즘은 클라우딩이 대세 인듯 해요..
장비들도 좋아지고 저렴해 지기도 하구요~~
다녀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
클라우딩을 사용하고 있기는 한데, 정확히 어떤 개념인지는 몰랐습니다.
지금도 정확히는 아니지만, 천추님의 포스팅 덕분에 조금은(?) 알 것 같네요~
그래도 여전히 어렵기는 합니다. ㅎㅎ
제겐 아주 어려운 내용이지만 가까이 하면 이해될 날이 있겠지요. 감기 조심하세요~~
클라우딩이라...
감사합니다. 사실 상당히 많은 일들이 클라우드에서 벌어지고 있습니다. ^^
게임업계쪽에서 클라우드에 관심을 두고 있다고 들었어요. 핸드폰의 제한된 용량에 구애받지 않고 서비스가 가능하니까요.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즐건 하루 되시길 바래요`
즐거운 주말되세요 ^^
3월의 마지막 날 뜻깊은 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ㅎㅎ
네 즐거운 주말되세요 ^^
댓글이 ㄷㄷㄷㄷ많네요!
역시 인기쟁이 블로그군요!
ㅋㅋ 제 답글이 많아서 입니다. ^^
오..길쭉한 모니터 ㅎㅎㅎ
멋진데요?
저 당시는 세로로 새워 놓은 것입니다. 지금은 틸딩 기능이 있는 모니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