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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서와 1인 창조기업을 위해서 필요한 중급 IT 시스템[2-2] 태블릿함일사-함께 일하는 사람들/함일사 사다리차 2013. 3. 12. 07:20
개인적으로 요즘은 정신없이 바쁘게 지내고 있습니다. 브랜드 블로그를 운영해 드리는 곳이 많아지면서 IT 기기를 이용한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있습니다.
프리랜서로 일한다고 하여도 본격적으로 일은 한 것은 1월부터였는데 많은 분의 성원으로 비교적 안정적이고 빠르게 정착을 한 것 같습니다.
조금 빠르게 잡아서 5월경에 목표로 하던 일들이 3월 정도에 이루어졌기 때문에 매일매일 바쁘게 지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이패드는 최고의 프레젠테이션 도구라고 보고 있습니다. 정면에 있는 클라이언트를 바로 옆으로 오게 하는 힘이 있습니다.
스마트워크를 위한 모바일 오피스의 최고의 파트너 아이패드
아이패드라고 했지만, 굳이 아이패드가 아니어도 됩니다. 제가 아이패드를 쓰기 때문에 아이패드를 중심으로 글을 쓰려고 합니다.
갤럭시 노트 10.1 등의 안드로이드 태블릿이나 원도 태블릿도 크게 문제는 없습니다. 대부분 비슷비슷한 애플리케이션 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브랜드 블로그를 의뢰하시는 분들에게 허세를 떠는 경우 이외에는 사실 대부분 업무를 아이패드가 있으면 가능합니다.
스마트 워크
는 종래의 사무실 개념을 탈피하여, 언제 어디서나(Anytime, Anywhere) 편리하게 효율적으로 업무에 종사할 수 있도록 하는 미래지향적인 업무환경으로서 과거의 하드워크(Hard Work)와 대비된다.스마트 워크는 집에서 업무를 보는 재택근무, 휴대 기기를 활용하여 외부에서 일하는 모바일 오피스, 그리고 집이나 업무 현장과 가까운 곳에 있는 스마트 워크 플레이스(Smart Workplace, SWP)의 세 가지 새로운 업무 형태를 포괄하는 개념이다
출처: http://ko.wikipedia.org/wiki/%EC%8A%A4%EB%A7%88%ED%8A%B8_%EC%9B%8C%ED%81%AC
내가 쓰는 아이패드의 생산성 앱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아이패드 최고의 생산성 어플은 "한컴오피스 한글"입니다.
제 아이패드 첫 페이지 입니다. 멀티미디어의 기능은 아이폰이 담당을 하기 때문에 대부분 업무용 앱으로 채워져 있습니다.
위 이미지는 제 아이패드의 스크린 샷입니다.
아이패드는 클라우드 컴퓨팅 도구이다
1차로 비중이 가장 높은 것이 원격접속 앱입니다. 총 3개의 원격어플을 쓰고 있습니다. 원격 앱이 있다면 컴퓨터+원격접속으로 노트북 없이도 노트북이 하는 일을 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 오피스는 서버 기반의 컴퓨팅(SBC) 기술을 이용하여 클라우드 컴퓨팅으로 작업하는 것으로 업무의 공간적인 제약을 없앤 가상 공간의 사무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결국 아이패드와 같은 태블릿만 있다면 이제는 어디서나 모바일 오피스를 구축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유는 역시 클라우드 컴퓨팅 앱을 듯 수도 있지만, 더 중요한 것은 클라우드 컴퓨팅이 아니어도 아이패드만으로도 어느 정도 기본 업무를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제 블로그의 기본 주제가 아이패드 등의 태블릿을 업무에 활용해보자는 생산성 업무에서 시작하였습니다.
아이패드는 최고의 프레젠테이션 도구이다.
다음은 2개 정도 있는 프레젠테이션을 위한 앱로 맥 북 프로 레티나 보다는 아이패드로 프레젠테이션합니다.
한 대의 아이패드로 지근거리에서 하는 프레젠테이션은 매우 효과적입니다. 특히 1:1의 실무자와의 1차 미팅에는 상당히 효과가 있습니다.
물론 개인적으로는 사파리와 폴라리스 오피스(MS 오피스 파워포인드에서 작업한 경우)와 KeyNote를 쓰고 있습니다.
실제로 프레젠테이션에 활용된 문서입니다. 현재 "남서울예술종합직업전문학교"의 일을 하고 있습니다.
제안서를 보여 드리고 바로 웹에서 어떻게 보이는 등과 기존에 운영해드리는 브랜드 블로그의 디자인이나 방문자 수를 보여 주는 데 쓰고 있습니다.
아이패드는 최고의 문서 도구이다
문서 관련 앱이 첫 페이지에 원격 접속 앱 만큼 많이 있습니다. '한컴오피스 한글', 'pages', 원노트 등이 있습니다.
물론 어썸노트HD의 경우 강력한 기능 때문에 문서 도구로의 기능을 충분히 할 수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메모장의 역할을 하는 정도입니다.
최근에 원노트 어플이 치고 올라오고 있습니다. 협업 때문에 원노트 웹앱을 쓰면서 활용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직접적인 글쓰기 작업보다는 에디터 들이 작업 한 것을 주로 모니터링하고 원도 PC에서 최종 퍼블리싱 하기 전에 확인용도로 쓰고 있습니다.
주말에 하루를 아이패드만으로 모든 업무를 처리한 날도 있었습니다.
아이패드는 최고의 검색 도구이다
역시 3개의 앱이 있는 웹브라우저입니다. 기본 브라우저 이외에 구글의 크롬 앱과 퍼핀 브라우저가 있습니다.
특히 사용빈도는 낮지만 '퍼핀 브라우저'는 플래시를 클라우드 컴퓨팅 방식으로 보여주기 때문에 플래시가 많은 국내 홈페이지를 방문할 때 매우 도움이 됩니다.
그 외에 스케줄을 위한 앱, 메모를 위한 앱 등이 있는데 다음에 개별 앱의 특징으로 분류하여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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