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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어플 소개! "애플"의 이미지를 관리하는 iPhoto(아이포토)리뷰/아이패드 2013. 8. 24. 12:02
메인 컴퓨터로 "맥 북 프로 레티나 디스플레이 15인치"라는 어마어마하게 긴 이름의 맥 북을 쓰고 있습니다.
개인 블로그인 "천추의 아이티 이야기"는 협업과는 무관하게 자유롭게 글을 쓰고 편하게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즉 블로그 운영은 제 취미이기도 합니다. 제가 제일 많이 쓰는 이미지 관련 앱은 애플에서 만든 iPhoto입니다.
한동안 협업이나 브랜드 블로그 등 제 일에 관한 이야기를 많이 했습니다. 결국, 제가 프리랜서로 일한다고 하여도 또 다른 한 면은 역시 블로그를 운영하는 블로거 입니다.
iPhoto
By Apple애플에서 만든 앱 중에서는 제일 잘 만든 앱 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어플 소개로는 조금 많이 늦어졌습니다. 은근히 많이 안 쓰시는 것 같아서 포스팅을 합니다.
아이패드에서는 정말 새로운 방법으로 사진을 편집하고 손끝으로 편집하는 재미도 있는 어플이 있습니다.
아이폰과 아이패드는 함께 하나로 구매가 가능하여서 비용의 부담은 적습니다. 다만 맥까지 쓰는 저는 맥용의 아이포토도 구매를 하고 아이포토의 경우 맥북에서는 거의 항상 켜져있는 맥 앱입니다.
맥 북용 iPhoto(아이포토) 입니다. 포토샵으로 작업을 하는 것 보다는 더 빠르고 정교하게 이미지에 대한 조절이 가능합니다.
제 블로그의 경우 거의 매일 포스팅을 하지만 글 감의 1/3은 퍼블리싱도 되지 못하고 글감 상태로 남아 있습니다.
오늘은 제가 개인 블로그에 이미지 작업을 위해 사용하는 iPhoto에 어플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아이패드로 이미지를 관리하자 iPhoto
아이패드의 사진 어플은 자체적으로도 사진과 관련된 약간의 편집을 할 수 있지만 아이포토의 경우 더욱 정교한 이미지 편집이 가능합니다.
제가 가진 니콘의 렌즈의 특성상 사진을 찍으면 어두워 보이게 됩니다.
아이포토를 이용하여 이미지의 밝기를 조절한 모습입니다.
저는 사진을 찍을 때 대부분 구도만 잡고 사진을 찍습니다.
이유는 포토샵이나 iPhoto 등으로 편리하게 이미지 작업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조금 색조나 밝기를 조절하기 위해서 컴퓨터 앞에서 포토샵을 여는 것 보다는 아이패드로 작업하는 것은 마치 '일하지만 쉬는 것이 같은 느낌'을 주기도 합니다.
매우 편안한 마음으로 사진들의 편집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업무용으로 작업할 땐 먹통인 iCloud도 iPhoto를 쓸 때는 제 값을 정말 잘 합니다. 특히 동일 네트워크라면 기기의 장벽을 없습니다.
아이패드에서 작업해서 iCloud를 이용하며 바로 블로그에 이미지 삽입이 가능합니다.
iPhoto로 한 간단한 사진 편집하는 모습입니다. 재미있는 이유를 동영상으로 약간만 잡아 봤습니다.
중력 센서가 활성화 되어서 필요한 각도를 돌리면 자동으로 돌아가면서 각도의 조정이나 편집을 할 수 있습니다.
tip : 아이패드나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을 iCloud를 통해 공유할 때 가장 빠른 동기화 방법은 iPhoto를 켜는 것입니다.
제가 쓴 글의 스크릿 샷 부분을 잘 보시면 대부분 iPhoto가 켜져 있을 것입니다. 그만큼 기기 간의 장벽을 없애는 프로그램 중에 하나입니다.
약간의 보조 도구가 있으면 카메라의 사진을 아이패드에서 바로 받아서 작업이 가능합니다. 가끔 지하철을 타고 갈 때 급한 작업을 위해서 편집을 하곤 합니다.
iPhoto의 장점
사실 애플의 제품을 쓰면 기본적으로 쓰기 좋은 어플로 싶플하지만 상당히 고효율의 사진 편집 툴입니다.
이미지 작업을 많이 하는 편이지만 일반적으로 photoshop는 매우 훌륭한 프로그램이지만 포스팅을 위해서 켜는 것은 조금 번거롭고, 이것 저것 손이 많이 가는 프로그램입니다.
간단하게 원하는 수준의 편집 이미지가 나오는 아이포토는 제게 상당히 도움이 됩니다.
iCloud와 연동되는 경우 상당히 편리하게 사용 할 수 있습니다. 급할 경우 아이폰으로도 사용이 가능 하기 때문에 편집을 해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iPhoto의 단점
아이패드만 단독으로 사용하기에는 약간 부족하고 iCloud란 서비스가 약간 렌덤을 기대해야 할 정도로 동기화가 불안정합니다.
지극히 개인화된 서비스로 애플은 아직 협업이나 기업은 눈에 보이지 않는 것 같습니다. "혼자쓰기에는 최강"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사진을 많이 찍는 사람 중에 한 명입니다. 문제는 사진을 찍는 것이 거의 셔터 누르는 것이 다일 정도로 사진을 못 찍습니다. 그래도 그나마 버티는 것이 사진의 편집 프로그램들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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