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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indow 8로 OS 업그레이드 [3] 클라우드컴퓨팅을 위한OS win8
    마케팅/블로그 마케팅 2012. 12. 8. 16:19

    정말 오랜 만에 순수하게 PC에 접속을 하여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원도우 8를 지난달에 구입을 해서 다음 주 정도면 1달이 되어가는 데 실제로 윈도우8을 직접 다이렉트로 쓰는 것은 이번이 처음인 것 같습니다.

     

    처음 글을 보시면 다이렉트 접속(?) 이라는 말에 조금 의아해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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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거의 한달 동안 거의 원격 접속으로만 윈도우를 썼다는 것입니다. 일단 원도우 7에 비하면 원격 접속 속도나 느낌이 상당히 좋아 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기가 바이트 내부 방을 깔아 놓기는 했지만, 이전의 윈도우 7과는 전혀 다른 느낌의 원격접속입니다.

     

    옛날 회사에서 클라우드 컴퓨팅으로 서버에 접속을 할 때는 매우 서버 자체의 성능 때문에 상당히 쾌적한 컴퓨팅을 할 수 있었습니다. 저장 공간은 50 기가 정도로 한정이 되어있었지만 메모리의 경우 거의 8기가 정도 배정을 받았기 때문에 상당히 편한 작업을 했었습니다.


    현재 window8의 경우 거의 2000만원 대의 서버에 접속해서 쓰는 것과 같은 클라우드 컴퓨팅이 PC에서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탈 윈도우화를 해보고 싶은 생각에 맥북을 작년 이맘때 구입을 했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다음 주면 맥북도 1년을 사용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1년 전에는 그저 그런 블로그를 주 업무로 하는 직원에서 현재는 당당한 프리랜서 블로거입니다.(당당한이라고 한 것은 할 만하다는 것입니다. ^^)

     

    개인적으로 다니던 회사의 시스템을 (서버 베이스 컴퓨팅이 어느 순간 이름이 클라우드 컴퓨팅이라고 이름이 바뀌더군요.) 개인적으로 비슷하게 구축을 해보고 싶었던 것이 지금은 클라우드 컴퓨팅으로 컴퓨터를 2대를 한 번에 쓰고 있습니다.

     

    원래는 병원으로 파견 근무를 나갔는데 엄청나게 느린 컴퓨터 병원의 업무용 컴퓨터 때문에 일상적이 작업도 클라우드 컴퓨팅으로 작업을 했었습니다. 

     

    아무튼 결과적으로는 오리궁댕이라는 개인 블로그도 많이 성장하고 지금 운영하는 천추의 IT이야기의 운영방안도 나오고 외주로 운영해드리는, 디자인 블로그라는 새로운 상품이 그 과정에서 나와서 저나 회사는 나름대로 안정적인 수익사업을 확보했고 개인적으로도 프리랜서 블로그로 어느 정도 자유도와 수익이 보장되게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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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견나간 병원에서 쓴 서버 베이스 컴퓨팅이 진정한 클라우드 컴퓨팅이었습니다. 두얼코어 컴퓨터라고는 하지만 메모리 1기가에 원지 알 수 없는 온보드 그래픽 카드가 들어있는 일반적 사무용 컴퓨터로 사무실의 서버에 접속을 하여 고성능의 서버 리소스를 쓰는 것이 기 때문이었습니다. 얼마 뒤에 삼성에서 모바일 오피스 어쩌구 저쩌구 보도자료 들이 나왔습니다. 나중에는 집에서 맥북을 가지고 다니면서 업무 속도를 더욱 높였습니다. 

     

    지금은 집에 조촐(?)하게 사무실을 꾸미고 프리랜서 블로거 일을 하는데 PC가 책상과는 약간 갹 2M 정도 케이블 길이로는 3.5m 정도 떨어진 위치에 있다 보니 예전에 파견 나갔을 때 쓰던 클라우드 방식으로 접속을 해서 컨트롤을 하려고 하니 win7의 경우 제대로 사용하기 어려워서 집에 기가바이트 내부 네트워크를 꾸몄지만 결국 HDMI 케이블과 무선 키보드로 쓰거나 아이패드의 원격 제어 어플 등을 쓰는 정도의 작업 밖에는 할 수 없었습니다.

     

    집에서 원격 접속을 쓰려고 했던 이유는 맥북 프로 레티나와 PC를 함께 쓰려면 키보드가 제일 문제인데 키보드 마우스 연결 프로그램이 맥북에서 컨트롤 하려니 설정이 너무 안 맞아서 거대한 PC용 키보드와 아이패드용 키보드, 마우스 2개 등을 한 책상에 놓고 컨트롤하기가 너무 힘들다는 것이었습니다.

     

    PC와 책상이 멀어진 이유는 좁은 책상의 문제도 있고, PC의 소음 문제 등을 해결하고 스마트 TV와 다이렉트로 연결해서 영화 등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스마트 TV 뒤쪽에 PC가 위치하다 보니 예전에 쓰던 클라우드 컴퓨팅이 필요한 상황이 발생을 한 것입니다.

     

    1단계 : 키보드 2, 노트북(맥북 프로 레티나) 한 대, 마우스 2, 트렉패드1 등을 모두 책상위에 놓고 쓰기

     

    2단계 : 모니터는 HDMIPC에 연결하고 키보드는 아이패드로 어플로 대체 [모바일마우스]

     

    3단계 : 모니터는 HDMIPC에 연결하고 키보드는 아이패드로 원격 제어 [AVstreamerhd]

     

    4단계 : 원도우 업그레이드 이후 맥북으로 원격 제어로 컨트롤 (가끔은 누워서 아이패드로 접속합니다.)

     

    원도우 8로 업그레이드를 한 이후에는 사실상 99% 원격 접속으로 PC를 쓰고 있습니다.

     

    원도우 8을 처음 접한 것은 맥북 프로 레티나를 구입하고 얼마 지나지 않은 시점이었습니다. VM 웨어를 통하여 설치한 윈도우8의 메트로 UI를 처음 쓸 때는 매우 불편해서 한동안 거의 쓰지 않고 있다가 원도우8 정발에 맞추어 PC를 윈도우8로 업그레이드를 했던 것인데, 의외의 엄청 빨라진 원격접속에 매우 편하게 작업을 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이 된 것입니다.


    특히 맥북의 미션 컨트롤 + 원격 접속 + 듀얼모니터의 조합은 마치 컴퓨터를 여러 대 한꺼번에 쓰는 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 작업의 공유는 내부에서는 타임캡슐에 외부에서는 나스나 드롭박스에서 작업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작업의 영역이 상당히 올라갈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맥북을 쓰시면서 부트캠프나 비주얼 머신 등으로 윈도우를 쓰시는 것으로 알도 있습니다. 맥을 선택하신 정도의 분들이라면 서브로 윈도우 PC도 가지고 계실 것입니다. 한번 원격 접속으로 작업을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클라우드 컴퓨팅은 전문가 들이나 쓰는 것이라고 생각을 하실 것입니다. 하지만 2년 정도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에서 업무를 해보고 저 사향 컴퓨터(터미널 역할을 하는 PC)로 고성능 컴퓨터가 필요한 작업을 할 수 있는 것은 클라우드 컴퓨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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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궁극적으로는 클라우드 컴퓨팅의 발전은 업무용은 스마트폰+모니터가 터미널 PC가 되고 클라우드 컴퓨팅을 하는 것일 겁니다. 개인용은 더욱 작아지면서 구글 방식의 안경형태나 더 작은 형태의 것이 될 것으로 봅니다.

     

    개인적으로 볼 때 이러한 성향의 변화는 점점 더 갈라질 것으로 보이고 MS 진영에서는 벌써 프라이빗 클라우드 컴퓨팅이라고 명명하고 여러 작업이 진행 중인 것 같습니다. 구글의 퍼블릭한 클라우드 컴퓨팅에 반대되는 개념이라는 것이지요!


    개인적으로 윈도우8의 미래는 너무나 밝아 보입니다. 


    Window8는 초판이 4000만장 정도 팔렸다고 합니다. 저같이 온라인으로 구입을 한 경우는 서버 유지비 정도의 비용 밖에 들지 않고 판매를 한 것입니다. 그것을 한달도 안되서 4000만장 정도 판매는 놀라운 일입니다. 모바일 쪽에 이슈들이 많아지면서 마이크로 소프트가 조금 힘을 일은 것 같지만 거인은 여전히 거인입니다.

     

    MS의 앱스로어가 가보면 앱이 쓸 것 도 없어서 문제라고요?

     

    스마트폰하고 PC는 다릅니다. 윈도우8이전 버전들 부터 MS가 최고의 아이티 기업이었을 때부터 만들어지기 시작했던 엄청난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맥 앱스토어에서는 듣지도 보지도 못한 엄청난 양의 일반 설치 형 프로그램들이 포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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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위에 애플이나 구글이 열심히 구축해 놓은 어플 마켓이 차용 된 것입니다.

     

    아직도 많은 사람이 윈도우 PC를 쓴다는 것이지요. 저 같이 맥을 쓰는 사람들은 마니아 소리를 들으면서 쓰고 있는 경우도 있지만 아무리 감각적인 애플의 인터페이스라도 경험에서 오는 익숙한 인터페이스는 능가하기는 어렵습니다.

     

    아직 PC 시장에서의 최고의 기업은 MS인 것 같습니다. 쓰면 쓸수록 놀라운 OSwindow8입니다. 익숙하면서도 무언가 다른 것이 있어서 더욱 더 기대가됩니다.

     

    Tip : 참고로 인터넷익스플러로의 속도도 엄청나게 빨라 졌습니다. IE8을 쓰신다면 IE9 정도로 업그레이드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조금 아쉬운 것은 MS가 더 이상 window XP에 대한 인터넷 익스플러로의 지원이 없다는 것이 조금 아쉽기는 하지만 윈도우7을 쓰시는 분들이시라면 win8은 아니더라도 인터넷 익스플러로9로 업그레이드 정도는 해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Window 8로 OS 업그레이드 [2]

    Window 8로 OS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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