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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indow 8로 OS 업그레이드 [2]
    리뷰/일반리뷰 2013. 1. 11. 02:24

    원도우 8를 지난주 토요일에 설치하고 이제 5일째가 되었습니다. 원도우 8을 처음 접한 것은 맥북 프로 레티나를 구입하고 얼마 지나지 않은 시점이었습니다. VM 웨어를 통하여 설치한 윈도우8의 메트로 UI를 처음쓸 때는 매우 불편해서 한동안 거의 쓰지 않고 있었습니다.


    초기에 메트로 UI에 대한 적응이 어려워서 윈도우 8을 조금 꺼렸지만 현재는 적응이 되니 크게 문제 없이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이전 글 - Window 8로 OS 업그레이드 [1]


    윈도우 8 설치 일정

    01. 토요일 원도우 8 다운로드 및 기존 원도우 7에서 업그레이드 

    02. 일요일 서브 하드에 호환용 원도우 7 제설치- 현재는 사용하지 않음

    03. 화요일 아이패드와 맥북에서 원격 접속으로 작업 및 세팅

    원도우8에 VM 웨어로 윈도우7 설치, 애플에서 만든 전용 HDMI 케이블 구입

    04. 수요일 맥북에서 원격 접속으로 접속 

    PC와 모니터의 케이블 연결 완전 철수-스마트 TV에만 연결(영화감상용)


    최근에 프리랜서로 일을 하면서는 원적 접속보다는 바로 옆에 모니터를 올려 놓고 사용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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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의 작업방에서 원격 접속을 잘 하지 않았던 이유는 저사양의 클라이언트 PC와 고사양의 서버와 연결을 했을 때 최고 효율을 보이는 것이 클라우드 컴퓨팅의 장점이지만 집에서의 경우 초고사양의 맥북프로 레티나와 개인 PC를 원격으로 연결하면 생기는 미묘한 딜레이를 견디기 힘들었기 때문입니다. 


    서버 베이스 방식의 클라우드 컴퓨팅인 원격 접속으로 회사에 파견을 나갔을 때 집에 있는PC나 사무실의 서버와 연결하여 작업을 했을 때는 워낙 병원에서 제공했던 PC가 느려서 30Mbps 정도의 네트워크 속도로 접속했던 원격 접속의 작업 환경이 더욱 빨랐기 때문입니다.  


    현재는 윈도우8의 경우 99% 정도 원격 접속 상황에서 사용을 합니다. PC의 경우 거의 서버처럼 켜놓고 있기 때문에 원격으로 접속은 다양한 방법으로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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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도우 7과 원도우 8의 원격 접속 속도의 차이는 엄청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느낌 상은 이전 회사의 SBC에 접속하여 작업을 하는 듯한 느낌을 받을 정도로 빠르며 원도우 7의 경우 원격 접속을 했을 경우 조금 버벅되는 느낌이 들었지만 원도우 8는 전혀 그런 느낌이 없습니다. 즉 클라우드 컴퓨팅을 한다는 이질감이 전혀 없습니다. 


    물론 3D 게임이나 동영상(못 볼 정도는 아님)을 보는 용도가 아니라면 원격 접속 만으로도 충분히 업무가 가능합니다.   


    특히 포토샵의 경우 원도우7의 경우 원격 접속으로 작업하기에 약간 짜증이 날정도였지만 윈도우 8의 경우 전혀 이질감이 없다는 것이 엄청난 장점입니다.


    현재는 윈도우 8의 세팅은 약 85% 정도 설정을 해 놓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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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들어서 윈도우에 대한 MS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과 window 8에 관하여서도 부정적인 의견 들이 있기는 하지만 현재의 상황이라면 개인적으로 윈도우 태블릿인 서피스도 국내에 출시되면 구입을 할 것 같습니다. 


    개인적로 태블릿이 PC를 100% 대치하기는 힘들다고 봅니다. 하지만 기본적인 기능에 클라우드 컴퓨팅 기능을 합치는 경우 그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고 봅니다.    


    제가 생각하는 컴퓨팅의 미래는 태블릿은 기본적인 기능들은 다 가능하지만 전문적인 기능이 조금 빠진 (현재의 MS 서피스가 받고 있는 평가) 태블릿으로 기본적인 업무를 보고 고성능기기가 필요한 작업의 경우 클라우드 컴퓨팅의 터미널 PC로 쓰는 방식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집에서 쓰는 PC의 역할을 태블릿이 대체하고 업무용 컴퓨터들의 경우 보안적인 문제 때문에 서버베이스 기반의 클라우드 컴퓨팅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많은 분들이 태블릿과 PC는 별개의 도구로 생각을 하시고 계십니다. “태블릿의 PC를 대치할 것이다.” 라고 하지만 실제적으로는 PC는 클라우드 컴퓨팅의 서버로 발전하고 태블릿은 기본적인 컴퓨팅이 가능하고, 클라우드 컴퓨팅의 터미널 단말기로서 그 역할을 더 할 수 있으리라 봅니다.  



    Window 8로 OS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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