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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3번 째 아이폰! [아이폰 5 개봉기]IT 이야기/아이폰 & 아이패드 2012. 12. 7. 18:57
오늘은 아이폰 5를 구입을 했습니다.
일단 개봉기를 쓰고 있지만 후기를 쓸지 않 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아이폰 5를 가지고 호들갑을 떨 정도의 좋은 점은 아직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노원 컨시어즈에서 받고 약간의 업무를 한 뒤에 이제야 포스팅을 쓰고 있습니다.
국내 정발이 해외에 비하여 늦어져서 개인적으로는 4차로 주문를 해서 결국 오늘 수령을 했습니다.
오늘은 약간의 아이폰 자랑이랑 간단한 느낌을 쓰고 싶습니다.
아이폰 5를 구입한 이유는 무었인가?
이어폰 커넥터 때문에 구입을 했다는 것이 가장 적절한 것 같습니다. 달리 떠오르는 구입 이유가 없습니다.
아이폰 5는 한번 건너뛰고 아이폰 5S나 6을 구입하려고 했습니다.
아이폰 4S가 있고 아이패드 3 즉 레티나 모델이 있어서 크게 구입이 필요하지 않은 상황이었습니다.
아이폰 5의 장점은 무엇인가?
진짜 구입 이유인 이어폰 위치와 아이폰 4S 보다 와이파이의 속도 빠르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아이패드 처럼 5 Ghz wi-fi망을 지원하기 때문에 LTE 접속이 아니더라도 빠른 인터넷 접속이 가능합니다.
넓어진 화면은 어떠한가?
넓어진 화면에 대하여서는 노코멘트입니다. 그래봤다 스마트폰... 즉 폰의 화면 사이즈입니다.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쓰는 입장에서는 큰 장점은 아닙니다.
일단 바뀐 커넥터는 확실히 좋아진 느낌이지만 방향이 없이 때문에 신경 쓰지 않고 그냥 연결을 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 5 총평
역시 한번 건너 뛰고 구입을 하려고 했던 것이기 때문에 크게 좋아 졌다 느낌은 없습니다. 일단 책상 위에 케이블이 하나 늘었다는 것입입니다.
당분간 아이패드4나 5를 구입 하기 전까지는 조금 선이 많은 상태로 지내야 될 것 같습니다.
약간은 비판적인 시각을 썼을 지는 몰라도 엄연히 온라인 신청 첫날 10가 넘은 시간에 신청을 해서 첫날 아이폰5를 받은 사람이기 때문에 아이폰을 사랑하시는 분들은 머라고 하시지 마십시오!!
그래도 이어폰은 좋아진 것 같습니다.
다음 아이폰을 살 때는 통신사 가격 장난을 하는 그런 것말고 기계는 기계, 전화료는 전화료 별도로 가입을 했으면 합니다.
항상 신규 폰을 구입할 때 느끼는 것이지만 그렇게 할인을 해주고 기기값 보조해주지 말고 그냥 저렴한 요금제로 스마트 폰를 쓸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공기계가 있어도 통신사가 다르면 중고폰 요금제로 가입을 해야 하는 어처구니 없는 통신 현실이 문제인 것 같습니다.
공기계가 있더라도 이상한 요금제 때문에 더 비싸게 써야 하는 현실이 조금 씁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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