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제 아이패드에는 총 3가지의 원격 제어 어플이 있습니다. 크레이지 리모트, 스플레시탑, AVstreamerHD 어플입니다.
흔히 원격 제어는 원격에 서버를 제어하여 원하는 작업을 하고 그 화면을 보는 것을 말합니다. 최근 많이 이슈가 되는 클라우드 컴퓨팅이 기본 개념이 원격 제어입니다.
"클라우드 컴퓨팅을 할 수 있는 원격 제어어플 AVstreamerHD" 이란 제목으로 글을 쓰다가 결국 클라우드 컴퓨팅에 관련된 글로 변질이 되어버렸네요.
"AVstreamerHD" 어플로 아이패드에서 원도우 PC를 클라우드 컴퓨팅으로 접속을 한 것입니다.
원격 제어 어플은 한 대의 PC와 하나의 아이패드가 연결이 되지만 PC에 서버용 프로그램이 깔린다면 즉 서버라면 여러 계정이 만들어지고 세팅이 가능 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동시에 서버에 접속하면 "프라이빗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가 되는 것 입니다. 물론 저와 같이 PC한대에 매인으로 접속을 한다면 "퍼스널 클라우드 컴퓨팅" 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이러한 원격 제어 자체는 원활하게 이루어지지만 서버가 작업을 하는 화면을 보는데는 이런 클라우드 컴퓨팅에는 매우 빠른 인터넷이 필요합니다. 즉 기가바이트 정도의 속도의 인터넷 망이 필요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즉 모바일 오피스의 기본이 되는 것이 위에 설명한 "서버 베이스 컴퓨팅"이라고 불리는 클라우드 컴퓨팅 방식 입니다. 제한 된 인원만(ID로 신원인 확인된) 사용하기 때문에 "프라이빗 클라우드 컴퓨팅"이라고 합니다.
원격제어에 대하여 설명을 드리다 보니 클라우드 컴퓨팅에 대하여 조금 말씀을 더 드리겠습니다.
아이패드의 화면은 맥에서 VM웨어로 설치된 원도우8의 원격 접속한 화면입니다(사용 앱 : 크레이지 리모트) 즉 맥북 프로 레티나의 자원(성능)의 일부를 아이패드에서 윈도우8 처럼 쓰는 것입니다.
서버를 베이스로 하는 할당 ID에 따라 전체 리소스를 쓸 수 있는 방식 이외에도 구글에서 시도 되고 있는 방식의 클라우드 컴퓨팅이 구글의 웹앱입니다. 물론 브라우져 단위로 서버에 접속을해서 다대다 방식으로 접속을 하고 리소스는 프로그램 단위로 연결되는 개념입니다.
결과적으로 접속한 "크롬 브라우저"에서 웹페이지와 비슷한(?) 형식으로 화면 보여 주기 때문에 간단한 이미지 편지 까지도 가능합니다. 이러한 기능의 무한 확장이 가능 하기 때문에 "크롬북"이라는 크롬 브라우져 기반의 OS가 가능하게 된 것입니다.
다수대 다수의 접속으로 이루어지는 개념의 클라우드 컴퓨팅이기 때문에 퍼블릭 클라우드 컴퓨팅이라고 하고 제가 말하고 있습니다.
이미지 제작을 할 수 있는 크롬 웹앱 "Pixer Editor" 아이패드에서 본 모습입니다.
서버 베이스 컴퓨팅은 역시 MS가 "프라이빗 클라우드 컴퓨팅"이라고 해서 선도하고 있습니다. 사실 윈도우8을 PC에서 쓰면 상당히 실망을 하실 것입니다. 그렇다고 태블릿에서도 그다지 좋은 프로그램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왜 이런 괴작의 윈도우8을 만들 었는지 의아해 하실 분들이 많으실 것입니다.
사실 윈도우 8을 처음 접했을 때 바로 다시 윈도우 7으로 다운그레이드를 할 정도로 그렇고 그럼 OS였습니다. 결국 WIN ME나 비스타 같은 망작 OS가 될 것으로 보았습니다.
하지만 아이패드의 원격 제어 어플로 원도우8에 원격으로 접속을 해보신다면 향후 PC OS에 10년을 주도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즉 클라우스 서비스의 단말기로 태블릿으로 활용하기에 너무나 적합하게 만들어진 OS입니다. ZD net이나 IT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곳에는 항상 MS의 클라우드 컴퓨팅에 대한 배너가 보입니다. 일반 기업에서 도입하기 힘든(개인적으로 이전 직장이 서버 베이스 컴퓨팅 방식의 클라우드 컴퓨팅을 적용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갤럭시 노트 10.1이 아몰레이드로 나온다면 바로 LTE 요금제로 구입을 하나 하려고 합니다.
클라우드 컴퓨팅은 벌써 여러분의 주위에 있고 조그만 더 있으면 더 많은 부분을 클라우드 컴퓨팅을 쓸 것입니다.
아이패드를 마우스와 키보드로 써보자!! - 모바일 마우스 [Mobile mouse]
운전 중 절대 신뢰 내비게이션 Tmap(티맵) 아이폰 어플추천
'함일사-함께 일하는 사람들 > 클라우드컴퓨팅' 카테고리의 다른 글
클라우드 컴퓨팅 알고 쓰자 [5] 사설 클라우드 서비스 (32) | 2013.02.20 |
---|---|
이 남자가 윈도우8(window8) PC를 이용하는 방법 - 클라우드 컴퓨팅 (34) | 2013.02.17 |
아이패드와 클라우드 컴퓨팅으로만 일을 한 토요일 (23) | 2013.02.17 |
애플의 타임 캡슐을 구입하다. [2] 타임캡슐의 장점 (25) | 2013.01.31 |
클라우드 컴퓨팅 이제는 생활에서 만나다. (19) | 2012.12.18 |
클라우드 컴퓨팅에 대하여 (14) | 2012.12.14 |
댓글을 달아 주세요
너무 수박 겉핡기 식인 것 같습니다.
하하 1pages 정도의 글 블로그 포스팅입니다. 너무 과한 기대는 부담이 되네요 ^^
개인적으로 이전 회사가 서버 베이스 컴퓨팅으로 클라우드 컴퓨팅을 했었고 한편으로는 상품화 하려고 했던적이 있어서 운용이나 사용적인 측면에서 약간 서술한 것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조금 편리하게 여러대의 컴퓨터를 쓰기 위해서 클라우드 컴퓨팅을 쓰고 있습니다.
결국 Personal Storage서비스를 말씀하시는지.... 아니면 인프라형/플랫폼형/소프트웨어형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야기 하시는지 규정을 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군요. 참고로 현재 애플/구글/MS모든 사업자들은 개인용 클라우드 서비스를 일종의 허브로 포지셔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힘든 업체들이 드롭박스나 슈가싱크 같은 업체죠. 이런 업체들의 경우 Freemium식의 사업모델을 가지고 있는데, 유료 고객 비중이 줄어들 것으로 판단 됩니다. 그 부분을 좀 자세히 쓰시면 좀 좋은 글이 될 것 같네요.
원격 제어이기 때문에 스토리지 서비스와는 전혀 다른 것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스토리지도 쓰기는 합니다. IPtime 의 nas와 애플의 타임캡슐로 외부에서 맥북일 경우 4테라, PC의 경우에는 2테라 정도를 쓰고 있습니다.
스토리지 서비스는 웹하드 같이 저장 공간의 확보이지만, 클라우드 컴퓨팅은 서버를 제어해서 저사향 PC로도 고 사향의 작업을 할 수 있는 것을 말합니다.
간단하게 말씀 드리면 전 아이패드로 PC의 모든 기능을 사용한다는 말입니다. 다음에 원격 접속 프로그램에 대하여 적으면서 조금 더 자세하게 다루어 보겠습니다.
컴맹인 전 잘 모르겠습니다 ^^
추운날씨에 건강조심하세요 ~
네 역기드는 그녀님도 건강 조심하시고요 ^^
잘보고 갑니다
좋은밤 되세요
즐거운 월요일 맞이 하세요 ^^
좋은 정보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클라우드 컴퓨팅에서 윈도 8의 가능성이 보인다니 신기하네요 ^^
잘 읽고 갑니다~
와우 좋은 정보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
점점더 확산되어 가고 있다는게 느껴지고 있는 요즘이네요
클라우딩 컨퓨터야 말로 가까운 미래의 대세가 아닐까 싶네요
저도 그렇게 확신하고 있습니다. ^^
공지사항
카테고리
태그목록
글 보관함
달력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