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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케이블로 편리한 멀티허브 - 베이직기어 USB 3.0 허브 BG-UH3리뷰/IT 리뷰 2022. 9. 22. 22:22
안녕하세요! 리뷰 블로거 천추입니다.
베이직기어 USB 3.0 허브 소개글 입니다. C 타입 허브들이 많이 나오고 있어서 USB 3.0을 쓰는 제품이 상대적으로 많이 없는 것 같습니다.
일반 USB 용 5 in 1 멀티허브로 다양한 장비와 연결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제품의 박스만 보아도 케이블의 길이를 예상 할 수 있습니다. 지존 제품이 대부분 20cm 미만의 길이 때문에 사용에 불편이 있었는데, 120cm의 넉넉한 케이블이 우선 마음에 듭니다.
구성품은 추가적인 젠더 등이 없이 허브본체만 들어 있으며 케이블이 길기 때문에 케이블 부분은 뒤로 되어있습니다.
정면에서 본 모습입니다.
개인적으로 SD 카드 슬롯과 마이크로 SD 카드 슬롯이 매우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USB 3.0 단차로 확장도 할 수 있지만, 사진 작업을 많이하는 제입장에서는 사진과 연관된 슬롯이 2개가 있다는 것이 매우 좋은 것 같습니다.
다양하게 구성된 USB 3.0 포트가 3개 SD카드 슬롯과 마이크로 SD 카드 슬롯이 있습니다. 자잘한 장비들의 충전도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고정 장비로 사용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USB 3.0 에서는 모니터를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usb-C Type 허브에서 있는 HDMI 단자는 없습니다. 맥북과 썬더볼트를 지원하는 모니터를 쓰기 때문에 HDMI 단자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무리는 없는 것 같습니다.
흔히 5in1 제품으로 윈도우 노트북이나 데스크톱 컴퓨터의 확장 용으로 쓰기에 매우 좋습니다.
특히 SD 카드 슬롯이나 마이크로 SD 카드 슬롯이 없는 데스크톱 제품에서는 멀티허브로 매우 유용한 것 같습니다.
메인으로 쓰고 있는 맥북프로 16인치에 연결을 해봤습니다. 120cm 길이의 케이블이기 때문에 책상 아래로 늘어뜨려 연결했습니다. SB-C 젠더가 있어서 무리없이 연결하여 작업을 할 수 있었습니다.
최신 맥북 프로에서 아쉬운 것이 SD 카드 슬롯이 빠진 것이었는데, 베이직기어 USB 3.0 허브 BG-UH3을 이용하면 촬영한 영상이나 이미지를 편하게 SD 카드 슬롯으로 연결해서 쓸 수 있습니다.
SD카드 리더기의 용도로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최근에는 보존 저장장치라고 할 수 있는 SD 카드의 용량이 커지면서 거의 일반 저장장치처럼 쓰고 있습니다. 현재 쓰고 있는 마이크로 SD 카드의 용량이 256GB로 거의 6~7개 월 정도의 작업을 하나에 저장을 할 수 있습니다.
베이직기어 USB 3.0 허브 BG-UH3 120cm 긴 케이블로 편리하게 쓸 수 있다는 장점도 있고 최근에 많이 출시하지 않는 USB 3.0을 지원하는 장비라는 것이 매우 마음에 듭니다.
실제 사용에서는 본체를 책상 아래 양면 테이프로 붙여서 쓰려고 합니다. 정확한 위치는 몇 번 이동하면서 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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