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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aw 파일 사용을 위한 아이폰 카메라 설정 및 사진편집프로그램 라이트룸 어플사용방법
    리뷰/IT 리뷰 2022. 9. 25. 18:05
     

    안녕하세요 IT 블로거 천추의 티스토리블로그입니다.

    최근에 제품 사진을 아이폰 13프로를 사용하고 있는데, 주로 리뷰용 제품 사진을 찍는데, 아이클라우드, 라이트룸, 포토샵을 연계하는 경우 제품 리뷰를 매우 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 raw 파일을 지원하면서 더욱 활용폭이 높아져서 이제는 실내에서 제품 촬영을 아이폰으로 해도 될 정도로 성능이 올라갔습니다.

    "RAW"는 "가공되지 않은" 의미이며, JPEG(Joint Photographic Experts Group)와는 다르게 디지털카메라는 일반적으로 이미지 센서의 출력 신호를 디지털 방식으로 처리하여 JPEG 이미지를 생성하지만, RAW는 촬영자가 자유롭게 처리 매개 변수를 조정할 수 있는 데이터 포맷이라고 합니다. 

    ​아이폰 13프로 맥스의 스펙이 좋아지면서 와이드와 울트라 와이드 카메라의 조리개 수치가 더 밝아져 그만큼 더 많은 빛을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망원 카메라는 77mm 초점 거리의 렌즈로 바뀌면서 전작이 2.5배 줌을 지원했다면 3배 광학 줌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카메라 용품 전문 업체인 ​픽지디자인에서 출시한 아이폰 13프로 맥스를 삼각대에 연결할 수 있는 케이스를 이용해서 촬영을 했습니다.

    제품 사진을 위한 아이폰 카메라 설정 및 Apple Pro Raw 파일 편집 방법"

     

    제품 사진일 경우 Raw 파일 지원이 없었을 때는 삼성의 갤럭시가 더 우수했었다고 평가합니다. 애플의 감성 마케팅에 밀려서 그렇지 카메라는 삼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폰 13프로 맥스를 제품 촬영을 할 때 설정입니다. 니콘 미러리스 카메라 Z6II의 리뷰 중인데, 카메라의 리뷰에서 외형 촬영을 다른 카메라로 해야 하는데, 아이폰으로 찍어보았습니다.

    아이폰 12프로 이상에서 찍을 수 있는 3배 줌+raw를 활용하고 Raw 파일 설정과 타이머 설정했는데, 정물 사진이기 때문에 손떨림을 방지하기 위해서 삼각대를 이용했습니다.

     

    Raw 파일을 확대를 해서 보시면 상당히 투박한 느낌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리뷰용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편집이 필요합니다. 저는 라이트룸에서 1차 편집을 하고 있습니다.

    Raw 파일은 사진 편집 프로그램은 포토샵보다 라이트룸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포토샵에서 같은 이미지를 불러온 모습인데,  일반 사진과 다르게 Raw 파일을 불러들이면 색상 편집 화면이 먼저 나옵니다.

    사진 편집은 포토샵보다 라이트룸을 더 선호합니다. 그래서 작업은 라이트룸으로 하고 있습니다.

    공유에서 라이트룸 앱을 선택하면 라이트룸에서 원하는 사진을 열 수 있습니다. 포토샵에서도 편집이 가능한데, 사진 앱에서 공유로 포토샵에 보낼 수 없어서 라이트룸을 더 선호합니다.

    우측 상단에 보시면 Apple ProRow라고 특성이 붙어있습니다.

    아이폰으로 사진을 찍는 경우 4:3 비율이기 때문에 3:2로 조절을 하고 있습니다. 블로그의 특성상 3:2 비율이 더 효율적으로 이미지를 보여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음은 빛을 조절하는데, Raw 파일로 찍기 때문에 노출은 기본 설정으로 찍어서 노출 조정을 하고 제품은 특성에 맞게 검정 계열의 색상을 줄여서 카메라의 검은색을 표현했습니다.

    만약 직각의 제품의 경우 도형 설정에서 직각을 맞추어 주면 됩니다.

    저는 '빛', '도형', '복구 브러시' 등 3가지 메뉴를 이용해서 편집을 하고 있습니다.

    완료된 이미지입니다.

    블로그에서는 카메라로 촬영한 이미지와 구분을 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3배 줌을 쓰는 이유는 외곡을 최소화하기 위해서입니다. 렌즈의 구경이 적기 때문이고 Raw 파일은 매개변수를 조절하는 편집을 거치면 원하는 느낌으로 바꿀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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