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부평에 마케팅 센터의 컨설팅을 하고 있는데, 개인적인 업무를 위해서 저를 위한 업무환경인 모바일 오피스를 구축을 했습니다.
모바일 오피스라고는 하지만, 개인 설정에 맞춘 업무 환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컨설팅을 하고 있는 마케팅센터의 업무상황은 고객의 네이버 아이디를 관리를 해주어야 하기 때문에 각 고객별로 IP를 배분을 하고 있습니다.
마케팅 센터 구축에 대한 설정을 위한 컨설팅을 하고 있지만, 개인적으로 여러 곳의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그에 따른 설정이 필요합니다.
이전에 티스토리를 활용한 블로그운영에서 문제가 되지 않는 것이 IP이지만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해드릴 때는 중요한 것이 IP입니다. 즉 하나의 블로그당 하나의 고정 IP로 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제 메인 업무가 블로그 마케팅이기 네이버 블로그운영의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결국 서브로 쓰고 있는 서피스 프로를 하기로 했습니다.
- 상황 요약
* 자기 장비에 맞는 네트워크 설정을 하고 모바일 오피스라고 우김
* 주로 사용하는 집의 컴퓨터와는 클라우드 컴퓨팅 속도 저하문제로 VPN 사용의 어려움 발생
* 네이버 블로그[B] 관리를 위해 VPN 설정
이번에 구매한 공유기 입니다. 설정을 해서 고정아이피로 연결을 했습니다.
- 상황 및 문제 해결
1. 컨설팅하고 있는 사무실이 사정상 네이버 블로그 관리용 VPN 서비스 사용 불가
2. 아이폰 5S 테더링으로 VPN 접속하려고 했지만 맥이라 실패
3. 서피스 프로와 유동 IP 네트워크접속, VPN 연결 성공
4. 클라우드 컴퓨팅이 아닌 방식으로 맥과 서피스를 함께 쓰는 환경 구축
멀티 컴퓨팅을 위한 모바일 오피스 컴퓨터 세팅
맥북프로 레티나는 모니터를 제외하고 하이라이즈 세팅을 그래도 사용하고 모니터는 서피스에 연결을 해고 두 컴퓨터 간의 연결은 맥 앱의 중 하나인 1Keybosrd와 KM 스위치로 설정을 하고 있습니다.
모바일 오피스 상에서 멀티 컴퓨팅을 위하여 KM스위치로 서비스와 연결한 모습니다. 다른 네트워크에 접속이 되어 있고 원격 접속을 하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어서
아직 직원들이 없어서 사무실의 컴퓨터를 모두 원격으로 묶어 놓았습니다. 가끔은 고정 IP를 쓰기 때문에 IP 변경 없이 작업을 할 수도 있지만 각각의 PC를 원격으로 하고 있습니다.
멀티 컴퓨팅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KM 스위치라고 할 수 있습니다.
PC 9대를 이용한 멀티컴퓨팅
이론상은 여러 대의 컴퓨터와 클라우드 컴퓨팅을 이용하여 멀티 컴퓨팅을 할 수 있습니다. 예전에 모니터 2대와 맥 그리고 서피스 프로를 이용하여 멀티 컴퓨팅을 한 적이 있었는데, 트리블 모니터 보다는 2모니터가 더 작업이 용의 했습니다.
오늘은 간단한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맥에서 7대의 윈도 컴퓨터에 접속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단순한 매크로를 이용했지만 보이는 모든 컴퓨터는 실제 각각 어떠한 작업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맥의 미션 컨트롤 화면입니다. 위에 조그만 윈도 이미지 하나가 각각 원격 컴퓨터입니다.
맥에서 윈도 리모트 데스크톱을 이용하여 7대의 윈도 PC에 접속을 해봤습니다. 이전에 가상 머신 속의 윈도에 원격 접속을 했던 적이 있었는데, 그때보다 더 재미있는 테스트 였습니다. 맥과 7대의 컴퓨터+ 서피스 프로를 컨트롤 했습니다. 물론 원격 데스크톱으로 연결된 컴퓨터로는 약간의 매크로 작업을 해보았습니다.
총 9대의 컴퓨터에 작업을 하면서 아이폰으로는 모바일 블로그관리를 했으니 개인적은 멀티컴퓨팅으로 접속한 최대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아이패드 2대와 아이폰 및 갤럭시 노트 7대도 서브로 돌아갔기 때문에 총 17대의 멀티 컴퓨팅이었습니다.
일단은 테스트입니다. 개인적으로 동시작업이 가능한 것은 3대의 멀티컴퓨팅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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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U+에서 주관한 광대역 LTE 속도 테스트 체험 단으로 강남의 학동역에서 테스트에 참석을 한 적이 있습니다.
물론 주관사의 속도 제일 우수하게 나왔지만 전체적인 속도의 증가는 체감을 할 수 있었습니다. 속도 테스트 포스팅 이후 일부에서는 광대역 LTE의 속도가 올라간다고 일반적인 사용자에게 무슨 득이 있는 나고 반문을 하시기도 합니다.
하지만 광대역 LTE의 속도는 우리생활에서 많은 변화를 줄 수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이 글을 작성하는 지금 이순간에도 데이터 통신을 이용하여 원격 접속한 제 집에 있는 PC에서 클라우드 컴퓨팅을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클라우드 컴퓨팅을 처음 할 때는 터미널 PC는 다운로드 11~20Mbps 업로드 8 Mbps였고 서버의 인터넷 속도는 다운로드 60~90Mbps 업로드 6Mbps 지금의 인터넷 데이터 서비스 속도에도 못 미치는 환경에서 클라우드 컴퓨팅을 했습니다.
단계적을 집의 인터넷 내부 망을 기가 비트로 만들고 비대칭 케이블 서비스를 SK브로드밴드로 업그레이드를 하는 등 클라우드 컴퓨팅을 위해서 다양한 시도를 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클라우드 컴퓨팅의 전환점은 윈도8이 나오면서라고 보고 있습니다. 원도 8이 나오면서 퍼스널 클라우드 컴퓨팅의 완성이 되었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OS 차원에서 윈도 7과 윈도 8이나 윈도 8.1 사이에는 원격 접속의 속도에 차이를 느끼고 있습니다.
현재는 맥 북을 쓰지만 많은 부분을 원격 접속 같은 클라우드 컴퓨팅과 클라우드 스토리지를 활용해서 업무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얼마 전에 한 의사분이 클라우드 컴퓨팅 세팅에 관하여 물어본 적이 있었습니다. 병원의 자료의 보안을 위하여 클라우드 컴퓨팅을 운영 하고 싶다고 하셔서 세팅을 등을 설명을 드린 적이 있었습니다.
중요한 것은 병원의 컴퓨터에는 환자 분들의 시술 사진 등의 자료를 남기 않기를 원하셨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사진을 집에 있는 클라우드 서버용 컴퓨터를 세팅해 놓고 필요한 때문 확인 하고 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제안을 드렸습니다.
결국 병원에 있는 PC는 터미널 PC로 간단한 일만 하고 중요 업무는 원격 접속을 통한 클라우드 컴퓨팅으로 하게 되었습니다. 클라우드 컴퓨팅의 접속도 병원의 네트워크가 아니고 광대역 LTE로 스마트폰의 데이터 테더링으로쓰고 계셔서, '스마트 폰 데이터 테더링으로 쓰는 것은 오버'아니냐고 여쭈어 보니 병원의 인터넷을 연결 하지 않는다고 하십니다. 결국 자신만의 모바일 오피스를 병원에 구축 한 것입니다.
현재 저희 BCcom 직원들 모여서 업무를 하는 곳은 천안에 남서울 대학교가 아니고 서울에 있는 임시 사무실입니다.
임시 사무실이라고 하는 것이 업무 위한 최소의 장비로 구축이 되어 있습니다. 정확히 표현한다면 모바일 오피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의 사무실에 추가적인 장비는 모니터 2대 정도와 키보드 노트북의 추가 전원 정도로 간략한 구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서피스 RT를 집에 있는 윈도 8.1 PC에 연결한 것입니다. 키보드와 마우스는 기존에 쓰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추가비용으로 잡지 않는다고 하면 저렴한 윈도 태블릿으로 모바일오피스가 가능합니다.
위의 구성을 보신다면 매우 간단한 구성으로 스타드업을 하는 소형기업의 IT 장비 규모라고 할 수 있습니다.
광대역LTE와 소기업의 인터넷
모발일 오피스, 클라우드 컴퓨팅, 아이폰 테더링 등의 남들이 잘 모른 거창한 용어를 쓰면서 IT블로그라는 소리를 듣고 있지만 개인적으로 LTE 데이터는 월 5기가바이트 미만으로 쓰고 있습니다.
주로 인터넷이 가능한 지역에서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동영상 등의 멀티미디어는 대부분 집에서 맥이나 PC를 이용하기 때문에 업무용으로 아무리 많이 사용을 해도 데이터가 문제되는 적이 없습니다.
1인 기업이나 중소 기업은 향후 유선 망 없이 광대역 LTE 로만 업무를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LTE 무제한 요금제를 쓰는 것은 그다지 현명한 통신 소비 패턴이 아니라는 전제를 깔고 있지만, 그래도 이제는 업무용으로 LTE서도 될 만 한 것 같습니다.
이제는 공간가 거리에 제한이 없는 모바일 오피스가 가능합니다. 현재 회사를 만들었지만 절반 정도는 프리랜서와 같은 업무를 하는 저에게는 매우 효과적인 업무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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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x 2014.04.19 07: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천추님.
요즘 천추님 블로그 읽으면서 원격 접속 업무 환경 등에 많은 관심이 생겼습니다.
저도 가끔 원격지 컴퓨터 접속을 위해 팀뷰어 등을 사용하는데, 급한데로 잠깐 잠깐 사용하기는 괜찮지만 실제 업무를 그렇게 하기엔 좀 어렵겠단 생각이 들던데... 천추님이 사용하시는 앱들과 방법으로는 외부에서 접속시에 업무 보기에 문제가 없는지 궁금해서요. 가령 딜레이 현상이나 화면 블링크 등의 문제 등이 많이 없는지 궁금해서 질문 남겨봅니다. (내부 LAN 환경이 아닌 외부 접속시).
그럼 시간 되실 때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LG U+ 속도 체험 단으로 제가 학동 역 가구거리에서 속도 측정했습니다. 이번 측정에는 오랜 블로그 이웃인 엔돌슨님도 함께 해서 기분이 매우 좋았습니다. 엔돌슨님는 오프라인에서 처음 만나 봤기 때문입니다.
최근 통신사들은 저렴한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로 데이터의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광대역 LTE의 경쟁력은 속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 모바일 오피스를 구축하여 프라이빗 클라우드 컴퓨팅으로 집에 있는 컴퓨터에 원격 접속하여 작업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광대역 LTE로 접속을 하면 유선보다도 빠르게 클라우드 컴퓨팅을 할 수 있게 된다는 것입니다.
강남 학동사거리 학동역 광대역 LTE 속도 테스트
광대역 속도 테스트 학동 역 앞에서 시작을 했습니다. 토요일이지만 지나다니시는 분들의 관심도 많았습니다.
첫 번째 테스트는 대표적인 속도측정 앱인 벤치비를 이용한 테스트 였는데, 유 플러스가 가장 빠릅니다. 가장 일반적인 핑과 업로드 다운로드에 대한 테스트입니다.
유플러스 LTE8 속도 테스트 지프로2로 SKT,KT,U+ 국내 3대 통신사의 속도 테스트를 했습니다.
S 사의 아이폰 5S 으로는 31.1 Mbps 정도의 속도가 나옵니다.
두 번째 테스트 네이버 N스토어에서 영상 다운로드 속도측정 입니다. "해피투게더" 다운로드 테스트입니다.
다운로드 테스트 입니다.광대역 LTE 다운로드 속도 테스트
벤치비의 속도 테스트로 광대역 LTE 속대에 대한 체감이 어렵지만 305MB 파일을 24초에 다운 받은 것 입니다.
세 번째 테스트는 업로드 테스트입니다. 개인적으로 제일 관심이 가는 테스트입니다. 클라우드 컴퓨팅을 할 때는 쌍방향의 속도가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49.7Mbps의 업로드 속도는 다른 통신사의 다운로드 속도보다도 빠른 속도입니다.
물론 20Mbps 이상의 속도이면 어느 정도 원격접속을 이용한 클라우드 컴퓨팅이 가능하고 유플러스의 50Mbps급이라면 상당히 쾌적한 클라우드 컴퓨팅을 할 수 있습니다.
업로드 테스트 역시 유플러스(U+)가 제일 빨랐습니다. 라인을 이용하여 50메가바이트 용량의 파일을 올리는 테스트입니다. 역시 유플러스 제일 빠르게 업로드 되었습니다.
업로드 테스트는 최근 많이 사용하는 채팅 앱 "라인"으로 영상 전송(업로드) 속도를 테스트했습니다. 50MB 용량의 동영상이 8초에 업로드 되었습니다.
광대역 LTE 속도 측정 총평
벤치비 다운로드 테스트, 네이버 N 스토어 동영상 다운로드 테스트, 네이버 라인을 통한 업로드 테스트 등 기본적인 광대역 LTE의 속도 테스트였습니다.
결과는 유플러스 LTE8이 전체적으로 우수했습니다. 대한민국 최대 80Mhz 주파수 폭과 2.6Ghz 광대역 신규 주파수를 추가하여 가장 빠른 속도를 보인다고 합니다.
이제는 LTE의 속도가 경쟁력인 시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더 빠르고 저렴한 서비스가 나와서 모바일 오피스나 클라우드 컴퓨팅을 모바일로 충분히 가능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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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물총새 2014.04.09 15: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속도전쟁이 크게 의미 있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웹서핑을 하는 데 있어선 그 빠르다는 광대역 LTE의 속도를 다 활용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동영상 스트리밍도 풀HD영상을 스트리밍하는데 조차 광대역 LTE의 풀 스피드가 필요치 않습니다. 아직까지 UHD영상은 상용화되지 않았기 때문에 정말 이 속도를 체감할 수 있는 방법은 토렌트나 앱 다운로드같은 대용량 다운로드밖에 없을 겁니다. 하지만 현재의 요금제 하에서 이걸로 1GB에 육박하는 대용량 앱(3D게임과 같은)을 받거나 토렌트를 돌리는 사람들은 별로 많지 않을 겁니다. 이번에 나온 무제한 요금제도 사실 말만 무제한이지, 예전의 안심무한과 마찬가지로 기본제공 데이터를 소진한 후엔 상당히 낮은 속도로 QoS가 적용되기 때문에 얼마 지나지 않아 속도 경쟁은 무의미해집니다.
물론 빠르면 빠를 수록 나쁠 것은 없다지만, 그보다는 소비자의 부담을 줄이는 요금제 개선 등이 훨씬 바람직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아, 한 가지 좋은 점이 있긴 하네요. 전체적인 망 속도가 빨라진다는 점은 망의 부하가 많이 걸린 상황에서도 예전보다는 좀 더 높은 속도를 보장할 수 있긴 할테니까요...-
천추 2014.04.09 18: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개인적으로 업무용이 아닌 사람들이 고가의 무제한 요금제를 쓰는 것은 바람지하지 않다고 봅니다.
만약 모바일 오피스를 만들어 이동 중이나 다른 곳에서 LTE로 업무를 보는 저 같은 경우 무제한 요금제는 비용을 줄이는 매우 좋은 방법입니다.
문제는 데이타를 많이 쓰지 않을 사람까지도 무제한 요금제를 쓴다는 것이 더 문제라고 봅니다. 높은 요금을 쓰게 하는 통신사도 문제지만 스마트폰을 구매하는 댓가로 무분별하게 높은 요금제를 쓴다는 것이 더 문제이지요!!
제 조카는 월 27,000원으로 전혀 문제 없이 스마트 폰을 쓰고 있습니다. 가족이 중국에 들어가 있지만 매일 통홛 많이 하고 있습니다. 물론 집에 wi-fi로요!!
무선 데이터는 개인적으로 볼때 공공제입니다. 의식 있는 사용도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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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물총새 2014.04.09 20:10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예전에 잠시 3G 무제한 요금제를 썼던 적이 있는데, 도저히 돈 값을 하지 못하더라고요... 지금 사용하고 있는 요금제는 LTE 34요금제인데, 물론 이것만으로는 조금 부족하다보니 속도는 조금 느리지만 만원대 초반의 저렴한 요금으로 10GB의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는 와이브로를 겸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요새는 블로그를 관리하려다보니 집에서도 와이브로로 계속 사용하고 있는데(내부망으로는 블로그 접속아 안되거든요), 10GB정도면 토렌트를 돌리지 않는 한 아무리 써도 부족하지 않고, 만 천원에 10GB라는 요율은 LTE에 비해 굉장히 저렴하니까요...
초원길 2014.04.14 11: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금제가 상당히 비싸게 나왔죠..
3G만 하더라도 54000원인데요..
LTE가 나오면서 본격적으로 요그뫂히기 경쟁이 분것 같고...
이통사들도 소진되지 않는 데이터를 어떻게해서 다 소진하게 만들까.. 이게 큰 고민이더군요~~
모바일 오피스를 위한 기본 설정 - 타임 캡슐의 설정
스마트워크를 하기 위한 모바일 오피스를 위한 필수 사항은 원격데스크톱 연결의 외부 네트워크에서의 접속이 관건 입니다.
문제는 제가 쓰는 공유기가 애플의 타임캡슐을 쓴다는 것입니다. 타입캡슐은 작년에 구입을 했는데 구입 당시에 애플의 지원 부서에서도 원격 접속 세티에 대한 내용을 모르고 있어서 조금 당황했었습니다.
현재는 타임 켑슐은 DDNS를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원격 접속할 때 IP를 기억하고 있어야 하는 것이 조금 단점입니다.
DDNS : Dynamic DNS의 약자로 Domain Name System ip와 도메인을 연결해주는 시스템을 고정 IP 뿐만 아니라 유동 IP 까지 도메인으로 연결해주는 서비스 입니다.
일단 외부 접속에 관련된 내용을 정리하겠습니다..
원격 접속을 위한 타임 캡슐 세팅
세팅 위치는 네트워크의 NAT 설정에서 포트를 설정해주시면 됩니다.
일반적인 포트 설정과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원도 원격 데스크톱 연결 기본 포트가 3389입니다. 개인 IP 주소는 윈도 PC의 IP 주소를 쓰시면 됩니다. 저는 윈도 7의 IP 주소도 넣어서 모두 외부접속이 가능하게 해놓았습니다.
이제는 원도 PC의 설정에서 원격접속이 가능하게 세팅을 하시면 원격 접속이 하는 해집니다.
원도 8.1로 업그레이드 되면서 접속 PC의 IP 주소뒤에 3389의 포트 번호를 붙여주어야 접속이 되고 있습니다. "xxx.xxx.xxx.xxx:3389" 같이 붙여 주셔야합니다.
위의 이미지를 기준으로 하면 제 원도 8.1 PC에 맥에서 원격 접속을 하려면 게이트 웨이 세팅에 "10.0.1.13:3389" 설정을 해주시면 됩니다.
모바일 오피스를 위한 기본 설정 - 서버 컴퓨터의 원격 데스크톱 세팅
클라우드 컴퓨팅의 서버컴퓨터란!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클라우드 컴퓨팅으로 접속을 하게 되는 컴퓨터를 말합니다. 운영체제 "Window 2008 서버" 와 같은 프로그램인 경우는 서버 가상화를 통하여 다중 접속도 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 운영하면서 서버 역할을 하는 컴퓨터는 일반 window 8.1 OS PC를 서버로 쓰고 있습니다.
프라이빗 클라우드 시스템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MS 진영에서 퍼스널 보다는 프라이빗이라는 단어를 밀고 있어서 저도 프라이빗으로 통일을 하려고 합니다.
클라우드 컴퓨팅의 서버의 역할
기본적으로 모(母)역할의 서버 컴퓨터와 자(子) 역할을 하는 터미널 컴퓨터가 필요하며, 터미널 컴퓨터로 서버에 접속하여 서버의 CPU와 메모리, 설치 프로그램드을 제어하여 터미널 컴퓨터에 보여 주게하는 것이 기본적인 클라우드 컴퓨팅입니다.
윈도 PC 원격 데스크톱 연결 설정하기
1. 윈도에서 컴퓨터 오른 쪽 클릭 후 설정으로 들어갑니다.
2. 원격 설정
3. 로그인 설정
이때 서버역할을 하는 컴퓨터는 로그인 비밀번호 설정이 되어있어야 합니다. 비밀번호가 없으면 원격 접속이 되지 않습니다.
윈도 8에서는 마이크로 소프트 계정으로 로그인이 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마이크로 소프트 계정을 쓰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아래의 이미지는 서피스 RT로 윈도 8.1 PC에 접속한 모습입니다.
서피스 RT로 서버에 접속을 했기 때문에 서버에 설치되어있는 포토 샵을 쓸 수가 있습니다. 클라우드 컴퓨팅으로 가로모드 까지 지원이 됩니다.
일단 서피스 RT의 통신사는 LG U+, 서버인 윈도 8.1 PC는 SK 브로드밴드를 쓰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외부 접속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서피스 RT라고 하여도 터치 스크린이 지원되고 클라우드 컴퓨팅에서도 바로 적용되며, 모니터와 연결하면 PC로 해야 하는 작업들을 외부에서 서피스 RT로 가능합니다.
다음 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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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원격접속 컴퓨터를 끄기 위한 종료버튼을 만들어서 사용하는 법을 포스팅을 했습니다. 윈도 8.1을 업그레이드 하고 나니 기본 기능으로 숨어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윈도 8.1은 클라우드 컴퓨팅을 위해 만들어진 부분들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클라우드 컴퓨팅으로 접속하여 사용하는 경우 거의 이질감이 없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오늘은 그냥 이해를 위한 글이라기 보다는 그냥 봐주시면 좋겠다는 글입니다. 일부 기업에서만 도입되어 쓰고 있고, 일반인들에게는 당분간 거의 쓸 일도 없을 것이 모바일 오피스의 기본이라는 프라이빗 클라우드 컴퓨팅입니다.
2013년은 클라우드 컴퓨팅의 전환점이 되는 해가 될 수도 있습니다. 엔비디아는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에 GPU를 결합해 하드웨어 성능을 공유하는 방법을 개발하고 얼마 전 발표를 했습니다.
일반적으로 클라우드 컴퓨팅의 핵심인 서버에는 3D카드가 필요 없었기 때문에 클라우드 컴퓨팅으로는 3D 게임을 할 수 없었습니다.
맥 프로의 듀얼 GPU에도 비슷한 효과는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맥 프로에 대해서 구매 포기를 하게 했던 부분이 듀얼 CPU가 아니다라는 것 입니다. . 일단 CPU가 2개 달리는 것으로 정보를 잘못 알고 구매 계획을 세웠는데 GPU가 듀얼서 맥 프로로 구성을 해보고 싶었던 페러렐즈+원도 8.1로 클라우드 컴퓨팅을 세팅 해보는 것이 일단 보류가 되었습니다..
이유는 아직 클라우드 컴퓨팅에서 GPU의 성능 향상이 클라우드 컴퓨팅 자체의 성능 향상이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물론 원노트를 이용한 협업 시스템도 편하기는 하지만, 맥에 설치된 페러렐즈의 가상 컴퓨터에 클라우드 컴퓨팅으로 작업을 하면 작업 화면의 공유도 되기 때문에 협업 및 교육이 매우 편리 할 것으로 판단을 했었습니다.
현재는 교육을 상황상 서로 화면을 고유해서 볼 수 있는 팀뷰어로 하고 있습니다. 제가 쓰는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중에서 가장 느린 팀뷰어를 쓰는 이유가 화면의 공유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다시 본론으로 들어와서 현재 NVIDIA에서 출시한다고 하는 병열 vGPU(virtual GPU)에 대한 추축은 결국 원격 접속의 GPU 지원입니다. 기존 원격 접속의 경우 CPU에 많은 부하가 걸렸지만 이제는 GPU 까지 가상화의 가상화는 현재 휴대 장치를 병열의 가상 GPU에 연결하는 것이지만, 개인적으로 볼 때 클라우드 컴퓨팅의 터미널 단말기는 스마트 폰이나 구글 글라스 등이 될 것이기 때문에 궁극적으로 클라우드 컴퓨팅의 또 한차례의 업그레이드라고 보고 있습니다.
잡설1. 개인적으로는 스타 크래프트를 원격으로 구동해본 경험이 있습니다. 정식 구동은 아니지만 제가 서버로 쓰는 GPU의 3D 성능을 현재도 일부 사용 가능하다고 하는 것입니다.
잡설 2. 클라우드 컴퓨팅으로 게임을 하는 것 보다 현재의 3D 온라인 방식이 더 효율적이기 때문에 클라우드 컴퓨팅으로 3 D 게임을 할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맥에서의 윈도우 컴퓨팅 - 클라우드 컴퓨팅 VS 페러렐즈 데스크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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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maker.so 2013.12.30 14: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은 게임 애니메이션을 몇 개 보다보니 게임을 하고싶다는 생각이 좀 더 자주 드는 것같습니다. ^^
스타크래프트도 원격으로 구동해보셨군요. ㅎㅎ -
노피디 2013.12.31 08: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왠만한 CPU 보다 더 성능이 좋은 GPU 들이 많아서
컴퓨팅 파워가 필요할 때 많이들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가상 서버 상품 개발하던때를 생각해보면 CAD 등을 돌리기 위해
서버보다 더 비싼 비디오카드를 사용했던 기억도... 문득 납니다 ㅎㅎ
모바일 오피스의 실전적용으로 제목을 잡았지만 실질적으로 제가 모바일 오피스를 사용한 것은 2011년부터 였습니다. 실전 적용이라는 것은 최근 세팅을 적용한다는 의미가 더 큽니다.
오늘은 맥북프로 레티나를 타임캡슐로 복원을 하는 바람에 원도우에서 스토어앱에서 다이렉트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월요일부터 남서울 대학교 지식정보관에 세팅 된 BC COM에 출근을 합니다. 아직까지는 월요일과 화요일을 출근을 하고 나머지는 제 작업실에서 업무를 할 계획입니다.
일단 남서울 대학교의 사무실이 제 모바일 오피스로 세팅을 하는 것입니다.
일단 남서울 사무실는 인터넷 상황은 최상의 조건으로 대학교내부에 IDC센터가 있기 때문에 사무실에서도 100 mbps 급 인터넷 속도가 나옵니다.
집에서도 쓰는 정도의 인터네 속도이기 때문에 원격접속을 이용한 클라우드 컴퓨팅을 문제없이 사용 할 수 있습니다.
어제 포스팅한 "Remote Desktop Connection 세팅법"은 남서울대학교의 모바일 오피스 때문에 세팅을 하다가 발견한 것입니다.
모바일 오피스 방안 1은 서피스 RT와 클라우드 컴퓨팅을 이용한 모바일 오피스 구축하여 사용하는 것입니다.
서피스 RT+모니터+원격컴퓨터로 구성되는 세팅으로 크랄우드 컴퓨팅으로 포토샵이나 동영상 편집, 클라우드 스토리지를 모두 해결하는 방법입니다.
두번째 모바일 오피스 방안은 파워워크형 모바일 오피스로 맥북프로 레티나+ 모니터(듀얼)+원격 컴퓨터로 구성되는 세팅으로 현재 제가 집에서 쓰고 있는 세팅입니다.
차이점은 서피스를 이용하는 경우 집의 컴퓨터를 가상화하여 가상화된 컴퓨터에 접속을 하는 것입니다. 이유는 클라우드 컴퓨팅을 하더라도 어느정도의 리소스가 남기 때문에 집에서는 아이들이 컴퓨터를 쓸 수 수 있게 하려고 하기때문이고 맥을 이용하는 경우는 말그대로 멀티 컴퓨팅을 이용한 작업의 효율성을 위해서입니다.
재가 윈도 8.1를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가 이전 세대의 윈도우에서와 비교되는 클라우드 컴퓨팅 성능입니다. 사실 'windows 7' 클라우드 컴퓨팅용 OS라고 하기에는 조금 부족한 면이 있습니다. 서버 설치 환경과 기가비트 내부 인터넷 망, 윈도 서버 2008급이상의 OS에서 돌아가는 정도 클라우드 컴퓨팅이 PC 차원에서도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일단 일반 분들이 어렵다고 생각하는 글이지만 로그 분석을 해보면 관심을 많이 가지는 부분이라 지속적으로 포스팅 해드리겠습니다.
모바일 오피스를 위한 장비 계획
이동 장비
맥북 프로 레티나, 서피스 RT, 무선 마우스 키보드
설치 장비
모니터 및 무선 공유기
남서울 사무실의 경우 3~4명 정도가 근무를 하는 곳으로 설정을 하려고 합니다. 모니터를 두대 정도 세팅을 하고 클라우드 컴퓨팅이 가능하게 하려고 합니다.
최종 목표는 BYOD로 서피스 RT급의 태블릿을 이용하여 원격 접속을하여 작업을 하는 업무공간을 만드는 것입니다.
클라우드 컴퓨팅을 위한 서버구입
이번에 맥 프로의 구입 계획은 아직도 고민 중입니다. 자금을 유용해서 아이폰 5S 사버린 후라서 아내의 눈치도 보이고, 일단 직접 맥프로를 본 후에 결정을 하여야 겠습니다. 아니면 일단 해외 리뷰라도 보고 결정을 내려야 할 것 같습니다.
제가 알고 있기에는 엔디비아에서 원격 접속에서 GPU를 리소스를 사용하게 적용된 GPU로 알고 있습니다. IT 업계의 허풍은 체감되지 않는 속도에도 "2배 빨라진" 이라는 말을 박수를 받으면서 하는 곳이기 때문에 유저의 입장에서는 조금 더 관망을 해봐야하나 고민입니다.
사실 원도 8.1에의 하이퍼-V의 허접함과 VM웨어로의 원격 접속이 해결이 되지 않아서 현재까지는 맥의 페러렐즈를 통한 가상 윈도에 접속하는 방법이 가장 우수해보입니다.
즉 업무를 위한 클라우드 컴퓨팅으로 맥프로의 성능이라면 5명 까지는 쓸 수 있을것 같기 때문입니다. 400만원대로 5명의 쓸 수 있는 SBC라면 상당히 효용이 있을 것 같습니다.
같은 가격대라면 우부투를 쓰는 서버를 꾸밀 수 있으지몰라도 서버관리 등의 부담과 사용자들이 문제를 한번에 해결하고 업무환경을 "마이크로 소프트 오피스" 환경으로 세팅이 가능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맥프로 SBC 서버의 소요 자금 예산
맥프로 기본형 440만원
맥 OS X 무료
페러렐즈 데스크톱 10만원
오피스 365(5대 설치 가능) 16만원/년
포토샵 cc 1 1.1만원/월
오피스 365의 경우 5대의 PC와 맥 쓸 수 있습니다. 원도 8로 가상 머신을 돌린다고 해도 원도 의 구매비용을 120만원을 고려하더라도 570만원 정도에 서버베이스 컴퓨팅을 구축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일반적인 회사에서 컴퓨터 5대 정도 구입을 하고 정품 프로그램을 쓰는 비용보다는 적게 들어갑니다. 클라우드 컴퓨팅의 장점등을 고려하면 상당히 효율적이라고 봅니다.
특히 정품 단속이 심해지면 더욱 유리한 상황일 것입니다.
다음 포스팅은 월요일 모바일 오피스를 구축하고 나서 4-2를 올려드리겠습니다.
맥 앱 'Microsoft Remote Desktop'의 윈도 8.1 원격접속 설정법
구월동피부과 소개- 좋은 구월동피부과는 고르는법 -세이미 피부과
원노트 스토어 앱(OneNote Store App) 업데이트
아이폰 5S(iPhone 5S) 구매 후기 [2] 아이폰 5S과 아이폰 5 비교
아이패드를 위한 하이라이즈(HiRise) 거치대를 만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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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커쟁이 2013.12.02 02: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용 이런거 뭐 다 떠나서 저렇게 구축을 하실 수가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참 대단하시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저같으면 엄두도 못낼일을 실천하고 계시네요...^^모바일 오피스를 꾸미는 것에 기본은 원격제어와 서버의 가상화입니다. 일단 서버의 가상화 등 복잡한 내용은 생략을 할까 합니다. 별도의 세팅이 없다고 하지만 "원격접속 옵션"이나 "포트 포워딩", "DDNS" 정도는 해두셔야 합니다.
그리고 하이퍼-V(윈도 가상화 지원 프로그램)의 경우 아직은 문제가 많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현재 쓰고 있는 1:1 원격 접속을 활용한 프라이빗 클라우드 컴퓨팅입니다.
이론적으로나 기술적으로 저보다 낳은 분들이 엄청나게 많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일단 "나만의 모바일 오피스"라는 주제이기 때문에 서버의 가상화는 아직 필요하지 않다는 이유에서 입니다.
한대는 코딩 등의 용도로 쓰는 윈도 7 PC이고 한대는 제 모바일 오피스에 서버로 쓰이는 윈도 8.1 PC입니다. 클라우드 컴퓨팅하며 최첨단이고 거창하게 보시는데 사실 그렇지 않습니다. 저도 클라우드 서버 역할을 하는 PC의 경우 조금 좋은 PC 정도의 수준입니다.
개인적으로 아직도 PC의 캐이스가 정말 마음에 듭니다. 친구가 추천한 제품인데 전체적으로 실버 톤으로 업무책상을 꾸밀 수 있어서 매우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현재 나와있는 시스템을 이용하는 것이고 새로운 것을 실험하는 것이 아닌 기존에 있는 것들을 이용하여 운영을 하는 것을 말합니다. 한마디로 1:1 대응의 클라우드 컴퓨팅입니다.
나만의 모바일 오피스를 꾸며보자 [3] PC를 세팅 없이 서버 컴퓨터로 쓰기!
서버로 쓰는 윈도 8 컴퓨터의 사양입니다. 컴퓨존 조립으로 150만원 대 옵션을 맞춘 제품이기 때문에 성능은 개인 컴퓨터 중 제일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3가지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물론 궁극적으로는 하나의 사무실로 업무를 합치려고 하지만 현재의 상황에서는 3곳 정도의 위치에서 작업이 필요합니다.
메인 컴퓨터인 맥북 프로를 들고 다니는 것도 방법일지 모르지만 궁극적으로는 사무실 제 업무 공간에는 모니터 한대씩만 구비를 하고 서피스 RT로 원격접속으로 서버 역할을 하는 제 PC에 접속하여 작업을 하는 것이 기본적으로 제가 구상하는 클라우드 컴퓨팅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을 위해서 어제 하루 종일 서피스 RT를 이용하여 작업을 해보았습니다. 기본적으로 서피스 RT는 마이크로 HDMI 포트로 연결이 가능합니다. 마이크로 HDMI포트는 아쉽게도 제 삼성 SB970 모니터의 최고 해상도는 2560*1440이지만 연결은 Full HD로 연결이 되어 1920*1080 해상도로 연결이 됩니다.
사실 2560*1440에 적응된 눈에는 full HD가 어색합니다. ㅠ.ㅠ
* 일부에서 HDMI 케이블도 WQHD 지원이 된다고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지원을 못하고 있습니다.
서버 컴퓨터는 SK 브로드 밴드이고 서피스 RT는 U+ 망에서 접속을 했습니다.
서피스에서 제 윈도 8 Pc에 접속을 한 모습입니다
현재 27인치 모니터가 여유가 있어서 남 서울 대학교에 있는 사무실에 가져다 놓으려고 하는데, 현재 제 서피스 PRO와 27인치 모니터를 무단 점유하고 있는 제 딸이 24인치를 가저가라고 하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사무실의 제 책상에는 모니터 한대만 덩그러니 놓여 있을 것 같습니다. 남서울대학교에는 학교 내부에 IDC 센터가 있기 때문에 인터넷 속도는 매우 빠르고 안정적입니다. 서울에 있는 남서울 예술종합 직업전문학교의 인터넷 속도와는 거의 5배정도 빠르기 때문에 문제없이 원격 접속으로 클라우드 컴퓨팅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 말에는 저를 도와주는 에디터들이 전부 접속이 가능한 시스템을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윈도 서버 버전 없이 상용 컴퓨터를 이용하여" 모바일 오피스를 구축해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스카이드라이브나 구글 독 같은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만으로는 협업이 조금 어렵기 때문에 단일 서버에서 작업을 하는 것을 구상하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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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일전 친구가 운영하는 미용실의 마케팅 때문에 미팅을 했습니다. 간단한 상담을 해주고 앞으로의 마케팅 방향에 대하여 조언을 해주고 왔습니다.
그렇게 이야기를 나누다가 클라우드 컴퓨팅에 대하여 이야기도 나누게 되었는데 결국 컴퓨터 초창기의 컴퓨팅과 클라우드 컴퓨팅의 유사성에 대하여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결국 클라우드 컴퓨팅의 이해를 위하여 클라우드 컴퓨팅을 어디에 쓸지에 대하여 한번 이야기를 해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클라우드 컴퓨팅은 어찌 보면 초창기의 컴퓨팅과 닮은 면이 있습니다. 메인 컴퓨터에 입출력 기능 밖에 없는 더미 터미널 단말기에 연결하여 쓰는 방법이 이었습니다. 제가 처음 컴퓨터를 배울 때는 타임쉘링 시스템이라고 초단위로 메인 컴퓨터의 제원을 쉐어링하여 쓰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클라우드 컴퓨팅은 개인의 스마트폰을 터미널 단말기로 쓰면서 업무 공간에는 키보드 마우스와 모니터만 세팅 된 모습을 그리고 있습니다.
아이패드의 리모트 어플 + 미러링으로 세팅을 해보았습니다. 아이패드와 모니터를 다이렉트 케이블로 연결을 하고 키보드를 연결한다면 개인장비로도 충분히 클라우드의 터미널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클라우드 컴퓨팅의 장점
저장공간의 한계를 벋어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서피스 RT 32를 쓰면서도 저장 공간의 부족을 느낀 적이 없습니다. 서피스 RT의 경우 집에서의 사용빈도는 적은 편이지만 일단 외부에 미팅을 나갈 경우 최근에는 서피스 RT 만 가지고도 충분히 업무가 가능합니다.
때마침 포토샵이 열려있어서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가끔 웨딩홀이나 병원의 이벤트용 포스터 등 익스테리어를 위한 내용을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작업 파일의 크기가 보통 2기가가 넘기 때문에 서피스 RT에 저장도 불가능 할 뿐만 아니라 포토 샵 자체도 돌아가지 않기 때문에 크랑우드 컴퓨팅을 하면 이 모든 것을 해결 할 수 있습니다.
서피스 RT의 경우
개인적으로는 현재 까지 나온 가장 이상적인 터미널 PC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견을 있을 것입니다.
복잡하게 클라우드 컴퓨팅이 아니더라도 간단하게 네트워크 드라이브만 연결을 하더라도 상당히 업무에 도움이 됩니다.
위 스크린 샷은 서피스 RT에 네트워크 드라이브를 연결한 모습입니다. 초보적인 클라우드 컴퓨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클라우드 컴퓨팅은 시스템이 아니고 시스템이 적용된 행위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네트워크 드라이브만 적용을 해도 업무의 하드웨어의 영역이 상당히 넓어지게 됩니다. 서피스 RT 32 기가를 가지고도 다양한 업무와 협업 등이 가능한 이유도 클라우드 컴퓨팅의 다양한 기능 중 스토리지 기능 활용하고 웹앱 등의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를 활용하기 때문입니다.
추석이라 처가집에 가야 되기 때문에 3회는 1부와 2부로 나누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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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마케팅 및 블로그 운영 문제도 분당에 모 웨딩 홀에 다녀 왔습니다. 기업 경영컨설팅을 담당하는 파트너와 함께 미팅을 하였습니다.
첫 미팅이고 프레젠테이션 바로 전 단계의 미팅이기 때문에 모바일 맥북프로 레티나를 가지고 움직였습니다. 최근에는 일반적인 미팅의 경우 아이패드 한대만 들고 가기 때문에 간만에 풀 세트로 미팅을 나간 것이었습니다.
대부분의 통신이 서비스가 안 되는 곳이었는데 다행이 LTE로 데이터 테더링을 해서 미팅을 무사하게 끝마쳤습니다.
사실 LTE 서비스가 처음 나왔을 때 생각하던 것보다 더 활용도가 높습니다.
스마트 워크 모바일 오피스로 완성하다
모바일 오피스를 위하여 LTE, U plus zone, 와이브로, 올래 와이파이 등으로 대부분의 무선 서비스를 모두 쓰고 있습니다.
이유는 외부 업무에서 아직은 하나의 통신 서비스로는 조금 접속에 불안하기 때문입니다. 향후에는 LTE로 통일 되었어면 하는 바램입니다.
모바일 오피스는 스마트워크의 근간이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프리랜서나 1인 창조기업에서는 어디서나 작업이나 업무를 할 수 있다는 것은 매우 매력적입니다.
제 경우는 어느 곳에 있던 모든 업무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는 대부분의 통신 서비스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어디서나 인터넷 연결이 가능합니다.
문제는 과도한 통신비의 지출이라는 단점도 있지만 반대로 주로 집에서 업무를 하는 프리랜서의 입장에서는 가까운 카페나 외부 거래처에서도 노트북이나 아이패드 등으로 바로 바로 작업이 가능하다는 것 사무실 운영 경비에 비하면 매우 저렴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Apple - Mac
모바일 오피스가 필요한 이유는 단순한 인터넷 접속도 필요하지만 많은 업무의 절반 정도가 원도 8 PC에 원격접속을 하여 일을 하고 있습니다.
클라우드 컴퓨팅을 말하면서 원격 접속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 "원격접속 자체"를 클라우드 컴퓨팅이라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원격접속을 이용하여 원격 컴퓨터의 장점을 활용하는 것이 진정한 클라우드 컴퓨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LTE+원격 접속입니다.
모바일 오피스의 단점
통신 서비스에 의존을 하다 보니 통신비가 많이 들어가는 것입니다. 물론 일부 서비스의 경우 부가서비스 형식으로 쓴다고 하여도 전체적인 통신비가 많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스마트 워크 자체의 문제점일 수 있는데, 일을 하는 것인지 일을 하지 않는지 모호한 시간이 생긴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얼마전 갤럭시 노트의 광고 중에 수영복을 입은 여성이 휴가지에서 "갤럭시 노트"로 간단하게 업무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휴가간 것도 아니고 안 간 것도 아닌 상황입니다.
하지만 좋게 보면 더 길어진 휴가와 자유로운 업무를 할 수 있는 도구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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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시현 2013.05.16 15: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트렌드가 점점 모바일 중심으로 옮겨가는 것 같네요. 블로그를 운영하다 보면 모바일 유입수가 날이 갈수록 늘어나는 것을 알 수 있더라구요. 앞으로 구글 글래스 같은 것들이 계속해서 나온다면 PC의 영역이 조금씩 사라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newbalance 2013.05.16 17: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마트하게 살기! 모바일 오피스라면 공간에 제약을 받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인 것 같더라구요. 대신 그만큼 일에서 벗어나기도 어려워진다는 단점이...^^;
귀여운걸 2013.05.17 04: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인 기업시대에 모바일 오피스는 정말 꼭 필요한거 같아요~
밖에서도 자유롭게 업무를 수행할수 있어 좋아요^^후드래빗 2013.05.17 10: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코피스족을 위한 카페내 공간이 늘어나고 KTX 자석에 대부분에 콘센트 부착 같은 편의가 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ㅜ.ㅜ 기기와 소프트웨어는 마련되어 트렌트를 쫓아가는데 전반적으로 익숙해하지 않다고 할까요-
지후대디 2013.05.19 02: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언급하신 휴가간것도 아니고 안간것도 아닌 상황에 자주 맞닥뜨리는 지라 ^^; 노트 광고 이야기에서 약간은 씁쓸한 마음이 듭니다.
최근에 너무 바쁘다 보니 모바일로만 방문을 하다 PC 로는 오랜만에 방문을 했는데 스킨이 아무 멋지게 변해서 다른 블로그에 온줄 알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올 2월 부터 원노트를 메인 협업과 작업 툴로 쓰고 있습니다. 사실 클라우드 개념의 노트 어플은 매우 많이 있습니다.
일단 에버노트는 아이폰을 구입하고 가장 먼저 구매한 어썸노트와 동기화 용으로 쓰기 시작 했던 클라우드 개념의 노트였습니다.
그 당시는 저도 클라우드 컴퓨팅이나 클라우드 서비스에 관하여서는 큰 관심이 없었지만 아이폰에서 제일 보기 좋은 "어썸노트"와 동기화 된다는 이유로 쓰기 시작을 했습니다.
"에버노트"의 경우 주로 블로그용 포스팅의 글 감보다는 스크랩 개념으로 많이 쓰게 되었습니다. 물론 노트의 기능으로는 최강의 "노트어플"이라는 것은 아직도 변함 없은 사실입니다. 또한 한글에 대하여서도 매우 관심을 가지는 클라우드 서비스 입니다.
뉴 오피스 리더 프로그램으로 오피스를 무료제공 받고 있는 사람의 입장에서 쓰는 것입니다. 전혀 객관적이지 않습니다.
협업과 블로깅에는 부족한 노트와 iWorks
에버노트의 경우 많은 분들이 무료 어플이라고 생각을 하시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업무용으로 사용을 하다 보면 월간 업로드 용량은 너무 금방 써버리게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10여 곳의 블로그를 관리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통합적인 관리와 포스팅을 위해서는 블로그 API가 필수 기능입니다.
사실 맥북프로 레티나를 메인 컴퓨터로 쓰는 사람의 입장에서 MS의 오피스를 메인 업무 프로그램으로 쓰는 것은 쉬운 결정이 아니었습니다.
물론 클라우드 컴퓨팅을 이용하거나 VM 웨어를 이용하는 경우 큰 문제는 없다고 하지만 유저의 자존심이 걸린 문제이기 때문에 결단이 필요한 상황이었습니다.
블로그와 원노트
개인적으로는 10년간 마케팅 블로그를 운영을 했었기 때문에 블로그의 포스팅 양은 수천 건 이상 포스팅을 한결과 가장 편한 방법이라고 생각을 하는 포스팅 방법입니다.
블로그 포스팅에 오피스와 원노트를 이용하는 방법
1. 글 감의 정리는 원노트에서
최근 들어서는 대부분 글을 쓰기 위해서는 원노트 웹 앱을 열고 글을 쓰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애플의 맥에서는 아직 원노트 프로그램이 없습니다. 결국 대부분의 글은 원노트에서 작업이 됩니다. 또한 무료이기 때문에 저와 협업을 하는 에디터들도 원노트에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원노트에서 글 감 작업을 합니다.
원노트를 이용한 뒤로는 글 감의 효율이 상당히 올랐습니다.
2. 워드에서는 오타 수정과 마무리 작업을
개인적으로 글을 쓸 때는 이미지를 넣어서 글을 쓰지 않고 있습니다. 이유는 블로그 최적화 작업은 기본 에디터에서 작업을 하기 때문에 굳이 원노트에서 이미지 작업을 하지 않지만 에디터들의 경우는 완성된 문서를 작성해야 하기 때문에 원노트에 이미지를 모두 넣어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아주가끔은 바로이미지를 넣는 경우가 있기도 합니다
3. 블로그 API로 글을 보냄
개인적으로 모든 운영 블로그의 관리자로 고객의 계정에서 개인 개정을 초대하여 팀 블로그로 운영을 하면서 관리자 계정으로 권한을 받고 포스팅을 하게 됩니다.
결국 대부분의 글은 posted by 천추로 글작성을 합니다.
마이크로 소프트 워드의 블로그 서식에서는 블로그 API의 계정 관리로 전체 블로그 관리가 가능합니다.
여러 블로그 관리에는 상당히 효율적입니다. 또한 관리가 끝나는 경우 권한만 풀어버리면 되기 때문에 계정 이관 등의 문제가 없습니다
4. 티스토리 기본 에디터로 마무리
제가 몇 번 포스팅한 글에 이미지를 삽입(원도 컴퓨터였으면 워드 상태에서 이미지를 넣음) 웹 접근성이나 웹 표준 적용 작업을 하고 태그를 넣은 후 마무리합니다.
이미지는 맥북의 이미지 관리기능이 원도 보다 편하기 때문에 맥북에서 마무리를 하는 것입니다. 조금예외적인 상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내가 쓰는 작은 스마트워크
간단한 포스팅은 이동 중에도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지금도 지하철에서 미팅을 위해 이동을 하면서 포스팅을 마무리 할 수가 있습니다. 친구들과의 단순한 저녁 약속이기 때문에 아이폰만 들고 가볍게 나왔습니다.
사실 스마트워크라고 거창하게 이야기는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짜투리 시간에도 간단하게 생산성 작업을 하는 정도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 글의 대부분은 이동 중에 글감으로 아이폰에서 작성이 되었습니다.
물론 아이패드를 가지고 나왔다면 독서를 하거나 조금 편하게 글을 쓸 수도 있었겠지만 역시 크게 문제는 없습니다.
원노트의 가장큰 장점은 이런 글감형식의 작은 생산성 작업의 경우도 블로그용 포스팅으로 완료를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힘들게 산다고 할 수도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짜투리시간이 때문에 매우 좋습니다. 이제는 블로그 자체도 친구들이 필요한 정보를 얻어가고 연락이 오기도하서 간만에 친구들을 만나로 가는 길에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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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프리랜서를 하게 된 가장 큰 이유가 스마트 워크입니다. 스마트 워크는 종래의 사무실 개념을 탈피하여, 언제 어디서나(Anytime, Anywhere) 편리하게 효율적으로 업무에 종사할 수 있도록 하는 업무환경으로서 과거의 하드워크(Hard Work)와 대비되는 개념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대부분의 리뷰용 기기 등을 직접 구매를 하기 때문에 굳이 블로거 체험 프로그램에 가입 할 필요성은 느끼고 있지는 않지만 마이크로소프트의 경우 제가 구상하는 스마트워크의 중심을 담당하는 원도 8과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원노트가 있기 때문에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브랜드에서 블로거 들을 대상으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마케팅을 하고 있습니다. 제 경우도 마이크로 소프트에서도 블로거 체험과 관련한 프로그램인 "MS new Office reader Progrom" 가입이 되어있습니다.
MS new Office reader Progrom의 득과 실
새로운 경험을 위해 가입한 프로그램이 또 한번 대대적인 컴퓨팅 환경의 변화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이래저래 바쁜 와중에도 MS new Office reader Progrom에 참여한 가장 큰 이유는 MS에서 밀고 있는 프라이빗 클라우드 컴퓨팅과 Office 365계열의 퍼블릭 클라우드 컴퓨팅에 대한 관심 때문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노트북 중에서는 매우 비싼 편이 맥북프로 레티나를 쓰고 있는데 아시다시피 마이크로 소프트와 애플의 기기를 Crossover로 쓰는 것이 되어버렸습니다.
"MS new Office reader Progrom"은 유급 직도 아니고 일종의 명예직(?)이라도 할 수 없습니다.
물론 포상으로 마이크로 소프트의 뉴오피스를 쓸 수 있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뉴 오피스는 오피스 2013이라고 보시면 되며, 이전 버전에 비하여 클라우드 연동이 기본으로 설정이 되어있는 것이 특징으로 개인적으로 스마트 워크와 협업을 위해서 가장 필요로 하는 기능인 원노트가 있었습니다.
맥에서 원격접속으로 원도에 접속한 이미지 입니다. 확대를 해보시면 확인이 가능합니다. ^^
첫 방문에서도 주차비는 제가 냈고, 원노트를 조금 더 편하게 쓰려고 원도우용 키보드를 구입하고, 모니터를 업그레이드 하고, 협업하는 분들에게 강제로 원노트에 작업을 강요했고, 아이패드로 연결하여 클라우드 컴퓨팅을 할 원도우 8 PC도 한대 추가로 구입해 버렸습니다.
또한 유료로 구입한 iWorks 의 프로그램들도 쓰지 않게 되면서 대략 200만원 +알파가 들어간 프로젝트가 되어 버렸습니다.
내가 쓰는 스마트 워크의 메인은 OneNote
상당한 비용을 지불하고 원도 8PC 세팅을 하게 된 원인은 원노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원노트의 경우 대단한 프로그램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개인적으로 상당히 잘 구성된 브릿지 프로그램입니다.
간단하게 스카이드라이브에는 문서를 제작하는 더 훌륭한 Word 웹 앱이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노트기능이 강한 원노트를 선호하고 있습니다.
블로그 운영에 필요한 글감들을 그때그때 다양한 기기에서 쓸 수 있다는 장점과 노트라는 특성이 제게는 매우 적합한 프로그램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구성하여 쓰고 있는 스마트워크 기기 들
스마트 워크 구성은 장비에서는 메인으로 그래도 일단 맥북 프로 레티나를 메인으로 쓰고 있습니다.
Apple - Mac
메인 "MacBook Pro retina display" 컴퓨터라고 하지만 주요 작업의 경우 역시 클라우드 컴퓨팅을 통한 원도 8 PC에 있는 OneNote(원노트) 프로그램입니다. 그렇다 보니 업무의 절반 정도가 원도 8 PC에 원격접속을 하여 일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맥을 메인 컴퓨터로 쓰는데 맥에는 원노트 프로그램이 없기 때문에 원노트의 가장 막강한 기능을 쓰기 위해서는 원도우 PC에서 "원노트+워드" 조합을 사용하여야 합니다.
결국 맥에서 "원노트+워드"의 조합을 사용하기 위하여선 클라우드 컴퓨팅으로 PC에 연결을 하거나 비주얼 머신을 이용하여 원도우를 돌리는 방법 중 하나를 사용하여야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클라우드 컴퓨팅을 선호합니다.
프리랜서로 블로그를 운영을 하다 보면 주로 작업방에서 업무를 한다고 생각을 하시는데,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많은 외부 업무가 있습니다.
최근에는 외부 업무가 늘면서 맥북프로 레티나도 무거워서 가급적이면 들고 다니지 않고 있습니다.
스마트 워크 모바일 오피스로 완성하다
아이패드+ 애그, 아이패드 +LTE, 아이패드+U plus zone 등으로 대부분의 무선 서비스를 모두 쓰고 있습니다. 이유는 외부 업무에서 아직은 하나의 통신 서비스로는 조금 접속에 불안하기 때문입니다. 향후에는 LTE로 마무리 될 것 같기는 합니다.
모바일 오피스는 스마트워크의 근간이 되는 시스템으로 공간의 제약을 없애주는 것으로 보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어느 곳에 있던 모든 업무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 중에는 대부분의 통신 서비스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어디서나 인터넷 연결이 가능합니다.
현재 원도 8로 원도가 업그레이드 되면서 원도 7보다는 매우 빠른 원격 접속 환경이 가능해 졌습니다. 10Mbps 정도의 통신 속도에서도 거의 이질감 없이 클라우드 컴퓨팅을 할 수가 있습니다.
외근 중에 구성되는 모바일 오피스
물론 LTE를 메인으로 쓰게 된다면 20 Mbps 정도의 속도로 모바일오피스 구성이 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는 LTE 데이터 요금이 조금만 더 내린다면 LTE가 모바일 오피스의 메인 통신망이 될 것 같습니다.
모바일 오피스 : 휴대기기 등을 이용하여 외부에서 업무를 볼 수 있게 하는 시스템으로 최근에는 통신과 기기의 발달로 일반 사무실에서 가능한 대부분의 업무를 외부나 다른 사무실에서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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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후대디 2013.04.12 08: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LTE도 곧 150 메가급으로 100메가 광랜속도를 넘어서는 LTE-A가 나온다니 스마트워크가 더 장소에 구애받지 않으실서 같습니다 역시 문제는 요금제 ^^
귀여운걸 2013.04.12 08: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두 모바일 오피스 구축으로 좀 더 편리하고 효과적으로 일해야겠어요~
정말 LTE 데이터 요금 좀 내려갔음 좋겠네요^^기범롤링베베 2013.04.12 12: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이브로 에그까지 사용하시는군요 ㅎㅎ
저도 모바일 오피스 환경을 만들어야, 좀 편하게 일할 것 같습니다. ㅎㅎ쥬르날 2013.04.12 15: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간, 공간 활용이 자유롭다는 점은 ...
편리함도 있지만 ...
언제나 일을 해야 한다는 단점도 있더라구요 ㅠ_ㅠ...토다기 2013.04.12 16: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맥을 쓰면서도 어쩔수 없이 윈도우부분을 쓸때가 많아서 아이맥은 부트캠프 맥북에어는
패러럴즈를 쓰고 있네요...ㅋ프리랜서로 요즘은 정신없이 바쁘게 지내고 있습니다. 브랜드 블로그를 운영해드리는 곳이 많아 지면서 IT 기기를 이용한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있습니다.
프리랜서로 일을 한다고 하여도 본격적으로 일은 한 것은 1월 부터 였는데 많은 분들의 성원으로 비교적 안정적이고 빠르게 정착을 한 것 같습니다. 조금 빠르게 잡아서 5월 경에 목포로 하던 일들이 3월 정도에 이루어 졌기 때문에 매일 매일 바쁘게 지내고 있습니다.
참고로 이번 포스팅의 경우 세부 주제로 나누어 몇 번의 포스팅이 있을 것입니다. 글의 내용들을 정리 하고 있지만 제목을 잡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어제는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너무 감격적인 일이 있었습니다. 조금 당황스럽기도 하고 송구하기도 합니다.
다음 뷰에서 오랫동안 활동을 했지만 이런 경우는 처음 봅니다. 좋기도 하고 부끄럽기도 하고 아주 어릴 때 상 받는 기분입니다.
업무용 PC를 한대 더 구입을 한 이유가 이번 포스팅부터 시작되게 될 "스마트 워크를 위한 모바일오피스 시리즈"의 포스팅을 보다 정확하게 해드리기 위해서 입니다.
스마트워크를 위한 모바일 오피스의 최고의 파트너 아이패드
아이패드라고 했지만 굳이 아이패드가 아니어도 됩니다. 제가 아이패드를 쓰기 때문에 아이패드를 중심으로 글을 쓰지만, 갤럭시 노트 10.1 등의 안드로이드 태블릿이나 원도우 태블릿도 크게 문제는 없습니다. 대부분 비슷비슷한 어플 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원도우 8에 세로 모드로 접속을 한 모습입니다. 블로그 API를 이용하여 워드에서 글을 포스팅 했습니다.
제가 브랜드 블로그를 의뢰 하시는 분들에게 허세를 떠는 경우 이외에는 사실 대부분의 업무를 아이패드가 있으면 가능합니다.
스마트 워크는 종래의 사무실 개념을 탈피하여, 언제 어디서나(Anytime, Anywhere) 편리하게 효율적으로 업무에 종사할 수 있도록 하는 미래지향적인 업무환경으로서 과거의 하드워크(Hard Work)와 대비된다.
스마트 워크는 집에서 업무를 보는 재택 근무, 휴대 기기를 활용하여 외부에서 일하는 모바일 오피스, 그리고 집이나 업무 현장과 가까운 곳에 위치한 스마트 워크 플레이스(Smart Workplace, SWP)의 세 가지 새로운 업무 형태를 포괄하는 개념이다
출처: <http://ko.wikipedia.org/wiki/%EC%8A%A4%EB%A7%88%ED%8A%B8_%EC%9B%8C%ED%81%AC>
오른 쪽 하단에 있는 컴퓨터가 이번에 구입한 것입니다. 모니터와 함치면 ATIVE PRO 정도의 가격이 되어버렸네요. 이번 시리즈 포스팅의 원가가 조금 많이 들어 갔습니다. 다음 달에 전기 자전거 만도 풋루스를 사야 하는데 잘못하면 5월에나 구입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ㅠ.ㅠ
모바일 오피스는 서버 기반의 컴퓨팅(SBC) 기술을 이용하여 클라우드 컴퓨팅으로 작업을 하는 것으로 업무의 공간적인 제약을 없앤 가상 공간의 사무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결국 아이패드와 같은 태블릿만 있다면 이제는 어디서나 모바일 오피스를 구축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유는 역시 클라우드 컴퓨팅 어플들 때문입니다.
최근 가장 많이 쓰는 AVStreamerHD입니다. 접속가능한 컴퓨터가 보입니다. 또한 VM_TAD는 비주얼머신으로 가상 머신 속의 윈도우에도 접속이 가능합니다. 이 방법으로 클라우드 컴퓨팅의 윈도우 라이센스 문제를 해결해보려고 했는데 문제가 있다고 합니다. ㅠ.ㅠ
아이패드에만 '원격 접속', '리모트' 등의 이름으로 불리는 클라우드 컴퓨팅 클라이언트 어플 들이 많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크레이지 리모트를 들수 있습니다. 최근 많이 좋아 지고 있고 꼭 필요한 어플 중에 하나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아주 위급할 때만 쓰는 비상용 어플입니다. 대부분의 어플들이 접속이 안되는 상황에서도 접속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서두에 설명 드린 것처럼 아이패드를 위한 모바일 오피스 구축에 대하여 시리즈로 글을 쓸 계획입니다.
"블로그 운영 잘 하는 법" 에 대한 포스팅은 일단 글 감에 대한 이야기이기 때문에 조금 늦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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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걸 2013.03.06 08: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클라우드 컴퓨팅 어플 덕분에 이제 어디서나 모바일 오피스를 구축할수 있어 너무 좋아요~
천추님 덕분에 잘 배워갑니다~
앞으로 계속되는 모바일 오피스 구축 시리즈 포스팅 기대되네요^^복돌이 2013.03.06 09: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런 태블릿으로도 얼마든지 제어도 가능하고 이제 장소에 관계없이 일들이 가능하더라구요..^^
다녀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지후대디 2013.03.06 13: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선 뷰 메인에 올라가신것 축하드립니다 ^^ 저도 꼭 한번 그래봤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결국 스마트워크를 위한 태블릿으로 윈도우 태블릿이 낙착되어서 개인적으로 꾸미시는 클라우드 환경 구성도 관심있게 보고 있습니다.
좋은 정보 잘 보고 갑니다kcats 2013.03.06 20: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실 천추님께서 word로 포스팅을 한다는 것을 보고 저도 word로 포스팅 하려 했죠.ㅎㅎ
등록이 안되서 Windows Live Writer를 설치했는데 그림 위치가 올바르지 않아 이동하니
그림이 다 깨지더라구요 그래서 일단은 안하고 직접 포스팅 하고 있어요ㅜㅜ메인 컴퓨터가 맥북 프로 레티나(Macbook pro with Retina display) 모델이기 때문에 초 고해상의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쓰다 보니 듀얼 모니터를 세팅하고 모니터를 보니 눈이 조금 피곤하였습니다. 그래서 모니터를 구입을 했습니다.
그 동안 삼성의 24인치 모니터를 쓰다가 이번에 틸딩 기능이 있는 27인치 모니터로 모니터를 바꾸게 되었습니다.
기존의 24인치 모니터를 모니터를 저와 블로그 협업하고 있는 친구에게 시집을 보내고 그 동안 미루던 27인치의 모니터를 구입을 하였습니다.
이번에도 역시 제조사의 지원은 전혀 없는 개인적인 리뷰입니다.
오토 틸딩 기능으로 내 업무와 잘 맞는 모니터 삼성 "S27C750"
모델명에서처럼 27인치 모니터 입니다. 정식 모델 명은 "S27C750P 68cm Full HD 삼성 모니터" 라는 상당히 긴 이름이었습니다.
원도우 8 태블릿인 아티브(삼성 ATIV) 구입을 미룬 결과 남은 예산을 애플의 27인치 썬더볼트 모니터를 구입을 하려고 했지만, 신형 아이 맥 디자인이 나오지 않고 있고 높은 해상도이기는 하지만 가격이 조금 높다는 것이 문제였습니다.
그러다 처음 발견 한 것이 삼성의 "스마트 모니터"였습니다. 2560*1440(Wide Quad-HD) 해상도의 이 멋 스러운 모니터는 제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 하였습니다.
잠시 정체하고 있는 애플의 썬더볼트 모니터의 디자인을 오징어로 만들기 충분한 외모를 가진 제품이었습니다.
하지만 "삼성의 스마트 모니터"를 구입을 하지는 안았습니다. 이유는 삼성의 스마트 모니터 보다 더 눈길을 끌었던 제품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27인치 모니터들의 대부분 가로가 2560 픽셀이 아니라 1920 사이즈가 대부분입니다. 가격 차이가 두 배 이상 나기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스마트 모니터는 아니어도 너무 마음에 듭니다.
사실 몇 번의 포스팅에서 고해상도 모니터의 필요성에 대하여 말씀을 드린 적이 있습니다. 맥북프로 레티나의 경우 매우 고해상도 이지만 최적화 개념 때문에 1440*900의 세팅을 해서 쓰고 있습니다.
원래의 구입 예정의 모니터는 삼성의 "스마트 모니터" 였지만 비슷한 느낌이 나던 "S27C750"로 구입을 결정하였습니다.
이유는 Tilt, Pivot 스탠드 기능 때문으로 우연히 잘못 들어간 제품 설명에서 나온 피봇 기능은 Auto Rotation으로 모니터를 돌리면 화면도 함께 자동으로 돌아가는 설정이 있는 기능은 제 작업과 매우 잘 맞아서 바로 구입을 했습니다.
모니터 덕분에 윈도우를 많이 쓰게 되어 키보드도 하나 구입을 했습니다.
구입처를 섭외 해보니 "롯데 백화점" 청량리 점에서 제고가 한대 있어서 직접 가서 구입을 해왔습니다. 가격은 온라인 보다 조금 비싸게 구입을 한 것 같습니다. 구입가는 499,000원으로 직접 받아서 들고 왔습니다.
우연히 발견 한 아이템을 거의 고민 없이 구입을 하기는 최근 들어서는 정말 처음인 것 같습니다.
삼성 S27C750 모니터 의 장점
27인치 모니터로 상당한 넓은 시야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업무상 대부분 "맥북프로 레티나 + 모니터"로 듀얼로 이용하는데 넓은 시야각은 눈을 덜 피곤하게 합니다.
사실 24인치 1920*1080의 해상도는 레티나 디스플레이와 함께 보는 경우 매우 눈이 피곤했지만 27인치의 1920*1080 해상도는 상당히 눈이 편하다는 것입니다. 물론 애플의 썬더볼트 모니터에 비하면 조금 적어 보입니다. 모니터의 비율 때문일 것입니다.
뒷 부분의 선 정리도 말끔하게 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 15핀 보다는 DVI 단자가 더 좋지만 아쉬운 대로 쓰기로 했습니다. 새로 구입한 컴퓨터를 모니터와 연결하면 기존 컴퓨터는 클라우드로만 사용할 계획이기 때문입니다.
가장 큰 장점은 역시 90도 회전이 피봇 기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몇 번의 포스팅에서 세로로 쓰고 있는 모니터의 이미지를 보신적이 있으실 것입니다. 모니터를 한번 돌리려면 조금 많이 불편했는데 이제는 다른 세팅 없이 모니터만 돌리면 바로 쓸 수 있습니다.
삼성 S27C750 모니터 의 단점
모니터 자체에 대한 피봇기능은 있는데 모니터를 회전하는 기능은 업습니다. 결국 바닥판을 돌려서 회전을 하게 한 것이 약간 아쉬운 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로 모드 일때 모니터 높이 때문에 모니터를 돌릴때 약간 뒤로 꺾은 뒤 돌려야 됩니다.
모니터를 들여놓으면서 추가적으로 책상과 키보드를 구입하여서 전체적인 업무 분위기를 바꾸게 되었으며 상대적으로 저가(?)의 모니터를 쓰게 되면서 PC를 한대 추가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조금 고 사향의 PC 구입한 것 같은 느낌도 들지만 현재의 쓰고 있는 PC는 원격 접속 전용으로 사용을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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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블로그를 운영하는 저에게 꿀이네용
블러거 들에게 필수겠는데용
생각만해도 복잡해서 정신이 없네요.
저는 역시 2대가 한계입니다^^*
보면서도 대단하다 라는 말밖에 안 나옵니다^^
잘보고갑니다. 소중한 하루 되세요
다녀갈게요 ^^좋은 하루를 보내세요~
저같은 초보에게는 그저 대단해 보이네요 ㅎㅎ
잘보고갑니다~
엄청 대단하십니다.
저 그냥 집에서는 데스크탑, 밖에서는 노트북인데.... ㅎㅎㅎ
그냥 두대를 같이 쓰다보니 편하게 된것이, 걸국 멀팅 컴퓨팅입네 하고 잘난척 하는 것입니다. ^^
비밀댓글입니다
고정, 유동 아이피 멀티컴퓨터 환경 공부해둘 필요가 있는데 말입니다.
일당 백이라는 느낌이네요~!
멀티 작업하시는것 보니 실력이 상당하시네요^^
전문가 포스가 ...^^
멀티태스킹 능력이 대단하신 듯 합니다.~
배워야겠어요~!
멋지네요.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저녁 시간 보내세요. ^^
우와!!
멋지네요~
와! 대단하십니다.
차원이 다른 느낌이네요.
많이 배워야겠습니다..^^
대단하시네요 놀라울뿐입니다
정말 좋은 작업환경이네요...
부러워요. 전 지금 하나 있던 넷북도 고장나서 ㅡ.ㅡ;;
좋은 하루 되세요!
날씨가 추워진다고 하니 감기조심하세요^^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
오늘 하루 마무리 잘하시고요!!
우와...뭔가 차원이 다르네요
저는 하나 켜놓고도 버벅거리는데..ㅎ
부럽고 대단하시네요
저도 이참에 공부를 한 번!!!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