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을 구입 한지 이제 4년이 되어 가는 가면서 스마트폰이 바꾼 생활을 한번 둘러 볼까 합니다.
아이폰(iPhoto 3Gs)이 나왔을 때 사실 크게 기대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삼성의 햅틱의 기본 기능 만으로도 스마트 폰으로 하는 기능을 대부분 할 수 있었고 휴대폰의 기본 기능인 통화도 업무 이외의 통화는 거의 하지 않는 생활 습관 때문에 스마트 폰에 큰 메리트는 느끼지 못했습니다. 사실 2002년도 경에 노키아의 스마트폰을 한번 써본 경험이 있어서 크게 기대하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대세가 대세인지라 아이폰 3GS를 구입하면서 스마트 라이프를 하려고 했지만 그다지 스마트하지는 안았습니다.
대충 제가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과 태블릿 입니다.
추가로 원도우 PC 2대와 맥북 프로13인치도 있습니다.
아이폰도 초기에는 고가의 장난감에 가까웠습니다. 물론 음악을 워낙 좋아하기 때문에 음악을 듣는데 서는 이전의 핸드폰보다는 상당히 편한 것이었습니다.
그때 구입을 한 어썸노트와 크레이지 리모트 등 구입한 여러 앱들은 아직도 잘 쓰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아이튠즈로 음악을 넣어야 하는 불편함 등을 호소 했지만 삼성 매니저 프로그램을 많이 사용하던 입장에서는 매우 편리한 환경이었습니다.
스마트폰을 쓰면서의1년은 모바일 홈페이지와 함께한 1년이라고 되도 좋을 것 같습니다. 모바일 홈페이지 제작을 하면서 많은 것을 배우면서 업무용으로 아이폰을 쓰던 기간이 었고, 모바일 홈페이지의 경험으로 지금은 블로그 디자인을 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모바일 홈페이지를 표준코딩으로 작업을 하면서 현재 진행하고 있는 홈 페이지형 블로그 디자인이 가능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최근 들어서 모바일 홈페이지를 별도로 만드는 곳이 거의 없는 데, 스마트폰의 화면이 그만큼 커진 것도 원인일 것입니다.
업무자체가 스마트폰에서 보여주는 홈페이지와 어플리케이션 등이 관련한 업무이기 때문에 필 수 요소가 되었지요.
그 다음에 구입한 것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인 "베가" 였고 다음으로 갤럭시 탭을 구입하고 아이패드 2를 구입을 하면서 현재는 아이폰5, 아이패드 4를 쓰고 있습니다.
베가와 갤럭시 탭의 경우 순수하게 홈페이지와 어플리케이션을 개발을 위하여 구입한 것이고 개인적으로 쓰고자 구입한 것은 아이폰3GS와 아이패드2 입니다. 개인적으로 첫 번째로 나온 제품은 잘 구입하지 않은 습성으로 두 번째로 나와서 한번 업그레이드 된 제품들입니다.
많은 분들이 말씀하는 유료 베타 테스터는 별로 좋아하지 않기에 두 번째 제품을 선호합니다.
첫 번째 제품의 실패는 확실히 베가와 갤럭시 탭에서 입증을 한다고 하지만 3년이 지난 지금은 제 아이들이 잘 쓰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이 나오고 1년 정도의 기간 동안 생활이 스마트해진 것은 사실 별로 없습니다. 업무상으로는 홈페이지와 어플리케이션의 테스트 등을 위주로 했지만 개인적으로는 대중 교통으로 이동 중 인터넷은 넷 북이 담당하고 아이폰의 경우 대부분 음악을 듯는 것과 누워서 원격으로 컴퓨터를 끄는 정도 업무에서 크게 변한 것이 없습니다.
그러면서 회사에서는 클라우드 컴퓨팅 시스템을 도입하고 클라우드 컴퓨팅이라는 새로운 '세계에 떡 실신할 무렵'에 아이패드2를 구입하였습니다.
아이패드를 구입하고 나서야 실질적인 스마트 라이프로 들어 섰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의 경우 조금 다양한 기능을 원하는 정도로 추가 할 수 있는 매우 편리한 휴대폰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주로 사용하는 기능은 메모와 음악 컴퓨터 끄기 정도의 아이폰으로 일반적인 업무에 쓰기에는 화면의 크기나 성능 등으로는 한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아이패드를 구입하고 한 동안은 화면이 큰 아이폰에 전화 기능이 없는 정도 였습니다.
간단한 회의는 거의 화상 회의로 끝내버립니다.
아이패드에 날개를 달게 된 것은 클라우드 컴퓨팅 때문이라고 봅니다. 지금도 아이패드에서 작업을 하고 원노트로 작업을 합니다. 물론 마무리는 워드의 블로그 API로 마무리를 하겠지만 워드로 마무리하는 이유는 블로그 API가 지원 되기 때문에 편하게 블로그로 전송을 할 수 있다는 것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 업무용으로 쓸 때는 대부분 원격제어 어플을 이용하여 원격으로 작업을 합니다. 점점 클라우드 컴퓨팅이 없으면 안되는 생활로 넘어가고 있으며 아이패드나 아이폰 같은 스마크 기기가 없으면 생활이 어려워지는 상황입니다.
할 일을 효율적으로 하게 해주는 앱 Thins입니다.
지금은 아침에 일어나면 아이폰으로 간단한 메일을 확인하고 아이패드와 맥북과 동기화되어 있는 iCal로 스케쥴을 확인하고 "Things" 앱으로 오늘 할일을 확인합니다.
간단한 회의는 영상통화로 간단하게 미팅을 마치고 업무를 시작합니다.
이번 주는 기분 좋게 블로그 디자인 3건 정도로 마무리를 하고 있습니다. 이미지 컨 디자인과 코딩을 해주고 홈페이지와 같이 디자인을 하니 일단 새로운 수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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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딩 컴퓨팅 덕분에 아이패드에 날개를 달게 되었네요~
정말 많은 발전이 있었던거 같아요^^
비밀댓글입니다
저도 이번에 태블릿 PC를 사서 조금 더 하게 포스팅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마땅히 샀다가 안 쓰면, 돈 낭비이니까요...
트랙백 하나 걸었습니다. ^^
저 같은 경우에는 스마트한 생활도 있겠지만 가족간의 정을 더 끈끈히 하는데 아이폰과 아이패드가 더 많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기계의 가치는 얼마나 사용자가 잘 활용하느냐에 따라 발휘되는 것 같습니다. 저도 지금 병원에 입원해서 넥서스7의 편의성을 실감중에 있습니다. ㅎㅎ
기계의 가치는 얼마나 사용자가 잘 활용하느냐에 따라 발휘되는 것 같습니다. 저도 지금 병원에 입원해서 넥서스7의 편의성을 실감중에 있습니다.
네... 사실 스마트 라이프는 공간의 제약을 없앨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덕분에 잘 보고 간답니다~
행복하고 즐건 하루 되시길 바래요`
저도덕분에잘알고갑니다
유익한 정보 잘 보고 갑니다.
늘 행복하세요^^
클라우드컴푸팅이 많은 변화를 주도하였군요^^
저도 아이폰 없으면 생활이 많이 심심해질 것 같아요.^^
네 저도 그렇습니다. ^^
아이폰도 처음엔 비싼 장난감이었다는 말씀이 인상적이네요. 주변에 똑같은 환경이 주어져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으로 이해했습니다. ...화상회의가 가능하다는 생각은 저도 지금했네요.
...그런데 아이패드...혹시 하나는 2인가요? 액정이 약간 달라보이는 느낌이 드네요...?
모바일 홈페이지 만들 때가 제일 재미있기는 했는데 요즘도 아이폰으로 이것 저것 잘하고 있습니다.
비밀댓글입니다
저도 처음 스마트폰을 구입한 계기는 그것이었습니다. ㅎㅎ 장난감...
음악듣고, 게임하고, 웹서핑을 어디서나 하고 싶어서? 그렇게 점차 익숙해지다가-
지금은 업무용으로도 곧잘 사용하게된걸보니 천추님과 흡사한데요? ^^
하하 그래서 스마트 라이프라는 말이 생긴 것 같습니다. ^^
요즘은 스마트 폰을 들고 다니지 않는 사람이 없더군요.
과연 디지털 시대가 도래한 것을 실감합니다.
정말 애플이.. 없었다면 절대 지금과 같은 환경은 갖춰지지 못했을겁니다.
스마트 기기를 스마트기기 답게 천추님의 1/100이라도 사용할 날이 언제나 올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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