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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베리어 아이패드 미니 6세대 강화 유리 보호 필름 후기리뷰/IT 리뷰 2022. 12. 5. 16:31
안녕하세요 IT 블로거 천추티스토리입니다.
아이패드 미니 6세대에서는 주로 종이 질감 보호필름을 썼는데, 멀티미디어를 많이 보게되면서 강화유리로 바꾸게 되었습니다. 필름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고 아이패드 프로를 고정해서 쓰기 시작하면서 아이패드 미니 6세대의 활용이 늘어나면서 필기 위주의 종이 질감 보다 투과율이 좋은 강화유리로 교체를 하는 것입니다.
좀비 베리어의 강화유리 필름은 강화유리 필름 중 가장 높은 스크래치 강도인 9H를 자랑하는 필름으로 소재 자체가 유리이기 때문에 본연의 디스플레이 화질 선명도가 그대로 유지되며, 필름 두께감 또한 가장 두꺼운 보호필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강화유리의 제품은 배송 중간에 부러지는 일이 있어서 최근에는 박스를 2단계로 넣어서 보내오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예전에 강화유리가 금이 가서 온 경험이 있었습니다.
좀비 베리어의 로고가 있는 키톤 박스입니다. 위에 언급했듯이 이중으로 박스에 들어 있어서 강화유리에 문제가 없게 배송이 오고 있습니다.
캐릭터가 있어서 브랜드의 이미지를 잘 전달하는 것 같습니다. 보호필름은 많이 써보았는데 강화유리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아이패드 미니 6세대를 기본적으로 케이스에 넣어서 사용하는데, 케이스를 사용해도 문제가 생기지 않게 부착을 해야 합니다. 강화유리의 경우 일반 필름보다 편하게 붙일 수 있는데, 팁을 하나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필름의 장점이 있는데, 지문에 강한 것은 종이 질감 필름입니다. 투과율이 좋은 강화유리 제품은 지문이 잘 묻어 나오지만, 잘 닦이기 때문에 문제는 없습니다.
박스의 후면에는 부착 방법이 나와있는데, 꼭 미리 한 번 정도는 읽고 부착하시기 바랍니다. 강화 유리의 경우 약간 들뜬 부분은 빠르게 고정을 해주어야 다시 들뜨지 않습니다.
상품 구성으로 강화유리 필름과 후면 보호필름이 있습니다. 후면 보호필름은 케이스에 넣어서 사용하기 때문에 저는 강화유리만 붙였습니다.
위에서 강화유리 필름을 잘 붙이는 팁을 말씀 드린다고 했는데, 케이스를 씌운 채로 붙이는 것입니다. 특히 케이스의 경우 필름 부착을 상정하지 않고 만들기 때문에 잘 맞추어서 붙이더라도 케이스에 눌려서 들뜨는 경우가 생기기에 케이스를 씌우고 부착하면 이 문제를 100% 해결할 수 있습니다.
부착을 완료 했습니다. 위에 언급한 것 처럼 케이스가 있는 상태로 부착을 했습니다.
부착을 하고 보니 상하는 잘 맞았는데 약간 오른쪽으로 치우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케이스를 씌워보면 정말 깔끔하게 부착되었고 케이스에 눌려서 들뜨는 부분도 생기기 않습니다.
케이스를 활용한 부착은 아이패드 뿐 아니라 아이폰에도 유용한 방법입니다.
종이질감 보다는 필기감이 떨어지만 부드럽게 써지는 것이 좋습니다.
한동안 종이질감 제품을 쓰다가 강화유리를 쓰게 되니 투과율 때문에 정말 깔끔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좀비 베리어 제품을 더 보시려면 아래 링크를 틀릭해주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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