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보우 노트북 및 태블릿 거치대 F131 리뷰 - 모니터암과 HiRise 맥북에어 M1 듀얼 모니터 설정

안녕하세요 IT 블로거 천추티스토리 블로그입니다.

​엔보우의 노트북 및 태블릿 거치대 활용해서 맥북에어 M1 13인치 Hirise 듀얼 모니터 설정해서 작업하기 편한 높이로 배치해 보았습니다. 기존 쓰고 있는 제품이 9년 이상 된 제품이고 높이가 12cm ~15cm 정도 올리는 제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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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가 하이라이즈라는 말을 만들어낸 Twelve South의 HiRise 거치대로 구매한지 9년이나 지났습니다. 두 번째가 오늘 소개하는 엔보우 노트북 및 태블릿 거치대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이 구매에 실패한 아이패드 프로 5세 대용 자석 거치대입니다.

본체에 비하여 얇은 박스를 보면 알 수 있겠지만, 조립을 해야 하는 제품입니다. 육각렌치로 조여야 하는 작은 나사가 있어서 조립 난이도는 조금 있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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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파트로 나사를 육각렌치로 조이는 방식으로 조립을 할 수 있습니다.

중앙에 붐이 18cm 정도로 다른 제품에 비해서 길어서 필요한 높이를 찾기에 좋습니다. 저는 높이를 최대치로 올려서 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맥북에어 M1의 디스플레이 높이가 24cm 정도로 올라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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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을 하는데, 바닥에 4개의 나사와 거치부의 4개의 나사를 조여주면 됩니다. 조립은 어렵다고 할 수 없는데, 익숙하지 않은 작은 나사와 6각 렌치를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딸아이에게 의뢰해 본 조립 테스트는 "약간 어렵다"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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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에 익숙한 저는 그다지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일반인을 기준으로 해야 해서 익숙하지 않은 툴 때문에 조립 난이도를 중상 정로로 잡은 것입니다.

상하를 헷갈리지 말라고 미세하게 나사의 간격이 다른데, 좁은 쪽인 아래쪽입니다. 별것 아니지만, 오 조립을 막을 수 있는 아이디어라서 좋은 것 같습니다. 이런 아이디어가 있는 것은 개발 시부터 제품에 상당히 신경을 썼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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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판은 위에서 나사를 조일 수 있게 해놓았습니다. 박스에 나사가 5개 있는데, 상판 용이라고 추가로 보내주었습니다. 기존 나사보다 조금 길었는데, 기존 나사를 사용해도 문제가 없지만, 각도 조절을 하면서 힘을 받은 부위라 추가로 넣어 준 것 같습니다.

조립이 완성된 상태입니다. 붐의 측면에 각도 조절 부위가 있는데, 조립을 하고 나니 적당한 정도로 각도를 조절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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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에어 M1 13인치를 올려놔 보았습니다. 사이즈나 높이가 매우 좋습니다. 그리고 전면에 노트북 지지대가 있기 때문에 각도를 최대로 올려서 추가적으로 디스플레이의 높이를 더 올릴 수 있습니다.  26cm 정도 올려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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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대가 있기 때문에 일반적인 HiRise 거치대가 12° 정도의 각도인데 비하여 0°~30° 정도까지 각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30° 각도가 조절이 되기 때문에 아이패드 프로 12.9인치 같은 태블릿을 거치해서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40°까지 꺾여도 좋을 것 같습니다.

모니터암에 연결한 LG 울트라파인 5K 모니터의 중간 정도 높이로 맥북에어 M1의 디스플레이 위치를 맞출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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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에어 M1은 디스플레이가 13인치이기 때문에 단독으로 작업을 하는 경우보다는 외부 모니터로 듀얼모드로 쓰거나 크램쉘 모드를 쓰는 것이 더 편하게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익숙한 듀얼 모니터 설정입니다. 키보드와 마우스를 추가적으로 사용해야 하는 불편(?)이 있지만, 메인에는 작업 프로그램을 서브에는 폴더를 열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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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모니터와 노트북을 듀얼모니터로 설정해서 작업을 하는 경우 위치가 약간 뒤로 가기 때문에 위 설정 처럼 맥북에어 M1의 해상도를 크게 해서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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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보우 노트북 거치대를 아이패드프로용 스마트 키보드째 올려놓고 태블릿 거치대로 쓴 모습니다. 듀얼 모니터가 아니고 트리플 모니터로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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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에 대한 사용 방법은 높이를 최대로 낮추고 각도는 최대한 높인 상태로 사용하면 편하게 쓸 수 있습니니다. 특히 애플펜슬을 많이 쓰는 상황에서 활용하시면 상당히 좋을 것 같습니다.

​거치대를 통하여 높이가 높아서 원하는 듀얼 모니터 설정이 가능해서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본체만 있는 이미지는 조금 둔탁해 보이는데, 막상 조립하고 책상에서 쓸 때는 정말 깔끔합니다. 크렘쉘모드로 쓸 때도 책상의 인테리어를 깔끔하게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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