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s 미니 PTC 히터 사무실에서 사용해보니 - 사무실용 미니 히터 사용기

안녕하세요 IT 블로거 천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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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는 낮시간에 영하로 떨어지는 날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저희 사무실은 상가 2층에 있는데, 중앙집중 난방이 아니고 개별 난방이어서 냉난방이 매우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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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초에는 1월을 너무나 춥게 보낸 기억이 있어서 올해는 추가적인 난방장치 써보려고 했는데, 전력 용량 때문에 사무실에서 쓸 수 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보조용으로 사용하려고 한 것이 Coms 미니 PTC 히터입니다.

정말 사이즈가 작아서 활용도가 높습니다.

상단에 메인 전원이 있는데, 매우 편하게 누를 수 있습니다. 

후면에도 전원 버튼이 있는데, 메인 전원인 줄 알았는데, 회전을 위한 전원입니다.

 

후면에 팬이 있기 때문에 따듯한 공기를 앞으로 보내주고 있습니다. 과열되면 일정시간 전원이 들어오지 않게 안전정치가 되어있습니다. 직원이 무릎담요 속에서 틀었는데, 온도가 올라가니 자동으로 꺼지고 완전히 식을 때 동안 작동을 멈추었습니다.  

처음에 이제품을 써보기 전에는 이 작은 사이즈로 "손난로 정도로 쓰는 것인가?" 했었습니다. 하지만, 정말 보조 난로로 정말 잘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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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서는 이곳 저곳에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동성이 좋기 때문에 업무를 할 때는 책상 위에, 조금 많이 추운날은 책상아래에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다른 고정형 제품과는 차이가 있는 것이 바람을 골고루 보내주기 때문에 빠르게 주변을 훈훈하게 해주는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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