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오백 골드 리뉴얼 “업무용 의자의 베스트 셀러의 리뉴얼!"

안녕하세요 IT 블로거 천추의 티스토리 블로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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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가장 선호하는 의자에 대한 리뷰입니다. 듀오백을 처음 쓴 것은 2000년대 초반에 회사에서 업무용으로 처음 써본 제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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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업무용으로 제공되었던 의자가 흔히 사장님 의자라고 하는 가죽으로 된 상당히 크기가 큰 제품이었습니다. ​

업무가 기획과 디자인을 하던 때로, 현재의 컴퓨팅에 비하여 상당히 느리고 모니터도 CRT 모니터를 이용하다 보니 허리와 손목이 많이 안 좋던 시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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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전이니 나이도 젊어서 업무의 강도는 현재의 두 배 이상으로 일을 많이 했을 때입니다. 물론 나이도 젊고 체력이 되기 때문에 그렇게 업무를 했었는데, 지금 그렇게 일을 하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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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간 책상에 앉아있어서 작업을 하기 위해서 구매를 한 제품들이 로지텍의 트랙볼 마우스와 듀오백 의자였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소개하는  듀오백 골드의 경우 제가 전업 블로거로 집에서 리뷰를 전문으로 할 때 쓰던 모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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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자 듀오백 골드 리뉴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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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언급 한 것 처럼 이번에 제공을 받아서 리뷰를 하는  국민의자 듀오백 골드는 제가 가장 오래 썼던 업무용 의자 모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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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을 만들면서 세트로 의자를 맞추면서 한동안 쓰지 않다가 다시 쓰니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조립을 하면서 보니 기존 제품과는 조금 다르게 리뉴얼이 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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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이 필요한 제품입니다.

어렵지 않기 때문에 저희 딸아이와 함께 직접 조립을 했습니다.

육각 랜치를 이용한 조립이기 때문에 난이도 있어보이지만, 그다지 어렵지 않습니다.

조립은 설명서를 따라 하면 바로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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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걸이의 조립니다.

등받이의 조립인데, 나사가 상당히 보강이 되었습니다.

원래 뒤로 더 빼낼 수 있었는데, 리뉴얼에서는 1단으로 고정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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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나갔다 오니 딸아기 뚝딱 조립을 완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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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오백의 가장 큰 장점은 인체공학적으로 허리를 받쳐주는 것입니다. 듀오백이 처음 나왔을 때는 거의 인체공학에 대한 개념도 없던 시절이었는데, 지금 돌이켜 보면 정말 혁신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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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모델의 단점이었던 허리 부분의 높이를 조정하면서 고정하는 부분으로 고질적으로 문제가 되었던 부분인데, 이번에는 완전히 고정이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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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 조정 레버와 틸팅 조절 레버가 있습니다. 특히 장시간 작업을 하려면 틸팅을 고정할 수 있는 기능이 있어야 하는데, 고정이 잘 되어서 허리를 확실하게 받쳐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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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걸이의 높이가 조절형으로 다른 제품들에 비하여 높게 올라가는데, 책상 면 정도에 맞출 수 있기 때문에 책상과 비슷하게 높이를 맞추면 팔도 매우 편하게 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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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오백의 장점은 오랫동안 써왔기 때문에 맞춤 옷을 입은 것처럼 편한 느낌입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제품 구매와 함께 더 많은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장시간 작업을 해도 허리가 편한 의자입니다.

​지난번에 쓰던 제품은 너무 오래 써서 허리 교체를 했는데, 이번에 리뉴얼을 하면서 불편하던 부분이 완벽해진 것 같습니다. 허리 높이 조정해도 완벽하게 고정이 되는 것이 좋아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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