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소닉 플렉스빔 넷플릭스 유튜브 자체 재생 가능한 FHD 미니 빔프로젝터

안녕하세요 IT 블로거 천추티스토리 블로그입니다.

다양한 미니 빔 프로젝터의 사이즈가 줄어들면서  정말 잘 나오는 것 같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뷰소닉 플렉스빔은 넷플릭스는 물론 유튜브 등이 자체 재생이 되는 제품이면서 작은 사이즈에서는 볼 수 없는 FHD 제품입니다.

뷰소닉 미니 빔은 박스의 사이즈가 정말 작습니다.

다양한 미니빔을 보았지만 그중에 제일 작은 것 같습니다.

사전에 제품에 대한 정보를 확인했었는데, 실제 손안에 들어올 정도로 작아서 놀랐습니다. 가로 세로 각 10cm 한 손에 들어오는 사이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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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컨으로 컨트롤이 가능하기 때문에 본체를 고정해두면 본체를 건드릴 필요가 없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리모컨의 버튼이 조금 뻑뻑해서 넷플릭스 로그인 버튼을 많이 눌어야 했던 것 이외에는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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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사이즈의 렌즈이지만, 1920*1080까지 해상도를 지원합니다. 오른쪽에 초점 버튼이 있는데, 초점만 조정하면 자동으로 화면 조정되고 있습니다. 발판의 각도를 최대한으로 해도 정면으로 화면이 보이게 됩니다.

발판의 각도를 조절해서 영상을 충분하게 올리고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아래에서 화면을 보면서 설명을 드리려고 합니다.

기본 화면입니다. 안드로이드 베이스의 OS 이기 때문에 다양한 기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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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안드로이드 폰이나 아이폰도 미러링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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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파이 사용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네트워크 지정을 하면 넷플릿스 등을 별도의 장비 없이 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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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언급 한 것처럼 안드로이드 기반의 OS 때문에 자체 앱으로 넷플릭스를 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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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미니를 hdmi 케이블로 연결했습니다. 넷플릿스나 유튜브는 자체 재생이 되지만, 아직 디즈니플러스앱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자체 재생 보다는 아이패드 미니에 연결해서 보는 것이 더 편하기 때문에 저는 아이패드 미니와 연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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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HDMI 케이블을 연결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두께나 사이즈가 상당히 작아서 주머니에도 들어갈 사이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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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플러스에 가입하고 나서 바로 만달로리안을 보긴했지만, 한 번 더 정주행을 했습니다.

미니 빔 프로젝터로 보니 예전 스타워즈 영화를 보는 느낌이기 때문에 분위기 잡으면서 마지막편까지 다 보았습니다.

화면을 볼 때는 초점이 잘 잡힌 것 같았는데 사진으로 보니 약간 흐린 것 같습니다. 아이패드와 연결해서 미러링을 화면을 연결했습니다.

내장 배터리가 있어서 간단하게 영화를 한 편 정도는 볼 수 있지만, 시리즈를 보기 위해서는 전원을 연결하여 보았습니다. USB-C포트에 연결을 해서 쓰는것이기 때문에 캠핑을 할 때는 보조 배터리로 충전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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빔프로젝터의 각도가 높은데도 화면은 직사각형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작은 사이즈에 자동으로 화면을 잡아주는 것에 조금 놀랐습니다.

리뷰보다는 작정을 하고 만달로리안을 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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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는 잘 느껴지지 않지만, 저희 사무실에서는 65~100인치 화면 정도로 해서 볼 수 있습니다. 특히 각도를 조절해도 화면의 각도를 잡아주는 기술이 들어있어 정말 편한 것 같습니다.

실제 화면을 볼때는 조절을 해서 상당히 큰 화면으로 볼 수 있습니다. 실제 사용에서는 HDMI 케이블로 아이패드 미니와 연결해서 가장 간단한 방법으로 사용을 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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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미니 빔 프로젝터라지만, 영상을 보기는 문제가 전혀 없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눈이 나빠서 초점을 잘 잡았다고 한 것이 사진으로 보니 또렷하지 않았던 것 같지만, 드라마를 보는 동안 정말 집중도와 몰입도 있게 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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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캠핑장비를 구비했는데, 봄이 되면 캠핑장에서 영화를 보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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