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TV 4K를 쓰고 있는데, 하드웨어에서 HDR과 돌비애트모스를 지원하며 다양한 OTT 서비스를 사용 할 수 있습니다. 물론 평일에는 거의 사용하지 않고 주말에 쉬면서 가끔 보고 있습니다.
에어팟프로를 연결해서 음향을 들으면서 대형 티비에서 영화를 보면 정말 몰입도가 끝장입니다.
톰 행크스의 핀치라는 영화를 보았는데, 감동적인 내용이라고 하지만, 가족영화라 취향에 맞지 않았는데, 끝까지 빠르게감기 없이 보았습니다. 에어팟 맥스의 공간 음향과 조합되면 정말 몰입도가 장난 아닙니다.
예전에 앱스토어와 통신사 두 곳에서 요금이 거의 2년 정도 빠져나간 적이 있어서 환불을 받은 후 홈페이지에서 요금이 빠져나가게 해놓았습니다.
웨이브 요금제 비교
애플의 경우 앱에서 결제를 하면 비싸기 때문에 웨이브 홈페이지에서 이용권을 구매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가격차이가 상당히 나고 있습니다. 인앱결제의 수수료가 너무 많은 것도 문제이고, 결제 수수료를 소비자에게 전가하는 양쪽 모두 문제인 것 같습니다.
일단 저는 7,900원 요금제로 쓰고 있습니다.
핸드폰 미러링으로 웨이브 티비연결해서 보는 방법
애플TV 4K가 있다면 미러링으로, TV의 OS가 안드로이드라면 에어플레이를 추천합니다. 이번 포스팅은 애플 티비의 미러링기능으로 웨이비를 최저 요금제로 보는 법입니다.
애플TV 4+에서 WAVVE 앱으로 웨이브를 보는 경우 추가 이용권을 구매하라고 나옵니다. 그래서 웨이브를 볼때는 핸드폰티비연결로 보고 있습니다
먼저 애플에서의 미러링은 애플 모바일 디바이스를 애플티비 4K나 맥을 디스플레이로 사용하는 것을 말합니다.
핸드폰티비연결을 위해서 화면미러링을 하는 모습입니다.
개인적으로 대부분의 OTT 서비스를 쓰고 있기 때문에 멀티미디어에 대한 지출이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그래서 웨이브는 조금 꼼수를 활용해서 보고 있습니다.
다른 OTT 서비스와 웨이브의 다른점은 드라마와 리얼버라이어티입니다. 아이폰 미러링으로 드라마를 보아도 문제는 없습니다. 해상도도 문제가 없습니다.
애플TV 4K는 방 안을 가득 채우는 몰입감 만점의 Dolby Atmos 사운드와 Dolby Vision 방식의 4K High Frame Rate HDR로 매끄럽고 선명한 동영상으로 영화나 드라마를 감상할 수 있으며, 최신 프로그램, 영화, 스포츠 그리고 인기 스트리밍 서비스의 라이브 '사진' 앱, App Store, Apple Music과 함께 더욱 다채롭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