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저가 말하는 에어팟 맥스 보다 에어팟 프로(AirPods Pro)가 좋은 이유

안녕하세요 IT 블로거 천추의 티스토리 블로그입니다.

​오랜 만에 에어팟 프로(AirPods Pro)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에어팟 맥스 2세대 출시에 대한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가장 많이 쓰는 이어폰을 선택하라고 하면 역시 에어팟맥스가 아니고 프로를 메인이라고 하고 싶습니다.

에어팟 맥스를 받을 때는 거의 2주 이상 기다렸었는데 에어팟 프로는 공식 발매일 다음날 받았습니다. ​

에어팟 프로로 처음으로 노래를 듣고 느낌 점은 음이 정말 깔끔하게 들리고 고음부터 저음까지 깔끔하기 때문에 음악을 듣거나 음성을 듣거나 느낌이 달라지지 않고 매우 잘 들립니다.

'ㅊ'이나 'ㅅ' 발음의 경우도 매우 깔끔하게 넘어간다. 사실 필자는 금귀라고는 할 수 없는데, 그래도 매우 부드러운 제품으로 최근에 음악 이외에도 많이 듣는 유튜브의 음성도 잘 표현해주어서 좋습니다.

​에어팟 중 최고의 제품을 꼽으라면 역시 성능이 좋고 고가의 헤드폰 제품 군의 가격을 내려 버린 에어팟맥스가 최고라고 말하겠지만, 가장 손이 가는 것은 에어팟프로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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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더워지면서 헤드폰으로 분류되는 에어팟맥스의 사용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그래도 바로 이전에 쓰던 소니의 WH1000XM3보다는 귀에 땀이 차지 않기 때문에 현재도 오전과 에어컨을 켜는 낮시간에는 문제없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에어팟 프로는 성능대로의 가격도 아니고 성능 대비 가격이 마음에 들고, 물론 패션 아이템으로 쓴다고 하면 비쌀지 모르지만, 필자가 느끼는 만족도는 1년 반 정도 사용하면서 확실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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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즈 캔슬링 - 능동소음제어

능동 소음 제어, 능동 소음 감소라고 하며 이어폰이나 헤드폰에 별도로 부착되어 있는

마이크를 통해 주변 소음을 입력한후, 그 소음을 상쇄시키는 상쇄간섭을

노이즈캔슬링 회로에서 일으켜 소음을 차단하는 기술이다.

위키백과

​하루의 대부분의 시간을 음악을 듣기 제 입장에서 귀에 편하고 음악을 듣는 것 자체에 스트래스가 없는 것이 최고의 이어폰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2~3 시간만 사용할 수 있는 에어팟맥스보다 에어팟 프로를 선호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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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를 가지고 음악을 감상하면서 즐길 때는 에어팍 맥스가 확실히 좋습니다. 성능이나 가격에서 오는 만족감은 상당히 좋습니다.

에어팟프로는 항상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맥스를 쓰기전에는 어느정도 음질도 좋다고 이야기를 했었는데, 이제는 음질 보다는 편하게 들을 수 있고 장소에 상관없이 들을 수 있은 이어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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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어어팟 프로 케이스를 보면 상당히 사용감이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많이 사용하기 때문이지요.. ​

그래도 에어팟 맥스를 쓸 수 없는 상황에서는 최고의 대체품이 에어팟프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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