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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텍 USB-C타입 멀티허브(usb허브) 아이패드 프로 12.9인치 5세대와 써보니..리뷰/IT 리뷰 2022. 8. 29. 05:22
안녕하세요 IT 블로거 천추의 티스토리 블로그입니다.
초택이라는 브랜든 맥북프로와 아이패드를 업무용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제가 가장 많이 쓰고 있는 브랜드 중 한 곳으로 썬더볼트 케이블과 아이폰 맥세이프 충전기 멀티 충전독 등을 사용하고 있으며, 맥북프로와 사용하는 제품은 물로 썬더볼트 케이블 등 다양한 디바이스에 관련된 제품을 쓰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초택의 9in1 멀티허브로. 허브 제품이라고 하지만 USB-C 타입 제품은 허브라기 보다는 독에 가까운 제품입니다. 성능이나 기능 등을 전체적으로 볼때 오늘 소개하는 초텍 USB-C타입 멀티허브는 USB-C 독이라고 해도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렌 포트가 있고 영상으로 VGA와 HDMI 포트가 있고, usb-3가 3곳이 있습니다. 마이크로 SD카드와 SD 카드 슬롯이 있어서 사진작업을 많이 하는 저에게는 딱인 것 같습니다.
박스에는 설명서와 본체가 함께 들어가 있습니다.
VGA 포트는 오래된 빔프로젝터에 연결할 때 꼭 필요한데, 사용빈도는 매우 낮은 포트입니다. 그래서 바로 옆에 HDMI 포트가 있습니다. 4K까지 연결이 가능합니다.
SD 카드 슬롯은 정말 USB-C타입 멀티허브를 쓰는 가장 큰 이유입니다.
USB3.0 포트가 세개가 있습니다. 확장은 3개면 충분 할 것으로 보입니다.
PD 충전이 가능한 USB-C 포트입니다. 하나 밖에 없는 것이 매우 아쉬운점인 것 같습니다. 외장SSD가 있는데, 썬더볼트를 지원하기 때문에 연결을 하면 충전을 할 수 없게 됩니다.
아이패드 프로 5세대 12.9인치와 연결한 모습니다.
확장성이 매우 높은 9in1 제품이기 때문에 다양한 장치를 연결할 수 있으며, 메모리카드의 경우는 정말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 마이크로 SD카드도 지원하기 때문에 사용폭이 상당히 높습니다.
아이패드 프로 5세대 12.9인치에서 실제 클라이언트의 블로그 포스팅과 제 블로그의 포스팅을 하면서 쓰고 있는데, 충전은 기본이고 SD카드를 연결하여 쓰고 있습니다.
M1 맥북에어를 쓸 때는 왼쪽에 위치하게 해서 쓰고 있습니다. 확장성이 떨어지는 아이패드 프로나 맥북에어 같은 디바이스에는 필수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USB-C 타입 포트가 2개 있는 제품은 고가의 독처럼 쓸 수 있습니다.
장점이 정말 많은 제품이지만, 아쉬운 점이 없을 수는 없는데, 아쉬운 점을 고르라고 하면, USB-C단자가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허브에서 USB-C 포트는 하나 밖에 없어서 아이패드 프로 같이 충전을 해야하는 경우 PD 충전이외에 추가적인 연결을 위한 단자가 필요한데 하나여서 불편합니다.
후기
첫번째 USB-C(썬더볼트2)를 쓰기 시작한지 7년이고 대부분의 장비가 USB-C로 바뀐지 5년 정도가 지났습니다. 이제는 디바이스는 아이폰과 아이패드 미니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장비가 USB-C 포트를 기본으로 하고 있습니다. 9in1 허브 하나면 확장포트를 대부분 해결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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