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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엔보우 노트북 및 태블릿 거치대 F160 맥북프로 16인치와 사용해 보니
    리뷰/IT 리뷰 2022. 8. 28. 20:09

    안녕하세요 IT 블로거 천추의 티스토리 블로그입니다.

    듀얼 모니터이고 다른 하나는 하이 라이즈(HiRise) 설정을 하여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업무의 효율을 높이기 위한 설정입니다. 제 블로그에 보시면 책상의 작업 환경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맥북프로의 작업 환경을 완성하는 노트북 거치대 리뷰입니다.

    엔보우 노트북 및 태블릿 거치대 F160입니다. 책상에서 듀얼 모니터로 맥북과 쓰고 있는데, 배치상 오른쪽에 놓고 쓰기 때문에 거치대의 받침 때문에 마우스 모서리가 가끔 걸렸는데, 이 제품은 그런 불편이 없는 제품입니다.

    깔끔하게 포장이 되어있습니다.엔보우 노트북 및 태블릿 거치대 F160는  알루미늄 소재로 깔끔하게 접혀 있습니다.

    상판이 돌아가는 구조이기 때문에 깔끔한 단일 붐으로 되어 있는것이 특징입니다. 디자인이 멋지다는 것은 사용시 바닥의 일부만 보이기 때문에 언급할 이유는 없는 것 같습니다.

    중요한 것은 회전이 된다는 것입니다.

    엔보우 노트북 및 태블릿 거치대 F160는 높이 조절이 가능한 제품은 장력 조절을 위해서 조절을 위한 나사가 있는데, 힌지 부분에 고무 패킹이 있어서 깔끔하게 마감 되어 있습니다.

    회전부인데, 생각보다 부드럽게 회전이 되고 있습니다. 중간에 베어링이 들어가 있는 것 같습니다. 회전을 하는 제품인데, 로고의 위치를 정면으로 해서 쓰면 될 것 같습니다. 

    단일 붐으로 되어 있지만, 인장강도를 조절하면 단단하게 고정됩니다.

    실리콘 패킹을 벗겨내면 장력 조절을 위한 너트가 있습니다.

    함께 제공되는 전용 렌치를 이용해서 조여 주어야 합니다. 기본으로는 2KG 정도의 노트북을 올려놓고 쓸 수 있는 정도 고정성이 있는데, 오늘 사용할 노트북이 2KG이 넘는 맥북프로 16인치이기 때문에 약간의 더 조여 주었습니다.

    상판에는 넓은 면적으로 실리콘이 붙어 있는데, 마찰 방지와 스크래치 방지를 하고 있습니다.

    완전히 접는 경우 휴대도 가능한 제품입니다. 알루미늄 소재라서 파우치에 넣어 다니면 될 것 같습니다.

    노트북을 거치해 보았습니다.

    맥북프로가 상당이 깔끔하게 거치가 되었습니다.

    옆에 책상에 아이패드 프로 작업 설정과 함께 찍어 보았습니다. 디스플레이를 높은 위치에 두고 사용하면 어깨나 목이 편하기 때문에 업무 효율이 상당히 높아집니다.

    맥북프로 업무용 책상에 옮겨 놓았습니다.

    제가 선호하는 방식은 모니터가 왼쪽, 맥북프로가 오른쪽에 있는 배치인데, 거치대를 쓰면 마우스 이동에 문제가 있어서 모니터를 왼쪽에 배치했었습니다.

    아일랜드형으로 된 책상을 볼 때 전체적으로 매우 깔끔하게 보이네요..

    회전을 하지 않는 거치대의 경우 맥북프로를 원하는 각도로 돌려 놓으면, 위 이미지 처럼 거치대의 발판 때문에 마우스와 간섭이 되는 영역이 생기게 됩니다.

    엔보우 노트북 및 태블릿 거치대 F160을 사용하는 경우 거치대의 발판이 가리는 부분이 없어져서 마우스의 움직임이 막히지 않게 됩니다.

    이제 본래의 작업 위치를 찾았습니다. 위의 배치를 원래 배치라고 하는 이유는 제가 모니터 암을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모니터 암을 사용하며 상황에 따라 책상을 더욱 넓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글을 쓸 때 주로 하는 모니터를 돌리고 맥북프로의 위치만 바꾸면 빠르게 업무환경을 디자인 작업에서 글을 쓰는 환경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글쓰기 환경의 실제 느낌입니다. 또렷한 레티나 화면에서 작업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눈이 매우 편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단순 작업을 하거나 웹 서핑을 할 때의 설정입니다. 거치대를 접어서 모니터 아래로 배치하면 듀얼모니터의 어수선함을 심플한 모습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다음은 아이패드 프로의 거치환경입니다. iPad OS 16 환경에서는 아이패드 듀얼 모니터의 메인이 확장 모니터이기 때문에 맥북을 내려 놓고 아이패드를 올려놓으면 업무 환경을 바로 바꿀 수 있습니다.

    거치대를 활용할 상황에는 본체쪽 디스플레이는 거의 쓰지 않게 됩니다.

    아이패드를 사용할 때는 작업 환경의 느낌입니다. 듀얼 모니터처럼 보이지만 확장 모니터를 메인으로 쓰고 있습니다. 자리를 잡고 방향을 잡으려면 거치대째 들어서 돌려야 했는데, 회전이 가능하니 정말 편합니다.

    거치 방식이지만, 아이패드 프로 1세대와 함께 사용하는 것도 매우 안정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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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기

    듀얼모니터 환경에서 그 진가를 발휘하는 거치대 같습니다. 방향을 정면으로 하거나 약간 돌려서 사용할 때도 매우 편리한 것이 장점입니다. 딱 저에게 맞는 기능이 들어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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