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 화공석으로 욕실습기제거와 기화식 가습기 차량용 방향제로추천

안녕하세요 IT 블로거 천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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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화장실은 항상 습한 상태로 있기 때문에 타일 벽에 곰팡이 등이 생기곤 합니다. 그래서 화장실 제습을 위해서 천연 화공석을 사용해 보려고 합니다.

천연화공석은 광물의 이름이 아니고 제올라이트(zeolite)처럼 미세 다공성 구조를 가지고 있어서 많은 양의 물을 흡수하는 특성을 가진 점토성 광물(돌)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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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 흡수가 탁월한 다공성 구조는 물(습기)이 많은 곳에서는 물(습기)을 흡수하고 건조한 곳에 물과 함께 두면 다공 구조에 가두어둔 물을 기화시키면서 습도를 조절하는 원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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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를 이용하거나 화학적인 방식보다는 무난하게 그효과가 나타나는 것이 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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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광물을 입구가 넓은 그릇에 담아두면 광물에 흡수된 수분이 증발하면 실내 공기 중의 습도를 높이거나 습도가 높은 곳에서 사용하면 미세 다공 구조에 습기를 흡수하는 구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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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화공석은 1Kg 단위로 포장되어 있는데, 1평당 종이컵 1컵에서 1컵 반 정도 해두면 4년 정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부직포가 합께 들어있는데, 부직포에 넣어서 사용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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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 화공석의 효과는 제습, 냄새제거, 곰팡이 예방, 유해 물질 흡수 및 약간의 공기 청정 등의 효과가 있는데 물리적으로 작동하는 것이 아니라 자연 증발이나 흡수 등을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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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의 모양은 돌을 잘게 부수어 놓은 모양으로 활성탄보다는 조금 무거운 느낌입니다. 제대로 된 천연 화공석의 경우 돌 사이사이에 미세한 공간이 있어서 습기나 안 좋은 냄새를 흡수하는 기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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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성탄과는 다르게 습도조절에 조금 더 치우친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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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습용으로 사용하려면 부직포에 넣어서 사용하면 됩니다. 너무 많이 담지 않고 80% 정도 채우고 묶어주시면 됩니다.

1Kg 단위로 들어 있기 때문에 부직포 2개를 채우고나니 조금 남이서 책상에서 쓸 수 있는 기화성 가습기로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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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습기제거효과를 위해서 큰 사이즈의 파우치는 화장실에 두고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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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사용해보면 욕실 사용 후 자연적으로 건조되는 시간이 미세하게 줄어는 효과는 있는 것 같습니다. 제습효과가 강력하지는 않지만, 조금은 빠르게 바닥에 물기가 사라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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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에 두고서 욕식 습기 제거를 위해서 천연화공석 사용하고 난 후에 화장실의 눅눅함에서 나오는 냄새가 줄어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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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을 하면서 2~3개월에 한번씩 햇빛에 말려주면 재사용 가능하다고 하며. 또한 최대 4년간 반영구적으로 사용가능합니다.

작은 사이즈의 파우치는 자동차의 방향제로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자동차에는 방향제 용도로 사용하고자 가져다 놓았습니다. 제 차가 디젤 차이기 때문에 디젤차 특유의 냄새를 잡기 위해서 작은 파우치는 차량에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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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가습용으로 활용하기 위해서 용기에 물과 함께 넣어 놓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제습과 가습, 방향 효과까지 있다고 해서 신뢰를 하기 어려웠는데, 물을 넣은 순간 사각사각하면서 물을 흡수하는 소리가 들려서 깜짝 놀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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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토성 광물인 천연화공석을 이용한다고 대단한 가습기의 성능을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흡수된 물의 증발 속도와 증발량이 크게 달라지는 기화식 방식이기 때문에 두고자 하는 위치의 환경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사용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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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사무실 환경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 것 같기는 합니다. 자연스럽게 기화가 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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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5% 정도 더 부었는데, 조금 뒤에 흡수해서 수위가 낮아졌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천연 화공석을 이용해서 욕실습기제거를 하고 자동차에서는 방향제로 사무실에서는 천연 가습기로 용도별로 나누어서 사용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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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언급 했듯이 욕실의 경우 습기제거를 해서 그런지 냄새도 없어진 느낌입니다. 아래 링크에서 제품구매와 더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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