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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공홈에서 산 맥북프로 16인치 하드케이스 (Incase 16형 Hardshell Case) 리뷰 - 내돈내산리뷰/IT 리뷰 2022. 12. 25. 10:16
안녕하세요 IT 블로거 천추입니다.
최근에 M1 맥북에어를 많이 쓰고 있기는 하지만, 아직도 메인으로 쓰는 컴퓨터는 맥북프로 16인치인입니다. 사무실에 크램쉘모드로 모니터와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메인 업무는 맥북프로에서 쓰고 있습니다.
북프로 16인치는 가장 케이스를 많이 샀던 제품입니다. 첫번째 케이스는 임시로 구매한 제품으로 보호필름은 붙이기 전까지 쓰던 제품이었습니다. 1만 원 대의 제품은 걸리는 위치 등이 조금 잘못 되어 있는 디자인이어서 정말 임시용입니다.
두 번째 제품은 맥북프로16인치를 거의 터프북 처럼 변하게 하는 제품입니다. 사진으로는 멋있고 디자인 자체도 멋지지만 제품의 소재의 한계로 가까이서 보면서 쓰기에는 조악한 제품이었습니다. 품질이 조악하다는 문제점과 사이즈가 너무 커지는 것 깨문에 사용을 하지 않게 되었다.
맥북 프로 15인치에는 국내에서 철수한 "모쉬(moshi)"라는 곳에서 제품을 제공받아 쓰고 있는데, 반투명의 멋진 디자인으로 만독도가 좋은 제품이 있는데 현재 업무용으로 쓰고 있는 15인치에서 아직도 쓰고 있습니다.
모쉬에서 16인치도 케이스를 제공 받으려고 했었는데, 제품 수급문제와 국내 철수 때문에 받지는 못했습니다.
사무실에서 데스크톱 처럼 쓰던 맥북프로에 케이스를 하게 된 이유가 잦아진 현장 업무 때문입니다. 김포의 소사개발의 경우는 정식 직원으로 일주일에 이틀 는 현장 사무실에 업무를 보러 출근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최근에는 아이패드 프로와 맥북에어만룰 줄로 가지고 다닙니다.
일단 개인적으로 모쉬의 제품이 더 마음에 들지만, 국내에서 철수를 했고, 케이스는 제품 자체의 메뉴가 글로벌 홈페이지에서 사라졌기 때문에 했기 때문에 대체재로 공식 홈페이지에 있는 Incase 16형 Hardshell Case MacBook Pro 를 구매했습니다.
디자인으로 보면 외부에 오톨도톨한 돌기가 있어서 투명도를 떨어뜨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소재에서 반투명 제품과는 조금 차별화 되는 것 같습니다.
표면을 확대해서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원형돌기가 자연스럽게 배열이되어 있어서 굴절을 이용해서 반투명한 느낌을 살리고 있습니다.
케이스의 고정하는 걸이 부분은 저렴한 제품과는 조금 틀리게 배치되어있다. 상대적으로 걸리적 거리지 않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일부 브랜드의 제품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제대로된 목업을 가지고 단일제품을 만들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상판의 상단에 고정부위도 하나로 깔끔하게 되어 있다. 일부 저가 제품의 문제는 고정걸이가 많거나 위치 때문에 고정을 하거나 탈착에 문제가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제품 브랜드가 하판의 디자인이 비슷한데, Incase의 하판에 힌지 주변의 마무리는 매우 말끔한 것 같습니다. 외부로 노출되는 부분을 상당히 줄였기 때문에 보다 보호라는 점이 포인트입니다.
M1 맥북에어의 케이스도 Incase 같은 제품군으로 주물을 해놨다가 빠르게 살 수 있었던 Tech21 제품을 가로수길에서 구매해서 쓰고 있습니다.
애플의 외장의 경우 쿠킹호일이라고 할 정도로 알루미늄으로만 뭉혀있는 것 같습니다. 소재의 한계인가 보면 삼성이 알루미늄 소재의 케이스를 쓸 때를 비교해보면 강도와 내구도는 정말 대단했다. 지퍼같은 곳에 쓸려서 스크래치가 나는 것은 정말 아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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