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돈케어 팝업 맥북 파우치 맥북에어 13인치 가방 형 거치대로hiRise 설정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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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IT 블로거 천추의 티스토리 블로그 입니다.

 

오늘 소개하는 맥북 파우치는 가방의 형태를 하고 있는 hirise 스탠드로 맥북에어를 이동하면서 쓰고 있는 저에게 딱 맞는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맥북에어를 가지고 간단하게 이동하기에 매우 적합한 제품입니다. 

 

처음 접하는 경우에는 파우치와 노트북 가방의 중간 정도에 위치한 제품으로 보인다. 위에서 보는 경우 가망에 가까운데 지퍼의 배치를 보면 손잡이가 아래에 있 것 같은 느낌이다.

후면의 디자인은 심플하다. 물론 기능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디자인 보다는 기능성에 집중하려고 하지만, 팝업 파우치나 맥북 가방으로 생각하기에는 디자인이 상당히 멋진 편이다.

제품 라벨에 세탁방법이 같이 인쇄가 되어있는데, 디자인적인 요소로 괜찮은 것 같다.

일단 문구도 좋은 것 같다.

"We design-ed tomorrow,"

팝업파우치와 맥북 거치대, 맥북 가방이 하나의 디자인에 다 담아낸 제품이다.

여기 까지보면 일반적인 노트북가방이나 파우치에 가깝다. 하지만, 지퍼를 여는 순간 일반적인 파우치와는 격을 달리하는 제품이 되어버린다.

가방에 메뉴얼이 있다.

 

아이돈케어 팝업 파우치 맥북 가방 형 거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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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픽디자인 백팩이외에 메뉴얼이 필요한 가방은 오랜만이다. 픽디자인의 카메라 가방은 1년 정도 뒤에 이런 기능도 있네 할 정도로 복잡하지만, 메뉴얼은 없었는데, 아이돈케어 맥북에어 팝업 파우치는 메뉴얼을 봐주어야 한다.

이렇게 보면 정말 그냥 정사이즈 13인치 맥북가방같다.

구조적으로는 그다지 복잡해보이지 않는데, 숨은 기능이 무려 하이라이즈(Hirise) 거치대이다.

덮개는 덮어두고 코드락을 해주었다.

하이라이즈(Hirise) 설정은 디스플레이의 높이를 올려서 목에 가해지는 부담이 줄이는 노트북이나 모니터의 배치 방법이다. 맥북에어의 시선을 올려주기 때문에 목에 부담없이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하이라즈 설정의 단점은 타이핑과 트랙패드 사용이 불편한 것인데, 추가 키보드를 가지고 다니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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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사용을 하면 이미지의 느낌입니다. 

예전에 파견을 나가서 작업을 할 때 빈 박스를 이용해서 하이라이즈 설정을 했었는데, 이제는 가방으로 간편하게 하이라이즈 설정이 가능하게 되었다.

발열이 거의 없고 10시간 이상 충전없이 사용이 가능한 맥북에어 전용 가방이라고 해도 될 것 같다. 키보드는 뒤에 있는 공간에 수납을 하면 될 것 같다.

마우스는 전면에 두개의 포켓이 있는데, 거기에 집어넣고 다니면 됩니다. 

팝업 파우치에 무게가 있는 노트북을 가지고 다니면 오래들고 다니기에 불편한 점이 있었는데, 손잡이에 손을 넣고 들고 다니면 되기 때문에 파우치만 들고 다니는 것도 가능합니다.

​아이돈케어 팝업 파우치는 와디즈에서 9억원 펀딩을 달성한 제품입니다다. 일반적인 맥북 가방이나 팝업 파우치가 와디즈에서 펀딩을 받기는 상당히 어려운일인데 대단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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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디자인과 실용성을 모두 잡은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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