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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 JBL LIVE PRO2 TWS 고성능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 음질좋은 블루투스 이어폰 소개 및 앱 사용법 소개
    리뷰/IT 리뷰 2022. 11. 29. 08:40

    안녕하세요 IT 블로거 천추입니다.

     

    음악을 듣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주변에서 항상 음악을 들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놓고 있습니다. 집에는 물론 사무실에도 여러대의 스피커나 이어폰 등을 두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보유한 음향 제품이 JBL 브랜드입니다. JBL의 TV 사운드바와 하만카톤 스피커들이 모두 같은 계열의 삼성 브랜드입니다.

    어쩌다가 JBL 제품으로 대부분의 음악을 듣고 있는 것 같습니다. 최근 제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고성능 노이즈 캔슬링을 탑재한 LIVE PRO2 블루투스 이어폰을 소개입니다.

    JBL 제품의 특징은 박스에 제품의 특징을 설명해 주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잘 알려진 브랜드의 인지도로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다양한 제품과 경쟁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덕분에 장점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블랙, 로즈 골드, 실버 3가지 색상으로 출시해서 원하는 색상을 선택하면 됩니다. 다양한 컬러로 출시되었는데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실버 컬러가 있어서 더욱 좋은 것 같습니다.

    ​특히 음향기기는 공식 판매처에서 구매를 하시는 것이 필수인 이유는 제품에 문제가 생겼을 때 공식판매처의 경우 확실하게 A/S가 가능합니다.

    여담이지만, 아내는 제가 박스를 모은 것이 취미로 알고 있는데, 사실 정품 인증 마크와 이어폰의 액세서리를 제품 박스에 넣어서 보관한다는 것이 다른 제품까지 박스를 안버리고 정리한 것 때문입니다.

    하지만 확실하게 A/S를 받을 때 정품 씰이 붙어있는 박스가 있으면 상당히 편하게 받을 수 있습니다.

    박스 안쪽에 블루투스 페어링에 대한 간단한 설명이 들어 있는데, 페어링은 정말 쉽습니다.

    제품명에 TWS는 True Wireless Stereo 의 약자로 완전 무선 이어폰을 뜻하는 말입니다. 이어셋을 꺼내면 바로 페어링 모드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JBL 앱을 다운로드 해서 더욱 다양한 설정과 정교한 조절을 할 수 있습니다.

    후미에 앱에 대한 설명도 준비했습니다.

    은장으로 느낌이 매우 좋은 디자인입니다.

    무난하게 무선 충전도 가능하고 책상위에서도 깔끔하게 쓸 수 있습니다.

    충전 케이스의 컬러도 제품과 동일한 은색으로 되어있는데, 이어셋은 한 번 충전으로 10시간을 사용할 수 있고, 충전 케이스로 총 3회 완충이 가능하여 10시간 + 30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완전 무선 제품 중 제가 사용하는 제품 중에서 가장 긴 사용시간을 자랑합니다.

    이어셋과 케이스 입니다. 금속 느낌이 나지만, 한쪽에 4.9g으로 상당히 가벼운 것이 특징입니다. 가볍지만, 5분 충전으로 4시간을 사용이 가능합니다. 완전 충전을 하면 10 시간의 사용시간으로 실제사용에서는 중간 중간 꺼놓는 시간이 있어서 체감 사용시간은 12시간 정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JBL 로고의 각인이 눈에 띄이는 이어셋은 또한 일반적인 고가의 TWS들이 10mm 드라이버를 사용하는데, JBL LIVE PRO2 TWS는 11mm 대구경 드라이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상당히 출력이 높아서 음악의 몰입감도 높습니다.

    IPX5 방수 등급이기 때문에 여름철에 폭우나 먼지 등에서도 문제없이 사용이 가능합니다.

    예전에 폭우에 이어폰을 착용하다 고장이 난 경험이 있는데, 모든 방향에서 나오는 약한 물줄기에 저항하는 IPX5 방수 등급은 여름에 바캉스나 운동을 할 때 매우 유용한 기능입니다,.

    제품의 카피문구가 "귀속의 라이브 공연"입니다. 저도 마케팅 관련업에 종사하지만, 제품의 특징을 정말 잘 설명한 카피라고 생각합니다. 음질이 동급에서는 최강이라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또한 사운드 튜닝이 묵직하면서 제가 좋아하는 대부분의 음악을 듣기에 매우 안성맞춤으로 튜닝이 되어 있습니다.

    커널형 제품으로 매우 뛰어난 성능의 노이즈 캔슬링이 지원되기 때문에 집중을 할 때는 '노이즈 캔슬링'으로, 외부에서는 '주변 소리 듣기'로 전환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왼쪽 이어셋에 노이즈 캔슬링의 컨트롤이 있고 오른쪽에 플레이 컨트롤이 있습니다. 익숙해지면 빠르고 편리하게 노이즈캔슬링과 주변소리 듣기로 전환이 가능하고 두번 클릭하면 "톡쓰루 기능'이 있어서 바로 대화가 가능합니다.

    '톡쓰루' 기능으로 왼쪽 이어셋을 두번 클릭하면, 음악의 소리가 줄어들어서 대화를 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이어폰을 착용하고 대화가 가능하기에 매우 편리합니다.

    JBL Headphone 앱

    이어셋에 있는 버튼으로 컨트롤이 가능하지만, 다양한 노이즈 캔슬링의 설정과 이퀄라이저 등의 정교한 컨트롤을 위해서는 앱을 이용하는 것을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JBL Headphone 앱을 사용하면 더 다양한 설정으로 음악을 들을 수 있게 지원하고 있습니다.

    가장 먼저 앱과 연결하면 주변 소리 제어는 노이즈캔슬링, 주변소리 듣기, Talk Thru로 상황에 맞추어 설정이 가능합니다.

    이퀄라이저 설정이 있는데, 저는 일반적으로 POP 설정을 했는데, 삼성 JBL LIVE PRO2 TWS는 약간 무거운 음질인데 이퀼라이저 설정을 Bass로 설정하면 더욱 묵직하게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POP 보다 BASS로 설정하는 것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다음은 터치의 제스처 등을 설정할 수 있는데, 자신에 맞추어서 사용할 수도 있고 기본 설정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노이즈캔슬링 단계설정이나 통화 중 자신의 목소리 조절 등 다양한 설정이 앱에서 가능합니다.

    최근에는 삼성 JBL LIVE PRO2 TWS을 메인 이어폰으로 쓰고 있습니다. 노이즈 캔슬링 성능이나 음질이 정말 좋기 때문입니다.

    음질이 동급 제품 중에서는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이어폰이다 보니 1mm의 드라이버 구경이 커진 것으로 음질 차이가 눈에 띄게 차이가 있습니다. 요즘은 이어폰으로 음악을 들을 때는 #JBL LIVE PRO2 TWS 블루투스 이어폰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음질도 음질이지만, 사용시간이 넘사벽이라 장시간 사용이 가능한 제품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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