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소닉 PJB701HD 3800안시 - 가정용 FHD 빔 프로젝터로 영화를 보다!

안녕하세요 IT 블로거 천추의 티스토리 블로그입니다.

​

이번 포스팅은 가성비 좋은 빔프로젝터 뷰소닉의 PJB701HD를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가정용 빔프로젝터로 쓰기 좋은 제품으로 얼마 전에 구매한 애플TV를 연결해서 영화를 보니 정말 신세계인 것 같습니다.

​

사무실을 만들 때는 회사 사무실이 아니고 취미 생활을 위한 공간을 만들려고 했었기 때문에 한 쪽 벽면은 빔프로젝터를 이용해서 영화를 보려고 위치를 잡아 놓았습니다.

​

​

최근에는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작은 사이즈의 미니빔 제품들이 많이 있습니다. 사이즈가 작은 제품들이지만,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는 느낌이나 자체 배터리로 야외에서 쓸 수 있는 등의 장점이 있지만, 조금 부족한 것이 밝기입니다.

​

이번에 소개하는 뷰소닉의 PJB701HD는 3800안시 1920*1080px를 지원하는 FHD 해상도의 제품이기 때문에 영화를 정말 생동감 있게 볼 수 있는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후면에는 RGB 단자 3곳과 HDMI 포트가 2개 있어서 고정형으로 설치해서 쓸 수 있는 제품입니다. 저처럼 영화 용도가 아니고 교육용으로 천정에 고정해서 써도 될 것 같습니다.

​

초점과 줌을 수동으로 조정할 수 있어서 미세한 컨트롤이 가능합니다. 특히 같은 위치에서도 화면의 크기를 조절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상단에 컨트롤을 할 수 있는 버튼들이 있습니다. 보통의 미니빔과는 다르게 한 번 조정을 해놓으면 조정이 저장되어 있어서 다음에도 바로 쓸 수 있습니다.

​

편의성을 위한 리모컨이 있어서 굳이 본체에 버튼을 이용할 필요는 없습니다.

테스트를 위해서 전등을 켜놓은 상태에서 전원을 켜보았는데, 생각보다 밝아서 만족도가 올라가는 제품입니다. 저녁시간대라면 조명을 켜고 써도 충분한 밝기입니다.

애플TV는 가장 최근에 국내에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출시된 영상 전문 하드웨어입니다. 애플TV+와 같은 서비스와 함께 들어와서 조금 혼선을 보이는데, 앱을 이용하여 다양한 OTT 서비스를 TV나 빔프로젝터에 연결해서 볼 수 있게 하는 장비입니다.

​

특히 애플TV를 이용하여 넷플릭스나, 애플TV+, 왓챠 등을 볼 때는 정말 편하게 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애플TV는 사이즈가 작기 때문에 보조 책상에 함께 올려놓고 쓰기 매우 좋은 것 같습니다. 특히 SKT 가입자의 경우 BTV를 쓸 수 있어서 셋톱박스로도 쓸 수 있습니다

저는 사무실에서 쓰고 있기 때문에 애플TV로 가장 많이 쓰는 앱은 아이러니하게 애플 뮤직입니다.

하지만 휴일 저녁이 되면 애플TV의 역할은 본연의 임무인 OTT 서비스의 플레이어로 바뀌게 됩니다.

뷰소닉 PJB701HD 3800안시 FHD 빔 프로젝터와 애플TV를 연결해 영화를 보기 위한 설정이 완료된 상태입니다. 완전 극장의 느낌입니다.

확실히 조명을 끄고 보니 더 느낌이 좋은 것 같습니다.

실제 영화를 볼 때의 느낌입니다.

​

몰입도가 높아서 상당히 기분 좋게 영화를 볼 수 있습니다.

특히 뷰소닉 PJB701HD 3800안시 FHD 빔 프로젝터에 애플TV를 연결하고 에어팟 맥스로 사운드를 즐기면 극장에서 보는 영화를 사무실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

​

주말에 아내와 함께 영화를 보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최근에는 코로나 때문에 극장에 가지 못해서 아쉬웠는데 사무실에 100인치 정도로 화면을 키우고 보니 영화관 느낌이 확실히 살아나는 것 같습니다.

 

제품구매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