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프로 5세대 12.9 인치 활용 듀얼모니터, 사이드카 및 유니버설 컨트롤 설정

안녕하세요 IT 블로거 천추의 티스토리블로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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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마케팅을 하면서 개인 블로그와 클라이언트의 브랜드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블로그 리뷰와 함께 티스토리 블로그에 건바이건으로 불경기로 떨어진 매출을 보충하고 있기도 합니다.

​그렇다 보니 SNS 마케팅을 위한 디자인 업무와 블로그 리뷰라는 두 가지 업무를 한 책상에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마케팅 컨설팅으로 '황소환경'이라는 폐기물처리 전문업체의 마케팅 이사라는 직책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책상에서 작업을 할 때 두 가지의 설정으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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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프로 작업 설정

​아이패드프로를 블로그 포스팅용으로 설정하면서 정말 편하게 쓰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래 동영상은 포스팅 과정을 보여드리기 위해서 바로 작업을 했는데, 시간의 여유가 있을 때나 원고의 컨펌을 요청하는 경우 원노트에 블로그글을 초안 형식으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 아이패드로 하는 작업이 편리합니다.

동영상을 보시면 포토샵이나 라이트룸과 함께 쓰기에는 PC 보다 편하게 쓸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이패드용 포토샵의 기능이 많이 없는 대신 보내기에서 복사가 가능하기 때문에 매우 빠르게 작업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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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프로 + 맥북프로 사이트카 + 외부 모니터

​아이패드 프로와 맥북프로 듀얼 모니터 연결입니다. 아이패드프로를 12.9인치로 쓰는 것이 사이드카를 사용하는 상황에서는 매우 유리합니다.

아직 아이패드 프로와 맥북프로 모두 OS 베타 프로그램으로 쓰고 있는데, 베타 8이 되어서도 유니버설 컨트롤은 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맥북프로와 아이패드 프로를 함께 쓰려면 사이트카로 아이패드프로와 맥북프로를 연결한 상태입니다.

사이트카로 연결되어도 모니터 배치로 위치를 설정하고 있습니다. 나중에 유니버설 컨트롤을 사용하여 마우스와 키보드를 공유할 때 위에 설정에서 컴퓨터의 위치를 설정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사이트카 상태에서는 아이패드프로의 키보드로 맥북을 컨트롤 할 수 있습니다. 사이트카가 처음 나왔을 때는 터치로 컨트롤이 되었는데, 이제는 키보드만 연결이 되고 있습니다.

현재 작업을 하고 있는 책상의 배치입니다. 아직 유니버설 컨트롤이 없기 때문에 맥북과 아이패드의 동시작업을 할 수 없어서 조금 복잡합니다. 하지만 유니버설 컨트롤이 적용되면, 마우스, 트랙패드 각 하나씩과 키보드를 없애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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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용으로 쓰고 있는 맥북프로 16인치 크램쉘모드

맥북프로 16인치를 LG 5K 모니터와 연결하여 작업용으로 주로 쓰고 있는데 보통 크램쉘모드를 이용해서 맥북프로의 디스플레이보다 LG 울트라파인 디스플레이를 메인으로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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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mm*900mm 사이즈의 큰 책상에 보조 책상을 사용할 정도로 책상을 넓게 사용했는데, 책상의 높낮이를 조정할 수 있는 데스커(일룸)의 모션 데스트를 쓰면서 좁아진 책상에 대응하여 외부 모니터를 메인으로 쓰고 맥북프로는 접어놓는 스타일로 책상을 구상했었습니다. 

듀얼모니터로 사용하는 것도 좋은데, 무거운 맥북프로 16인치로 듀얼모니터로 사용하는 경우는 영상 편집 등 제가 하는 작업 중에 하드한 작업 할 때 사용하는데, 책상의 활용도는 크램쉘 모드로 옆에 두는 것이 편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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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dawnmart/22236813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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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서서 일하는 것에 대한 이슈가 없지만 하루에 1 시간 정도 서서 작업을 하는 것도 허리가 편해서 글을 쓸 때 가끔 쓰고 있습니다. 듀얼모니터로 아이패드프로와 외부모니터에 연결한 맥북프로 16인치를 함께 쓰는 설정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베타 8을 쓰고 있는데 아직 유니버설 컨트롤이 적용이 안되었는데, 공식 업데이트가 되면 적용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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