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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프로와 아이패드 프로 5세대 12.9인치를 사이드카로 연결하여 듀얼 모니터로 사용하는 방법IT 이야기/아이폰 & 아이패드 2022. 10. 5. 19:17
안녕하세요 IT 블로거 천추입니다.
M1 아이패드프로의 모니터 확장 연결의 활성화가 올해말로연기되었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그래서 조금 맥이 빠져있는 상황입니다. 맥북프로 16인치와 아이패드 프로 5세대 12.9인치를 업무용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작업을 하는 설정에 대하여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맥북프로 16인치를 듀얼 모드로 쓰는 경우는 동영상 편집같이 포토샵이나 파이널 컷 프로를 같이 쓰면서 작업을 하는데,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책상을 깔끔하게 쓰기 위해서 크램쉘 모드로 쓰고 있습니다.
아이패드 프로 12.9인치와 맥북프로 16인치를 개별로 쓸 때의 설정입니다. 메인은 맥북프로이고 아이패드는 보조로 쓰는 상황입니다. 유니버설 컨트롤이 안되기 때문에 각각 키보드가 있어야 합니다.
이번 포스팅은 제가 일상적으로 회사에서 업무를 하면서 쓰는 배치와 설정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회사에서 작업을 할 때는 아이패드 프로와 맥북프로 16인치를 사이드카로 연결해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사이드카의 장점은 아이패드 프로를 보조 모니터처럼 이용해서 듀얼 모니터를 쓸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무실에서는 맥북프로와 아이패드 프로를 사이트 카로 연결해서 사용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12.9인치 보조 모니터로 충분한 사이즈입니다.
디자인 작업을 할 때는 큰 화면에서 망고 보드나 포토샵을 이용해서 작업을 하고 단순 사진 편집이나 블로그 포스팅은 아이패드 프로에서 하고 있습니다.
아이패드 프로의 사이드카를 이용해서 연결하여 듀얼 모니터를 이용은 것처럼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맥북프로 16인치의 경우 동영상 작업이나 디자인 작업을 할 때 이외에는 대부분의 시간을 크램쉘 모드로 쓰고 있습니다.
크램쉘 모드 란
맥북프로나 맥북에어를 노트북 형태가 아닌
디스플레이를 덮고 데스크톱처럼 사용하는 기능을 말합니다.
크램쉘 모드 진입 조건
1. 맥북을 맥세이프 또는 USB-C 충전기에 연결
2. 별도의 키보드와 마우스를 맥북과 연결 (유선/무선 상관 없음)
3. 외장 모니터와 맥북을 연결
크램쉘 모드로 맥북을 덮어놓고 모니터와 연결된 맥북프로 16인치가 있어야 할 위치에 아이패드 프로 12.9를 두고 사이트카를 이용해서 듀얼 모니터로 사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SNS 마케팅 회사를 운영하기 때문에 주요 업무가 디자인 작업과 브랜드 SNS 등을 위한 게시물 작업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최근 입시철이 되면서 서강전문학교의 브랜드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저희 회사가 관리하는 브랜드 블로그가 7곳으로 늘어나면서 블로그에 글을 쓰는 업무량이 상당히 늘어났습니다.
망고 보드를 이용해서 카드 뉴스로 콘텐츠를 만들어서 블로그나 SNS에 활용합니다.
이전 포스팅에 언급했듯이 블로그 포스팅은 대부분 아이패드 프로에서 이루어지고, 브랜드 블로그에 들어가는 이미 지나 인스타그램의 카드 뉴스는 맥북프로 16인치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유니버설 컨트롤의 기능에 상당히 많은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사이드카를 이용한 맥북프로 16인치와 아이패드 프로 5세대의 듀얼 모니터
책상에서 작업의 편의성을 높이면서 아이패드 프로와 맥북프로를 함께 쓰는 방법은 현재까지는 사이드카를 이용하는 듀얼 모니터를 이용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드웨어 설정 입력장치의 연결
마우스는 3대까지 블루투스로 연결이 가능한 로지텍 MX master 2S를 사용하여 맥북과 아이패드 프로 12.9에 각각 연결을 해놓고, 키보드는 키감을 위해서 기계식 키보드를 이용하는데, 연결은 아이패드 프로에 하고 있습니다.
사이드카가 나온 초기에는 아이패드 프로의 마우스로 맥북의 컨트롤이 가능하고 키보드가 작동을 하지 않았는데, 현재는 사이드카 상태에서 아이패드 프로의 마우스로 맥북의 마우스 컨트롤이 되지 않지만, 키보드는 사용이 가능합니다.
책상에 두 대의 키보드를 두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키보드는 아이패드 프로에 연결을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추가적으로 아이패드 프로 전용 초텍 USB-C 허브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설정으로만 쓰는 것이 아니고 실제 사이드카 듀얼 모니터로 쓰면 두 장비를 편하게 함께 쓸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매우 편한 설정은 아닙니다. 키보드와 마우스를 이동 없이 작업은 하는 장점이 있는 정도입니다.
장비를 바꾸어 쓸 때마다 마우스 키보드의 위치 이동이 없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항상 사이드 카로 접속을 하고 있다가, 아이패드 프로에서 작업을 할 때는 백그라운드로 사이드카를 돌려서 쓰는 것입니다.
아이패드 프로에서 가장 많이 하는 작업은 블로그 포스팅과 사진 작업이기 때문에 키보드를 한 대만 책상에 올려놓고 컨트롤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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