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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및 아이패드 프로에서 "에어드롭(AirDrop)으로 파일옮기기 방법IT 이야기/아이폰 & 아이패드 2022. 10. 7. 23:58
안녕하세요 IT 블로거 천추입니다.
일단 파일 관리를 해서 정리를 하지 않은 아이패드 프로의 용량이 95BG 정도인지라 아이패드용 포토샵이 나오고 용량 걱정을 했는데, 클라우드에 저장을 하기 때문에 문제가 없었지만, 루마퓨전으로 작업을 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여유 공간을 많이 두려고 한 것입니다.
아이패드 프로를 쓰는 이유 중 하나가 애플의 연속성의 핸드오프나 클립보드 등으로 파일옮기기를 하면 편하게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자동 잠금 해제와 최근에 추가된 연속성 기능들 때문입니다.
맥북에어에서 작업을 하다가 사무실의 맥북프로에서 추가적으로 작업을 할 수 있고, 열린 창을 확인하는 것은 물론 아이패드 프로나 아이폰에서 사진 등 파일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물론 iCloud 동기화 등으로 편하게 쓸 수 있습니다.
이미지는 클라우드 동기화가 늦어지는 경우 에어드롭을 이용해서 빠르게 아이폰과 아이패드 프로에 파일을 옮길 수 있습니다. 애플의 제품은 함께 쓰는 제품이라고 봅니다. Apple 기기를 단독으로 사용하면, 정말 가성비는 안드로메다로 가는 제품들입니다.
스마트폰의 가격은 점점 올라서 충성고객도 고개를 돌리게 할 정도입니다. 욕하면서 쓰는 기능이 애플의 연속성입니다. 안드로이드에서 애플을 잡으려면, 삼성 덱스가 노트북 정도의 활용도가 생겨야 가능할 것 같습니다.
집이나 사무실에서는 가방에 넣어 놓고도 애플워치나 맥북으로 전화를 걸거나 받을 수 있고 Phone으로 사진을 찍거나 문서를 스캔한 다음 Mac에 바로 띄울 수 있습니다.
막상 업무를 맥으로 하고, 인스타그램 관리 등을 아이폰12프로맥스에서 하기 때문에 맥북에서 에어드롭으로 작업한 카드 뉴스의 이미지나 동영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역으로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을 에어드롭으로 맥으로 보내서 빠르게 편집을 할 수 있습니다.
애플 워치와는 맥북프로연동을 해놓아서 자동으로 장금 해제를 할 수 있게 세팅을 해서 쓰고 있습니다. 애플 제품군을 쓰는 가장 큰 것이 애플 제품에 대한 연속성 때문입니다.
에어드롭의 가장 많은 사용처는 카드 뉴스 이미지나 동영상을 인스타그램으로 보낼 때 쓰고 있습니다.
무선으로 파일 옮기기와 공유하는 에어드롭(AirDrop)이란
애플의 디바이스에서 문서, 사진, 비디오, 웹 사이트, 지도 위치 등을 근처에 있는 다른 디바이스에 무선으로 전송할 수 있게 하는 시스템 서비스입니다.
'근처에 다른'이라는 표현에서 알 수 있듯이 다른 사람의 디바이스에도 공유를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즉 AirDrop을 사용하여 근처의 다른 Apple 기기와 사진 및 문서 등의 파일옮기기도 하고 콘텐츠를 공유하고 받아볼 수 있습니다.
아이패드 프로 포토샵에서는 작업한 이미지를 에어드롭으로 바로 맥북이나 다는 디바이스로 보낼 수 있습니다.
블로그 포스팅을 할 때 제 아이패드프로 4세대에서 아이폰 12프로 맥스에서 찍은 스크린샷 등을 가장 빠르게 전달받을 수 있는 것도 에어드롭 때문에 가능한 것 같습니다. 콘텐츠를 받을 상대방이 근처에 있고 Bluetooth 및 Wi-Fi 범위 내에 있는지 확인합니다. 같은 네트워크라고 해도 아이맥처럼 유선으로만 연결이 되어있다면, AirDrop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에어드롭의 설정 방법
콘텐츠를 받는 디바이스와 보내는 디바이스 모두 Wi-Fi 및 Bluetooth가 켜져 있어야 합니다. 핫스팟이 연결되어 있으면 되지 않으니 핫스팟을 꺼야 합니다.
콘텐츠를 받을 상대방이 AirDrop을 '연락처만' 수신하도록 설정했는지 확인하시면 됩니다.
상대방의 AirDrop 수신 설정이 '연락처만'으로 설정되어 있고 사용자가 상대방 연락처 앱에 있는 경우 사용자 연락처 카드에 있는 이메일 주소 또는 휴대 전화 번호가 상대방에게 있어야 AirDrop이 작동합니다.
위 이미지도 아이폰에서 빠르게 에어드롭으로 받아서 3개의 이미지를 하나로 만들어서 넣었습니다. 아이폰12프로맥스에서 스크린샷을 찍어서 iCloud 동기화 보다 빠르게 이미지를 보낼 수 있습니다.
후기
에어드롭으로 같은 네트워크에 있는 다를 애플 디바이스에 이미지는 물론 동영상이나 일반 파일 등을 보낼 수 있습니다. 특히 아이패드 프로와 맥북을 함께 쓰는 저는 에어드롭과 클립보드 공유로 편하게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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