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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패드프로에 사용하는 유무선 블루투스 기계식 키보드 '키크론 K3 레트로'- 청축 게이밍 키보드 추천
    리뷰/IT 리뷰 2022. 8. 9. 14:30

    안녕하세요 IT 블로거 천추입니다.

    제가 써본 기계식 키보드의 명품이라고 할 수 있는 제품을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아이패드 프로와 맥북프로를 메인 업무용으로 사용하면서 아쉬운 점이 윈도우용 제품을 맥북프로에 연결해서 써야 하는 것인데 이 제품은 애플용으로 만들어진 제품 입니다.

     
     

    유무선 블루투스 기계식 키보드로 '키크론 K3 레트로'는 무선으로 편리하면서 맥북프로와 아이패드 프로를 함께 쓸 수 있는 애플 제품에 맞춤인 키보드입니다.

    유선 키보드를 책상에서 사용하는 경우 선이 있다는 불편함이 단점이 있습니다. 보통 아이패드 프로를 함께 쓰지 않더라도 책상을 깔끔하게 쓰는 데 있어서 케이블의 유무는 매우 중요하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기계식 키보드를 이용해서 글 쓰는 것을 매우 좋아합니다. 이유는 타건감 때문인데, 문제는 너무 큰 사이즈와 유선이라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이러한 기계식 키보드 사용할 때 불편함을 '키크론 K3 레트로'는 한 번에 해결한 것 같습니다.

    애플 매직키보드를 메인으로 쓰는 입장에서 '키크론 K3 레트로'의 매력이라고 하면, 작은 사이즈와 기계식 키보드에서 나오는 타건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애플 매직키보드2의 단점은 키감이 좋지 않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작은 사이즈의 편의성으로 10년 가까이 쓰다 보니 마땅히 대처할 만한 제품이 없는 것이 현실이었습니다.

    포장은 매우 깔끔하게 되어 있습니다.

    유선 케이블이 있는데, 유선으로 사용이 가능하고 무선으로도 사용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블루투스의 경우 데이터 전달 속도 때문에 한 번에 무선으로 사용하는 경우 6를 동시입력이 가능하고 유선일 때는 무한 동시입력이 가능합니다. 여담이지만, 게임을 하지 않고 글을 쓸 때는 블루투스를 이용해도 빠른 타이핑을 할 수 있습니다.

    애플 매직키보드를 써보신 분이라면 정말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 대부분의 기계식 키보드가 윈도우 전용이지만, 이 제품은 맥용 키보드가 디폴트입니다.

    상단에 버튼으로 윈도우와 Mac OS를 선택할 수 있고 블루투스와 유선을 전환과 맥용과 윈도우용으로 변활 할 수 있는 버튼이 있습니다. 

    키 캡은 맥으로 되어서 출시되어 쓰고 있는데, 상단 측면에 있는 버튼을 이용해서 윈도우와 맥 두 OS 모두 사이를 오가며 사용이 가능합니다. 키 캡의 기본이 맥용으로 되어 있지만, 윈도우 사용자를 위한 추가 키 캡이 들어있어서 필요에 따라서 키 캡을 바꾸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텐키리스 제품보다도 더 작은 사이즈여서 책상에서도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콤팩트한 디자인의 제품입니다.

    텐키리스 제품 같이 숫자키만 떼어낸 제품들과 차별화되는 것 중 하나는 맥을 쓰는 사람들에게 매우 익숙한 키 배치입니다. 거기에 추가적으로 lns.. Del, Page up, Page dawn, Home, end 버튼이 있어서 활용도를 더욱 높였습니다.

    * Ins 키와 Del 사이에 cmd+shift+4를 사용하는 스크린샷 키가 있습니다. 제 경우에는 스크린샷을 많이 찍는데 정말 편합니다.

    최근에 글을 맥북 프로에서 쓰기 시작하면서 보조책상에 거치대를 이용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청축의 타건감과 백색의 디자인은 글을 쓸 때 정말 기분 좋게 쓸 수 있습니다.

    또한 3대의 디바이스에 멀티 페어링을 지원하기 때문에 저는 맥북프로는 1번, 아이패드 프로는 2번, 맥북에어는 3번으로 잡아서 쓰고 있습니다. 블루투스 연결 3번의 경우 상황에 따라서 다른 디바이스를 연결하고 있습니다.

    맥북 에어를 모니터와 연결해서 쓰고 있는데, 밸킨의 썬더볼트독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필요에 따라서 배치는 바로 변경이 가능합니다.

    특히 기계식 키보드 중에서 가장 얇은 제품으로 얇은 로우프로파일 스위치가 적용되었습니다. 애플 매직 키보드 2를 쓰고 있었는데, 두께에 대한 위화감이 전혀 없이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맥북 에어 13 인치와 아이패드 프로를 함께 사용하면서 업무나 작업을 하는데,블루투스와 디바이스를 이동 할 수 있기 때문에 유니버설 컨트롤을 쓸 때 매우 편리합니다. 아직은 유니버설 컨트롤이 베타버전이기 때문에 막 편하게 넘나드는 것이 아니고 정교한 작업에는 문제가 있습니다.

    잘 보시면 두 대의 마우스가 책상에 있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스크롤 속도와 맥에서 쓸어넘기기를 사용하기 위해서 유니버설 컨트롤 사용에서 마우스는 맥에, 키보드는 아이패드에 연결된 것을 사용합니다. 아이패드에서 마우스 컨트롤 지원 등의 문제 때문입니다.

    * 맥 to 맥에서만 쓸어넘기기 익스포제, 미션 컨트롤 등이 문제가 없습니다.

    하나의 키보드와 마우스로 두 디바이스를 컨트롤 한다고 하는데, 편의성 때문에 키보드는 하나에도 마우스는 두 대를 쓰고 있습니다. 특히 맥북과 아이패드의 경우 아이패드 마우스를 쓰면, 스크롤이 느리기 때문에 키보드 하나 마우스 2대의 조금 특이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컴퓨팅의 방식을 바꾸는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요즘은 아이패드 프로를 쓰면서 스마트키보드 대신 거치대에 올려놓고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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