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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구매한 아이패드 미니 6세대 64GB 개봉기리뷰/IT 리뷰 2022. 8. 10. 12:31
안녕하세요 IT 블로거 천추입니다.
지난달 주문했던 아이패드 미니 6세대가 도착했습니다. 역시 업무용으로 대부분 인스타그램 모니터링과 브랜드 블로그 관리을 위한 작업을 하는 디바이스가 될 것 입니다.
인증을 위한 카톤박스 컷입니다. 대부분 여기서 리뷰를 하는데, 저도 따라하고 있습니다.
이번 달만 아이폰 13 2대와 미니 한 대가 추가 되었습니다.
아이폰 1대에 아이패드 셀룰러 한대와 아이패드 Wi-Fi 모델 한대가 한 세트로 업무에 활용 됩니다. 아이폰을 데이터 무제한으로 쓰고 아이패드는 데이터 쉐어링과 테더링으로 30~ 50GB 까지 작업이 가능합니다. 이렇게 구성을 하면 15곳의 브랜드 인스타그램을 관리 할 수 있습니다.
이제 4곳의 인스타그램 관리가 더 들어오면 아이패드 미니를 한 대 더 추가 해야합니다. 최근에는 브랜드 블로그의 관리에도 아이패드 미니를 쓸 수 있어서 업무용으로 비싼 장비라고 할 수는 없어진 것 같습니다.
언제나 새로운 디바이스의 개봉은 즐거운 것 같습니다.
아이패드 미니를 직접 구매한 것만 5대가 되었습니다.
보호 필름을 붙이고 보니 상단에 버튼이 상당히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이패드 프로의 전원 버튼 보다도 2배 정도 큰 것 같습니다. 이유는 터치 아이디가 들어가 있기 때문입니다.
두 가지 방법으로 지문을 인식 시키게 되어 있습니다.
업무용이라서 별도의 앱은 인스타그램 및 네이버 앱만 추가하면 되기 때문에 iCloud 설정만 하고 새로운 iPad로 설정을 끝냈습니다.
업무용이기 때문에 보호 필름과 케이스를 미리 준비했습니다. 종이질감 보호필름인데, 똥손이라 부착에 실패했습니다. ㅠ.ㅠ
아이패드 케이스로 유명한 ESR 제품입니다.
업무용으로 쓰기 때문에 스마트 커버케이스를 준비했습니다.
종이질감 보호필름과 세트 상품입니다.
아이패드 미니 6세대 보다 상당히 먼저 도착해서 안쪽에 잘 보관하고 있었습니다.
종이질감 보호필름 구성품입니다. 하단 전원 단자에 고정해서 편하게 필름을 부착할 수 있게 하는 도구가 들어있습니다. 아이패드 미니 6의 포장을 풀고 바로 부착을 했습니다.
전원부에 고정을 하여 편하게 위치를 잡을 수 있습니다.
ERS 아이패드 미니 6세대용 스마트 커버를 펼친 모습입니다.
업무용이라 케이스가 있어야 오래 쓸 수 있습니다.
후면인데 케이스를 씌우고 보아도 매우 깔끔한 것 같습니다.
마그네틱 자력 버클이 들어가 있어서 깔끔하게 덮개를 덮을 수 있으며, 단단하게 고정이 됩니다. 또한 덮개가 접이식이라 30도 고정 했을 때 좀 더 편하게 필기가 가능합니다.
커버를 뒤로 하고 업무용으로 사용할 때 모습입니다. 세트로 연결된 아이폰 13미니와 비교하니 엄청 커보입니다.
후기
업무용이라 제 손에서 필름과 케이스 부착 후 직원 1호가 빠르게 빼앗아 갔습니다. 일단 페이스 아이디를 쓰는 제품과 디자인이 비슷하고 물리 홈 버튼이 위쪽으로 올라가면서 조금 헷갈리는 느낌이 있지만 그래도 매우 좋은 것 같습니다.
아이패드 미니의 가격이 너무 올라간 것이 조금 아쉬운 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케이스와 보호필름이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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