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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울트라와이드모니터(34WK95C) 후기 맥북프로 16인치와 업무용 듀얼모니터 설정리뷰/IT 리뷰 2022. 8. 6. 03:32
안녕하세요 IT 블로거 천추의 티스토리 블로그입니다.
개인적으로 LG 울트라와이드모니터(34WK95C)의 재발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이패드 프로의 확장모니터로 사용을 하고 있는데, 그동안 왜 메인 모니터로 쓰지 않았나 할 정도 잘 쓰고 있습니다. 원래 디자이너의 요청으로 구매를 한 제품이기 때문에 개인 용도로 사용하려고 하지는 않았던 것도 있지만, 해상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잘 쓰지 않았던 것입니다.
원래 맥북프로 15인치 레티나에 쓰다가 최근에 분위기 전환을 위해거 16인치에 연결해서 쓰고 있습니다.
LG 울트라 와이드 모니터(34WK95C)
21:9 비율 화면비가 맞는 영상 콘텐츠를 재생하면 매우 멋진 화면을 불 수 있습니다. 나노 IPS 패널을 사용했고 HDR400, 해상도는 WQHD 해상도 (3440x1440) 입니다.
LG 울트라와이드모니터(34WK95C)의 나노 IPS 패널 기존 IPS 패널의 편광판에 나노미터 단위의 미세분자를 조합한 것으로, 미세분자들이 특정 파장(~580-610 nm)을 흡수할 수 있어 색의 순도를 높일 수 있어서 더 다양한 색감을 보여준다는 것입니다. 기존 sRBG 보다 135% 더 많은 색상을 표현하는 디스플레이 패널입니다.
맥북 프로 16인치와 연결을 해서 쓰고 있는데, 느낌은 트리플 모니터를 쓰는 느낌입니다. 시선은 LG 울트라 와이드 모니터(34WK95C) 에 확실하게 집중이 됩니다. 개인적으로 보조모니터를 같은 브랜드의 5K 모니터를 쓰고 있었는데,해상도 보다 넓은 시야각 중에 고민을 하게 됩니다.
맥북프로의 듀얼 모니터의 작점은 개별로 작동하는 미션컨트롤로 편하게 작업을 하지만, 와이드 모니터와의 작업은 상대적으로 화면에 대한 활동영역에 대한 집중도가 매우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듀얼모니터 설정은 두 모니터를 모두 활용하는 것었는데, 메인 모니터와 보조 모니터가 확실하게 구분이 됩니다.
맥북프로에서 LG 울트라와이드모니터(34WK95C) 연결해서 쓰면서 와이드(21:9)와 일반 (16:9) 모니터의 듀얼모니터 설정으로 차이가 나는 점은 빠른 업무를 위해서 핫코너를 '데스크톱'으로 해놓고 쓰고 있었는데, 핫코너를 쓰지 않고 작업이 가능한 것 같습니다.
와이드 모니터의 장점은 업무에서도 월등하지만, 멀티미디어를 제생할 때 그 장점을 최대한으로 살리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블로그 포스팅 이외에는 취미가 많치 않아서 여유가 있을 때는 넷플릭스를 자주 봅니다.
넷플릭스 신규 콘텐츠인 타잔입니다. 21:9 화면의 몰입도는 정말 대단합니다. 또한 QWHD 3440*1440의 해상도는 영화를 볼때 그 장점이 더욱 좋습니다.
후기
봄도 오고 해서 업무 공간의 설정을 조금 변경해보면서 맥북프로 터치바를 다시 사무실에 가져다 놓고 제가 쓰던 5K 모니터와 34인치 와이드 모니터를 교체했습니다. 그래서 기분이 좋아서 포스팅을 한 번 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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