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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대의 컴퓨터를 컨트롤하는 방법들리뷰/IT 리뷰 2014. 6. 19. 19:00
오늘은 여러 대의 컴퓨터를 사용하는 방법에 대하여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대부분의 사용자에게는 필요 없는 내용일지 모르지만 잘 활용하면 오래된 컴퓨터를 함께 사용하면서 효율적으로 업무를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멀티 컴퓨팅에 장점은 몇 번의 포스팅으로 말씀을 드렸고 활용 부분은 가능하시면 한번 해보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지난 달과 이번 달에는 고급 노트북인 아티브 북 9 플러스와 저가 원도 8.1 태블릿인 Gadget V10를 사용 테스트를 했습니다.
IT 블로거인 저는 책상에 기본적으로 3대의 PC가 있고 태블릿은 3대가 고정 멤버(?)로 있습니다. 아이패드 등도 고정식으로 거치가 되어있습니다.
일단 1대는 제 메인 컴퓨터인 맥북프로 레티나입니다. 나머지 2대가 윈도 7, 윈도 8 컴퓨터입니다. 부가적으로 서피스 프로와 서피스 RT 등이 책상에 항상 있는 기기 들입니다.
3대의 PC를 업무용으로 쓰면서 추가적으로 컴퓨팅이 가능한 기기를 테스트 하려면, 기본적으로 키보드와 마우스는 하나로 연결을 해야 편리하다는 것입니다.
그렇다 보니 맥에 연결된 하나의 키보드 마우스 세트를 이용하여 다양한 기기를 컨트롤하는 장비나 프로그램을 쓰고 있습니다.
클라우드 컴퓨팅을 이용한 컴퓨터 컨트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윈도 7의 활용도입니다. 개인적으로 윈도 7 PC는 모니터에 직접 연결을 해서 쓴 마지막에 대한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대부분 윈격접속을 이용하여 사용을 하고 원도 7는 저 이외에도 저를 도와주고 있는 협업자가 함께 쓰고 있습니다.
블로그에 대한 관리와 커뮤니티를 대부분 윈도 7에서 하기 때문입니다. 클라우드 컴퓨팅의 서버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클라우드 컴퓨팅에 다 최적화된 윈도 8.1 PC를 서버로 쓰고 싶지만, 윈도 8과 호환되지 않는 프로그램 하나 때문에 결국 원도 7을 공유 서버로 쓰고 있습니다.
단점은 원도 7에 접속은 한번에 한 명 밖에 되지 않는 다는 것인데, 보조로 윈도 8.1쓰면 되기 때문에 그리 큰 문제는 없습니다.
KM 스위치를 이용한 컴퓨터 컨트롤
KM 스위치는 Usb 방식으로 두 대의 컴퓨터를 직접 연결해서 마우스와 키보드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 하드웨어입니다.
포스팅은 일전에 한번 한적이 있습니다.
저는 KM 스위치를 윈도 8.1 PC에 연결을 해서 쓰고 있습니다.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면 KM 스위치는 윈도 8.1을 컨트롤 전용으로 쓰고 있다고 보는 것이 좋습니다.
프로그램을 이용한 컴퓨터 컨트롤
맥북을 블루투스 키보드처럼 쓸 수 있게 하는 프로그램으로 1keyboard라는 프로그램 쓰고 있습니다.
맥북 이외에도 아이패드나 많은 기기에 연결을 해서 쓰고 있습니다. 윈도 8.1 태블릿을 마우스 컨트롤도 무난하게 쓸 수 있어서 상당히 편리하게 쓸 수 있습니다.
1keyboard를 사용하는 동영상을 한번 올리려고 합니다. 길게 설명을 해드리는 것 보다는 간단하게 보여드리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때마침 문자가 와서 서피스 PRO와 아이폰를 함께 쓰는 것을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 최근에는 아이패드 거치대에 서피스가 올라가 있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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