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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플 유저 입장에서 본 2013 WWDC 후기
    리뷰/IT 리뷰 2013. 6. 13. 09:14

    일단 개인적인 의견이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분들의 의견과는 다르다고 너무 심한 댓 글은 말아 주시기 바랍니다.

       

    어제 대부분의 WWDC 관련 포스팅들이 많았기 때문에 하루 정도 쉬고 포스팅을 합니다. 개인적으로 구입한 애플 기기 중 스마트 폰은 3종 맥북은 2종 아이패드 2대를 보유하고 있고, 부가적인 액세서리 및 타임 캡슐 등을 쓰고 있습니다.

       

    너무나 구입을 하고 싶은 디자인 MAC Pro
     

    2013년 WWDC에서 개인적으로 기대했던 것이 OS X의 새로운 버전과 iOS7입니다.

       

    애플의 디자인은 점점 퇴보하는 것 같다는 느낌을 줬습니다. 오늘 MAC PRO의 새로운 모델을 보기 전 까지는 말이지요! 이전 디자인의 아이팟 터치 정도의 디자인이라면 아직도 멋진 디자인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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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단하게 이번 디자인 변경에 대하여 한번 말을 해보고 넘어가겠습니다. 최소 1년 이나 그 이상 써야 할 홈 화면의 디자인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아이폰 6를 구입하지 않고 안드로이드 폰을 쓰게 된다고 해도 제 스마트폰의 리사이클을 보면 1년 정도는 더 쓸 것으로 보입니다.

       

    OS X Mavericks 의 좋아진 점

       

    개인적으로는 finder에 탭이 설치 된 것이 매우 고무적이라고 합니다. 윈도우에 비하여 매우 편리하기는 하지만 약간 부족한 무언가가 있었는데 완전히 해결되는 것 같습니다.

       

    apple, iOS 7, OS X Mavericks, WWDC, 맥 프로, 아이패드, 애플OS X Mavericks 배경을 적용해보았습니다.


    멀티플 디스플레이 부분도 매우 좋아 보입니다. 특히 애플 TV만 있다면 스마트TV와도 연결하여 쓸 수 있습니다.


    특히 듀얼 모니터 이상에서의 미션 컨트롤의 강화는 상당히 매력적입니다.
     

    개인적으로 환영할 만한 것이 맥에서 iBooks를 볼 수 있다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물론 국내 도서의 경우 너무 부족한 것은 어쩔 수 없지만 그래도 상당한 읽을 거리가 있습니다.


    물론 기다 매모리 압축(Compress Memory) 등은 매우 매력적입니다.



    국내에서 무용지물(?) 애플티비의 활용도 증가
     

    드디어 애플 티비를 구입할 이유를 찾았습니다. 단순한 미러링이 아닌 무선 서브모니터의 기능을 살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와이다이를 구입하여 무선 모니터를 꾸밀 계획을 잡았었는데 상대적으로 고가이면서 센디 브릿지 이상을 지원하는 한계가 있었는데 이제는 미러링으로 스마트 티비를 서브모니터로 쓰거나 아니면 HDMI 케이블 연결 없이 모니터를 쓸 수 있게 된다는 것입니다.


    apple, iOS 7, OS X Mavericks, WWDC, 맥 프로, 아이패드, 애플맥북에 아이패드의 화면을 미러링으로 블러 온 것입니다.

       

    Wifi를 이용한 무선 미러링의 경우 현재는 맥북과 아이패드를 에어서버라는 프로그램으로 미러링을 하고 있는데 애플 티비로 대체해서 쓸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iOS 7


    일단은 아이폰의 현재의 아이콘 디자인은 레티나 디스플레이의 장점을 살리는 아이콘인데 너무 많이 바뀌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스마트 폰의 특성상 매일 매일 보는 것이기 때문에 UI이 디자인은 질리지 않을 정도로 단순한 것이 좋다는 것이 진리입니다. 특히 아이폰의 경우 탈옥을 하지 않고 순정으로 거의 4년 가까이 같은 디자인의 아이콘을 보고 살았기 때문에 지겹다고도 할 수 있고 친근 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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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론 다른 기능 들은 안드로이드에서 이미 다 써본 느낌이라는 것이 강합니다.
     

    사실 밤을 새고 WWDC의 실황중계를 보기는 했지만 대부분이 적용이 되는 것은 적어도 9월 경은 되어야 될 것으로 보입니다.


    WWDC 자체가 원래 개발자들이 OS나 하드웨어의 정식 출시 이전에 관련되 앱이나 프로그램 등을 미리 준비를 할 수 있게 하기 위한 행사이기 때문입니다.

       

    미래의 컴퓨터의 디자인을 한 맥 프로

       

    오늘 쓰는 글은 일단 맥프로(MAC PRO)가 중심에 있는 것 같습니다.

       

    아이맥이 나온 이후로 MAC PRO의 차기 버전은 나오지 않을 것으로 보였습니다.

    사실 개인적으로도 맥북 프로 레티나 모델을 쓰는 개인의 입장에서는 맥 프로(MAC PRO)의 영역의 경우 컴퓨팅의 목적상 거의 겹치지 않은 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맥 프로(MAC PRO)의 경우 정말 전문가의 영역에 있는 컴퓨터라고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일단 기본 제품의 시작 가격이 300만원이 넘습니다.

       

    애플의 고질적인 문제인 어마어마한 옵션 설정 비용을 제외하고 말입니다. 아주 예전에 MAC PRO의의 풀 옵션을 세팅해 보았더니 거의 중소기업 규모 회사에서 사용하는 서버급 가격보다도 높게 가격이 책정이 되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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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연말정도에 판매가 될 것으로 보이니 내년 정도면 구입이 가능 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는 애플의 시네마 디스플레이는 27인치 모니터로 사실상 제가 쓸 정도의 해상도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맥 프로 구입의 걸림돌
     

    일단은 고가의 맥북 프로를 가지고 있다는 점과 보조 컴퓨터로 구입을 한 원도 PC의 경우도 아직 팔팔하게 잘 돌아가고 있다는 점이 그 첫 번째 이유일 것입니다.


    여기에 맥 프로를 더 넣으면 마눌님의 반대도 만만치 않을 것입니다.

     


    애플의 그래픽 특성상 최적화 개념이기 때문에 레티나가 아닌 일반 모니터의 경우 눈에 엄청난 피로도를 보이게 되기 때문입니다. 애플의 27인치의 시네마 디스플레이도 마찬가지입니다.
     

    맥 프로를 구입하고 싶은 이유! 가지고 싶다...
     

    미래의 컴퓨터를 보는 듯한 멋진 디자인과 원통형의 멋진 디자인, 그냥 있어 보이는 디자인, 일단 모든 것을 다 뿌리치고 가지고 싶어지는 것입니다. 정식 출시가 되면 지름신이 강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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