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13프로맥스 위치 추적 활성화 및 끄기 "특별한 위치 확인 알아보기"

iOS 14.5에는 앱 추적 투명성이라는 새로운 개인 정보 보호 기능도 포함되어서 앱에서 앱과 활동 및 데이터를 공유하기 전에 앱이 사용자의 승인을 받아야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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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 활동임 데이터 공유는 광고에 자주 사용되고 있는데, 우리가 잘 알고 있는 Facebook이나 인스타그램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사용자가 앱추적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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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이폰에서는 분실이나 도난당한 경우를 위해서 나의 아이폰 찾기 같은 앱이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잘 알지 못하는 사이에 위치를 추적하는 시스템이 작동하고 있는데, 위치 추적 시스템을 끄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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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위치 추적 확인 방법

설정 > 개인정보 보호

아이폰의 설정에서 개인정보 보호 설정으로 이동을 합니다.

다음은 위치서비스로 이동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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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서비스에 들어가면 위치 서비스를 활용하는 앱들이 보입니다. 나의 찾기(나의 아이폰 찾기)앱이나 지도 등은 필수로 위치 서비스를 설정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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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제일 하단으로 스크롤 해서 이동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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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하단에는 시스템 서비스 메뉴가 있습니다. 그리고 위치 서비스의 화살표에 대한 설명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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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시스템에서 꼭 필요한 기능과 연동되는 설정이 나열되어 있고 시스템 서비스 하단에 특별한 위치가 나옵니다. 디폴트로 켜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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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위치에 들어가면 너무나 자세하게 나의 행적이 노출이 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을 알려드리면 상당히 놀라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물론 확인을 위해서는 페이스아이디 같이 아이폰에 로그인을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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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룰러 모델인 아이패드 프로에도 특별한 위치로 위치가 노출이 되는 군요.. 작업을 하면 설정이 켜지기 때문에 아이폰 보다는 위치의 기록이 별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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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이나 아이패드 프로 모두 비밀번호를 공유하는 경우 위치 노출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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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개인적으로 이동 경로 등이 필요한 상황이기 때문에 켜놓고 있습니다. 그리고 딱히 위치에 대한 정보를 숨길이유는 없지만. 불안하실 분들은 특별한 위치를 꺼놓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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