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프로 듀얼 모니터 사용을 위한 1600mm 사이즈의 사무용 책상 추천 "에이픽스 친환경 E0 게이밍책상

안녕하세요 IT 블로거 천추의 티스토리 블로그입니다.

​제가 아이패드프로를 업무용으로 사용하기 위해 설정을 맞춘  책상에 대하여 소개를 하려고 합니다. 아이패드 프로 6세대와  iPad OS 16의 조합은 정말 드라마틱 한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새로 나온 iPad OS의 경우는 보통 퍼블릭 베타버전에서 업데이트를 했는데, 이번에는 개발자 버전부터 업데이트해서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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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가 좋긴 때문에 듀얼 모니터로 사용해도 문제없는 1인용 책상입니다.

책상 이야기를 하면서 아이패드 프로의 업데이트를 하는 이유는 이제 아이패드는 단순한 태블릿 PC가 아니고 하나의 컴퓨터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기존에 맥북프로와 함께 쓰는 방식에서 두 디바이스를 분리하게 되면서 에이픽스 친환경 E0 1600 게이밍 책상을 아이패드 프로 5세대 전용 책상으로 설정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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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픽스 친환경 E0 1600 게이밍 책상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폭이 1600*600의 대형 사이즈의 책상으로 듀얼 모니터 업무환경을 만들어도 넓게 사용할 수 있어서 매우 편하게 업무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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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이 필요한 책상입니다. 1400*800 제품은 혼자 조립을 했었는데, 1600*800 사이즈는 혼자 조립이 조금 어려워서 딸아이의 도움을 조금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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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을 하기 위해서는 상판의 후면이 위로 올라오게 준비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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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 프레임과 상판이 함께 있습니다.

조립을 하기 위해서는 조금 넓은 공간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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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의 다리는 별도로 포장이 되어있으며, 프레임을 조립해야 하는데, 조립 난이도는 중간 정도로 2인이 함께 작업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K 디자인의 풀 메탈 소재 다리가 상판을 안정적으로 지지하기 때문에 매우 안정적으로 업무를 할 수 있습니다.

프레임을 먼저 조립을 해야 하는데, 6각 랜치를 이용해서 조립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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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임을 조립했는데, 확실히 사이즈가 크지만 튼튼한 프레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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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언급한 것처럼 상판 후면을 위로해서 조립을 해야 편하게 조립을 할 수 있습니다.

상판은 환경 MDF 자재를 사용하여 제작한 친환경 E0 등급 책상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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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을 완료한 후에 액세서리 세트가 배송이 와서 위치를 잡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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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프로 5세대를 쓰기 시작하면서 업무비중이 조금씩 맥북프로에서 벗어나기 시작하여 대부분의 업무를 아이패드로 하게 되어 별도의 책상을 꾸미게 되었습니다.

 

책사의 상판은 카본 패턴과 LPM 마감 처리로 정말 깔끔합니다. 기존에 대부분의 책상의 상판이 백색이었는데 이번에 진한 회색입니다.  게이밍 책상의 특성이 디자인 적인 느낌입니다. 

작업의 편의성 때문에 듀얼 모니터를 쓰고 있는데, 약간 좁아서 복잡한 느낌이 듭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책상이 1400*800 사이즈였는데, 폭이 20cm 정도 늘어났지만, 기존 책상에는 없었던 프론트 트레이와 컵홀더, 헤드셋 홀더로 더 많은 공간을 활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체감으로는 거의 50% 정도 더 넓게 사용하고 있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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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픽스 친환경 E0 1600 게이밍 책상에서 업무를 하면서 업무 효율이 상당히 올라가고 있습니다. 아이패드를 위한 전용책상이라고 해도 맥북도 사용하지 않을 수 없는데, 함께 있는 전용 액세서리와 함께 쓰면 두 대의 책상을 사용하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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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더볼트 독으로 모니터를 연결힌 상태입니다.  

디자이너가 재택근무로 전환하면서 LG 울트라와이드 34인치 모니터를 아이패드 프로 듀얼 모니터로 조합을 했는데, 고해상도의 5K 모니 터 보다 효율이 좋은 것 같습니다.

특히 34인치 LG 울트라 와이트 모니터와 아이패드 프로를 모두 모니터 암에 연결해서 듀얼 모니터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2대의 모니터 암을 사용해도 정말 넉넉한 여유 공간이 생기기 때문에 옆 책상에 놓고 사용하던 시력보호 랜턴 등을 한곳으로 몰아 놓고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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