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거치대 얼리봇 EACN-900 맥북프로 16인치는 물론 아이패드프로도 거뜬

안녕하세요 IT 블로거 천추의 티스토리 블로그입니다.

노트북을 편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거치대를 사용하고 있는데, 이유는 Hirise 설정으로 디스플레이의 높이를 눈과 맞추어서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이번에 소개하는  얼리봇 EACN-900는 전형적인  노트북 거치대입니다.

 

단순히 높이만 올리는 것이 아니고 키보드의 각도를 올려서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눈 높이로 디스플레이를 올리는 하이라이즈 설정은 높이를 올리는 것이기 때문에 거북목 때문에 아래로 놓고 보는 것보다, 눈높이로 보는 것이 엄청 편한 자세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덕분에 오래동안 작업에도 피로도가 낮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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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봇 EACN-900 노트북 거치대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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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크로 일반 택배 박스에 뽁뽁이로 배송이 왔습니다. 박스가 없으니 포장비용이 절감되는 것도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조립은 완료되어 있지만, 바로 노트북을 올리면 장력이 부족해서 바로 다시 접혀 버립니다. 그래서 장력을 조절해야 노트북을 올려놓고 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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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력 조절을 위한 소형 렌치가 하나 들어 있는데, 볼트를 조여서 장력을 조절할 때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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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지 부분의 장력을 너트를 조여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CNC 공정으로 일체형 디자인을 완성한 노트북 거치대로 소재는 고강도 알루미늄 재질로 영구 사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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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치를 이용해서 잘 조여 주어야 합니다. 일반적인 힘으로 조절하는 것과 노트북을 올려놓으면 무게 응력 집중 때문에 더 강하게 조여 주시는 것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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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 패드가 부착되어 있어 미끄럼 및 노트북의 스크래치를 방지하기 때문에 맥북은 물론 아이패드 프로 등을 거치할 수 있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얼리봇 EACN-900 노트북 거치대에 맥북프로 16인치를 올려놓았습니다.

일반적으로 높이를 올린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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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면의 모습입니다.

2곳의 힌지가 있어서 높이와 각도가 조절이 되는데, 사용자의 눈높이에 맞게 자유로운 높이와 시야 각도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실제로 맥북프로 16인치를 사용하는 높이로 눈과 같은 정도로 거치대를 조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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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프로를 거치해보았는데, 생각보다는 안정적으로 거치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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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아이패드 프로를 거치대에 올려놓고 쓸 때의 모습 입니다. 노트북을 올려놓듯 쓰고 있습니다.

디자인 작업을 할 때 업무 환경입니다. 모니터 암의 모니터와 높이를 맞추어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듀얼 모니터의 장점이 엄청 많이 있기 때문에 거치대가 있으면 더욱 편하게 작업이 가능합니다.

그동안 쓰고 있던 거치대가 이번에 교체한 모니터 암과 높이가 잘 안 맞아서 불편했는데, 높이 조절과 각도 조절을 이용해서 편하게 세팅했습니다. 노트북은 물론 아이패드 프로까지 거치할 수 있어서 많이 편한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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