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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벤큐 시력보호 모니터 24인치 및 모니터조명 스크린바로 만드는 LED스탠드 업무환경
    리뷰/IT 리뷰 2022. 11. 27. 20:02

    안녕하세요 IT 블로거 천추입니다.

    컴퓨터를 사용한 기간이 길다 보니 노안이 남들보다 일찍온 것도 있고 업무 환경을 조금 편하게 하기 위해서 모니터 및 작업실의 조명에 대하여 매우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이번에는 벤큐 모니터 & 리딩 램프 리뷰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모니터 조명의 장점은 키보드와 마우스에 조명을 쏘아주어서 전체적으로 눈이 편한 업무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입니다. 제가 모니터에 조명을 사용한 것은 2013년 경부터 인데, 모니터 조면으로 나온 제품이 아니고 바 형태의 LED 램프를 모니터 위쪽으로 배치해서 썼습니다. 당시에는 모니터 조명이 없던 시절이지만, 업무 편의를 위한 설정이었습니다. 

    2013년 제 책상 사진이 있어서 올려 본 것입니다.  이미지를 보시면 상단에 LED 바가 보일 것입니다. 원래 등 뒤에 형광등이 있었는데, 업무를 하다 보니 조금 불편해서 다용도 조명사용했었습니다.  

    이글을 쓰는 지금도 같은 벤큐의 제품인 리딩조명인 마인드듀오를, 모니터 조명 처럼 사용하고 있습니다.

     

    벤큐 시력보호 모니터 GW2485TC, 벤큐 스크린 바 소개

    벤큐의 시력보호시리즈에 대한 설명입니다. 모니터와 조명은 대여형식으로 일정 기간 테스트를 하고 반납을 한 상황입니다.  먼저 협찬 리뷰라는 것을 밝히고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

     

     

    먼저 벤큐의 스크린 바를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7년 정도 벤큐의 리딩 램프를 써오고 있기 때문에 품질에 대한 신뢰도가 높은 브랜드입니다. 물론 품질도 높고 가격도 높은 편입니다.

    컨트롤 패널이 본체와 합쳐지면서 유선 리모컨이 사라졌습니다. 모니터 조명의 특성상 자신에 맞는 조명이 설정되면 계속 사용하기 때문에 유선 리모컨이 책상에 계속 나와있던 기존 제품에 비하여 편의성이 높아졌습니다.

    별도의 부착 도구가 있는 것이 아니고 무게 중심을 맞추어 모니터에 걸어놓고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생각 보다 안정적으로 모니터 조명을 잡아주기 때문에 모니터에 걸쳐놓는다는 느낌으로 부착해 주시면 됩니다.

    다음은 벤큐 시력보호 모니터 GW2485TC입니다. 24인치로 업무용으로 단독으로 사용하기 보다는 두 대를 연결해서 듀얼 모니터로 사용하는 것도 좋은 모니터입니다.

    모니터도 모니터이지만 거치대가 정말 다기능입니다. 틸트(tilt), 피봇(pivot), 스위블(swivel), 엘리베이션(elevation)까지 모두 가능한 거치대로 모니터의 움직임을 다양하게 설정 할 수 있습니다.

    약간 뒤로 경사가 있어서 피봇을 하여도 움직임에 문제가 없습니다.

    틸트와 피복을 상단에서, 엘리베이션은 중간에서, 방향 전환이나 스위블은 하단에서, 각 3단게 모두 움직여 주고 있어서 매우 편리합니다.

    후면이 매우 깔끔합니다.

    높낮이 조절이 매우 편하기 때문에 자신의 작업 환경에 따라서 조절을 하면 됩니다.

    요즘은 여러대의 모니터를 쓰면서 업무 자체를 피벗을 해놓고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디자인 자체도 매우 깔끔하면서 고급스러운 거치대로 작업을 할 때 지루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포트는 PD 포트가 2곳, HDMI 포트가 하나, USB-C 포트가 하나 있습니다. 스크린 바의 전원을 공급하는 용도이외에 디바이스 연결이 가능합니다.

    고속의 USB-C를 지원합니다. 그래서 아이패드 프로와 연결을 해보았습니다.

    상단에 위와 같은 방법으로 모니터 조명을 연결 할 수 있습니다 .

    USB-C단자에 아이패드프로를 연결해보니 괜찮아서 작업을 조금 해보았습니다. 매우 깔끔하고 좋은 것 같습니다. 아이패드 프로용 보조 모니터로도 매우 쓸만 한 것 같습니다.

    오늘의 기본 설정입니다. 13인치 모니터는 디스플레이의 사이즈가 적어서 외부 모니터와 듀얼로 쓰는 것이 매우 편리합니다.

    모니터 조명이 키보드와 마우스 주위를 밝혀주고 눈이 편한 벤큐 시력보호 모니터(GW2485TC)를 이용하면 장시간 작업을 하더라도 문제없습니다. 로우블루라이트 플러스는 블루라이트 차단 3가지 단계 조절 가능한데, 유해한 블루라이트는 차단하면서 선명한 색감은 유지해 줍니다. 독일TUV라인란드 인증완료 된 제품입니다.

    깜박임 방지 (플리커프리 기능)은 독일TUV라인란드 인증완료 자동밝기조절(B.I.)* 기술로 벤큐만의 독자적인 기능입니다. 이해를 돕기위해 비교하면 아이폰의 True Tone 기능과 비슷합니다.

    우리 눈은 주변 밝기와 눈이 보고 있는 화면의 밝기 차이가 많이 날 때 가장 피로감을 느껴 ‘눈이 가장 편안해지도록 모니터 화면의 밝기를 조절해 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주변의 조명을 약하게 켜보았습니다. 너무 어두운 환경 보다는 어느 정도 빛이 있어야 업무 효율이 높아집니다.

    그리고 모니터를 사용하기 전에 벤큐 홈페이지에서 아이케어유 (Eye-careU) 소프트웨어 설치해주세요 Eye-Care U는 모니터의 컨트롤 키를 대신하여 아이케어 관련 설정을 빠르게 조정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소프트웨어 다운로드 받기

    조명을 한 번 찍어 보았습니다. 리딩램프는 작은 LED가 매우 촘촘히 있기 때문에 저가형과는 비교되는 부분입니다.

    사용을 하면서 눈이 정말 편하기 때문에 장시간 사용을 해도 문제가 없습니다. 제 경우는 디자인 작업과 글을 쓰는 일, 그리고 개인 블로그 운영 등 모니터 앞에서 정말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눈이 편한 업무 환경을 만들어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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