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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니터암으로 제작한 거치대로 아이패드 프로 + LG울트라파인 5K 모니터 듀얼 모니터로
    IT 이야기/아이폰 & 아이패드 2022. 11. 26. 20:21

    안녕하세요 IT 블로거 천추의 티스토리 블로그입니다.  

    IPad OS 16 부터는 M1 실리콘을 탑재한 아이패드 에서는 외부 모니터 확장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저는 개인 사무실이 있어서 별도의 아이패드 작업을 위한 책상괴 맥북프로 작업용 책상으로 분리하여 쓰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 아이패드 프로를 위한 책상에 설치된 거치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아이패드 작업용으로 별도의 책상을 만들고 사진을 찍어본 모습입니다.

    사진의 시점만 해도 맥북프로와 울트라 와이드 모니터의 연결을 고민했습니다. 아이패드 프로의 외부 모니터는 5K 모니터의 궁합도 매우 좋지만 써보기 전에는 이 정도로 좋을지 몰랐습니다.

    이해들 돕기 위해서 2014년 경에 제 책상의 사진을 한 번 보여드립니다. 

    왼쪽에 윈도우 태블릿이 하나있는데,  태블릿을 눈 높이 정도로 세팅 쓴 것인데, 개인적인 경험으로 이번에 소개해드리는 설정 자체는 오래전부터 쓰던 설정이라는 것입니다.

    위와 같은 설정을 하이라이즈(HiRise) 설정이라고 부르는데, 자세가 매우편해서 작업도 편하게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초기에는 모니터와 맥북프로의 연결은 기존에도 썼었기 때문에 위 이미지처럼 사용하려고 했습니다. iPad OS 개발자 베타를 설치하고 와이드 모니터와 연결해 보고 실망을 하고 효용을 별로 못 느꼈습니다.

    막상 업무에 사용을 해보니 울트라와이드 화면도 편한 느낌이어서  조금 더 편하게 작업하려고 가로 듀얼 모니터 환경을 만들려고 한 것입니다.

    LG 울트라 와이드 모니터와 설정입니다. 한 동안 이설정을 유지하다가 썬더볼트 모니터인 LG울트라파인 5K로 모니터를 바꾸었습니다.

    아이패드용 매직 키보드가 있어서 업무를 할 때는 매직 키보드와 연결하고 편하게 웹서핑을 하거나 글을 쓸 때 가로 배치로 만들어서 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존 모니터 암을 이용해서 아이패드 거채대를 만들어보기로 했습니다.

    이전에 리뷰했던 알파플랜 싱글 모니터암과 요즘 유행하는 자석 거치대를 이용해서 만들려고 합니다.

    장력을 이용해서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출시 초창기에 구매했던 제품인데, 나중에 개량형 제품들이 나오면서 쓰지 않고 있던 제품이었습니다.

    자석판을 분해해서 모니터 암에 부착했습니다.

    후면에서 보시면 양면테이프가 보입니다.

    부착은 3M 양면테이프를 이용했습니다. 경험상 양면테이프가 떨어질 일은 없습니다. 여기까지는 그다지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장력을 조절하는 제품이라 최대한 강하게 조여서 장력을 조정했습니다.

    부족한 장력을 위해서 무게 추를 추가했습니다. 무게 추가 없어도 고정에는 문제가 없는데, 움직임을 많이 하다 보니 안정적인 장력의 균형이 필요해서 추가한 것입니다.

    2차로 무게 추를 더 달았습니다.

    책상에 고정하는 부위인데, 무게추로 사용했습니다. 아이패드가 없는 상태에서도 안정되게 위치를 잡을 수 있습니다.

    무게는 완벽한 것 같습니다.

    아이패드 프로를 부착한 모습니다.

    이제 다양하게 아이패드를 모니터 암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애플 펜슬을 사용하는 모드입니다.

    모니터링을 위한 세로 모드입니다.

    기본적인 가로모드입니다.

    키보드 마우스가 연결되면 듀얼모드로 외부 모니터 연결이 가능합니다.

    높낮이 조절이 가능하게 만들기 위해서 피스톤이 들어있는 모니터암을 사용했고, 위치의 고정을 위해서 장력 조절을 했는데, 장력 보다 무게가 가볍기 때문에 추가 추를 달아서 고정했습니다.

    아이패드를 모니터암과 연결해서 가로로 듀얼 모니터로 사용하니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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