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2 아이패드 프로 6세대 12.9인치 업무환경 소개 및 외부 모니터 연결로 듀얼모니터 위치설정

안녕하세요 IT 블로거 천추입니다. .

이번 포스팅은 아이패드 프로 12.9인치의 활용에 대하여 한 번 정리를 해보려고 합니다. 이제는 현존 최고의 태블릿PC 라는 점과 함께 PC의 장점과 노트북의 장점을 모두 가진 제품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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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인치와 비교에 대한 문의가 많으신데, 현재 나와있는 5세대 12.9인치는 4세대는 물론 아이패드 프로 3세대 11인치와는 전혀 다른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단 썬더볼트 지원은 물론 M1 프로세스를 쓰는 제품만 지원하는 확장 모니터와 미니 LED의 사용은 제대로 사용해 보거나 아이패드 프로 5세대 12.9인치의 장점을 모르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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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인치와는 디스플레이에서 상당한 차이를 보입니다.

M2 칩은. 최대 15% 더 빠른 성능을 제공하는 8코어 CPU와 최대 35% 더 빠른 그래픽 성능을 제공하는 10코어 GPU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1 여기에 40% 더 빨라진 성능으로 머신 러닝 작업을 한층 빠르게 처리해주는 Neural Engine과 50% 더 커진 메모리 대역폭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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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총 7종의 태블릿을 보유하고 있는데, 그중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제품이 아이패드 프로와 아이패드 미니 6세대입니다. 아이패드 미니는 iPad Pro를 PC처럼 사용하게 되면서 그동안 iPad Pro의 기능 중 하나인 멀티미디어를 iPad mini 6세대에서 쓰게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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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프로에서는 정말 몇 가지 앱을 중심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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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어도비 앱을 많이 쓰고 있는데, 디자인 작업을 위해서는 아이패드용 Photoshop, Lightroom, 포토 익스프레스를 사용하고 있고, 워드와 엑셀 또한 주로 사용하기 때문에 오피스 역시 연간 구독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무료로 쓸 수 있는 원노트를 가장 많이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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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편집은 아쉽게도 파이널 컷 프로는 아직 지원하지 않지만, 저렴한 가격의 루마 퓨전으로 유튜브용이나 업무용 동영상 편집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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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앱은 기본 브라우저인 사파리와 파워포인트 대용으로 쓰고 있는 Keynote 등 사용하여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일단 개인적인 업무가 주로 브랜드 블로그 운영과 배포 작업을 진행하기 때문에 아이패드를 가지고 대부분의 업무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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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프로 6세대 12.9인치의 업무 환경

작업을 하면서 사용하고 있는 업무환경입니다.

벨킨 프로 썬더볼트 4 독

​아이패드 프로의 업무환경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벨킨(Belkin) 프로 썬더볼트4 독입니다. 원래 맥북프로 16인치와 사용하던 제품인데, 책상을 분리하면서 매우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확장성이 부족한 아이패드 프로의 썬더볼트 단자 하나로도 업무환경을 편하게 구축할 수 있습니다. 확장 모니터 및 이더넷, USB 컨버터 마이크, 외장SSD를 연결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가 쓰고 있는 LG 울트라와이드 34인치 모니터의 경우 썬더볼트와 충전을 지원하는 USB-C를 지원하기 때문에 별도의 추가 전원 없이도 아이패드와 연결만으로 전원 공급까지 가능한 제품이지만, 중간에 썬더볼트 독에 물려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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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더를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 외부 저장장치를 쓸 수 있는데, 저는 사진작업 백업용을 썬더볼트 독과 연결된 SSD에 저장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SSD 용량이 500GB이기 때문에 최종적으로는 삼바로 연결된 나스에 마지막 백업을 하고 있습니다.

유선 인터넷 연결 무선 네트워크를 사용하는 경우 속도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이더넷으로 유선 연결을 하면 두배 정도는 빠르게 인터넷을 사용할 수있습니다.

 

업무환경을 설명하면 여러가지 형태로 그때 그때 작업환경에 맞추어 배치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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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 환경

아이패드프로를 쓰는 이유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장 강력한 멀티미디어 머신입니다. 미니 LED의 뛰어난 색상재현 덕분에 최고의 멀디미디에 디바이스 입니다. 개인적으로 멀티미디어 쪽에서는 가볍고 사용하기 편한  아이패드 미니 6세대에 조금 밀리는 감이 있습니다.

키보드나 마우스가 없어도 모든 컨트롤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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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환경

​가장 먼저 가장 기본적인 단독활용입니다. 주로 외근이나 사무실의 티 테이블에서 분위기를 풀면서 작업을 할 때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이상태로도 대부분의 기능 활용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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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프로에 키보드를 붙이면 정말 드라마틱하게 쓸 수 있는데, 그냥 노트북 처럼쓰는 환경입니다. 스마트 키보드와 함께 한다면 약간 무거운 노트북 처럼쓸 수 있습니다. 물론 써드파티 브랜드에서 저렴한 키보드를 구매하는 것도 좋습니다.

 

 

기본 듀얼 모니터 환경

모니터암 2대를 이용한 듀얼 모니터 환경으로 가장 많은 시간을 활용하는 형태입니다. 작업위주로 확장 모니터에서 할 때 업무 환경입니다. 키보드와 마우스를 우선으로 쓸 때 활용이 가능한 환경입니다.

독을 이용하거나 허브를 사용해야하는 단점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볼 때 상대적으로 업무용으로 가장 적합한 환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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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얼모니터 및 애플 펜슬 활용 환경

​아이패드용 포토샵이나 라이트룸을 함께 사용할 때 사용하는 설정으로, 애플 펜슬을 활용한 작업을 할 때 주로 사용하는 환경입니다. 이전에는 스마트 키보드와 연결을 할 때는 분리를 해서 사용을 했는데, 모니터암의 움직임 때문에 상대적으로 위치를 잡기에 상당히 좋은 것 같습니다.

애플 펜슬로 필기는 하지 않는데, 포토샵이나 라이트룸에서 애플 펜슬이 필요한 작업이 많아서 중앙보다 약간 오른쪽에 아이패드의 모니터암에 위치를 조정해서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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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 배치의 듀얼모니터

​모니터암을 듀얼로 이용하면서 위치를 변경하면서 움직일 수 있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최근 자주 쓰는 듀얼 모니터 배치가 모니터를 아이패드프로와 상하 배치입니다

 

터치와 키보드 마우스를 병행하는 작업을 할 때 주로 사용하고 있는 배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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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암으로 직각상태는 아래는 유튜브나 넷플릭스를 보면서 간단한 작업을 할 때 많이 쓰고 있습니다.

스마트 키보드나 모니터암 중 그때 그때 편리한 상태로 위치를 잡아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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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로 업무를 하면서 좋은 점은 대부분의 프로그램이 가볍다는 것입니다. 물론 가볍다는 말은 기능의 제한이 있다는 말과도 같지만 점점 아이패드 프로에서 생산성작업을 많이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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