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패드 프로 1세대 활용기 원격접속, 포토샵, 동영상편집까지 다재다능IT 이야기/아이폰 & 아이패드 2023. 2. 15. 10:30
아이패드 프로는 2015년 12월부터 쓰기 시작해서 현재까지 쓰고 있는 장비 중 하나입니다. 애플 보상판매로 가격을 확인하니 2만 원 밖에 나오지 않아서 사실 세팅을 하고 사용하면서 이글을 쓰고 있습니다.
스테이지 매니저는 지원하지 않지만 아직도 원격접속, 포토샵, 동영상편집까지 쓸 수 있는 정말 다재다능한 장비입니다.
아이패드 프로 1세대를 구매했던 시점에서 메인 노트북이 맥북프로 레티나 였는데, 상대적으로 무거운 맥북의 무게 때문에 가벼운(?) 노트북 대용으로 매우 유용하게 쓸 수 있었습니다.
이당시는 정말 노트북 처럼 쓰기 위해 상당히 다양한 방법으로 사용을 했었습니다.
스마트 키보드가 케이스 일체형이 아니어서 정품 케이스를 별도로 사야했던 시절이었습니다.
초창기 애플펜슬은 정말 멋진 도구였습니다. 3년 정도 지나니 스마트 키보드가 삭아서 쓰지 못할 정도가 되어서 블루투스 키보드를 연결했습니다.
노트북 세팅으로 원격접속, 포토샵, 동영상 편집까지
원격 접속을 이야기 하면 아이패드 프로는 클라이언트 컴퓨터이기 때문에 크게 성능에 좌우되지 않고 쓸 수 있습니다. 1세대를 쓸 때만해도 250만 원 정도로 조림했던 데스크톱 컴퓨터를 서버로 썼기 때문에 아주 막강한 클라우드 컴퓨팅이 가능했습니다.
단점은 마우스가 없던 시절이라 생산성 작업을 하면서 수정 정도로 쓰다, 마우스 연결이 되면서 부터는 날개를 달았습니다.
애플의 보상판매가격 2만 원의 아이패드 프로1세대는 포토샵은 돌아가지도 않을 것 같습니다. 매번 두 배씩 빨라졌는데, 4세대와 비교하면 약간 늦게 돌아가는 정도입니다. 편집 잘 됩니다. 마우스를 연결하는 것 보다 트랙패드가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아이패드 최고의 동영상 편집 앱이라는 루마 퓨전 ...
잘 돌아갑니다. 2만 원 짜리도 영상 편집도 문제 없음...
레티나 디스플레이는 뒤쪽에 최신 갤럭시를 아직도 밟아버리(?)는 것 같습니다. 미니 LED가 아닌 디스플레이는 다 똥이라고 했던 사람은 어디갔나 모르겠네요.
거치대 키보드 마우스(매직 트랙패드)를 설정하면 이제는 거의 노트북처럼 쓸 수 있습니다. 현재는 키보드와 케이스는 삭아서(3세대 부터는 부식 등에 대해서는 보증 프로그램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부스러지면서 쓰지않았고 애플펜슬1은 아이패드 미니5세대에 쓴다고 딸아이가 쓰다 잃어버렸습니다. ㅠ.ㅠ
아이패드 프로 5세대의 설정을 백업에서 복원으로 쓰고 있습니다.
마우스 매우 잘 돌아갑니다. 참고로 이 미친 애플은 하드웨어 마우스를 1세대부터 쓸 수 있었는데, iPad OS 13에서야 붙여 놓았습니다. 아이패드 프로 1세대가 나왔을 때 iOS 10과 함께 나왔던 것 같습니다.
루마퓨전 잘 돌아갑니다.
포토샵 잘 돌아갑니다.
원격 접속 마우스 연결로 더 잘 됩니다.
아이패드프로 1세대는 사실 제가 쓰는 것은 아니고 직원들이 쓰고 있습니다. 아주 가끔 분위기 낸다고 블로그 모니터링이나 디자인 작업(연습정도 수준)을 하는 정도입니다. 류마퓨전은 잘돌아가는 테스트 한 정도로 1세대로 촬영과 편집까지 해본 것입니다.
최근에는 기술의 진보가 90년대 말에서 2000년대 처렴 빠르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결국 보면 기술적으로는 디스플레이의 밝아지고, 배터리의 사용시간 등이 늘어나는 것과 , 외견이 멋있어 지는 정도의 발전 밖에는 없습니다.
'IT 이야기 > 아이폰 & 아이패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이폰 및 아이패드프로에서 애플뮤직 계정 변경하는 방법 (0) 2023.06.05 아이패드 프로 사파리 활용법 - 탭 설정에서 애드가드 확장프로그램까지 (0) 2023.02.17 모니터암으로 제작한 거치대로 아이패드 프로 + LG울트라파인 5K 모니터 듀얼 모니터로 (1) 2022.11.26 생각을 정리하는 마인드 맵 앱 소개 ‘마인드 노드’ 아이패드 어플 추천 (3) 2022.11.24 M2 아이패드 프로 6세대 12.9인치 업무환경 소개 및 외부 모니터 연결로 듀얼모니터 위치설정 (1) 2022.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