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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다시트 비앙코 화이트 게이밍의자 후기
    리뷰/일반리뷰 2022. 11. 17. 12:03

    안녕하세요 IT 블로거 천추의 티스토리 블로그입니다.

    게이밍 제품에 대한 느낌을 떠올리신다면 무엇이 먼저 떠오르시나요? 저는 게이밍 제품하면 사이버 펑크 느낌의 멋진 디자인을 떠올리곤 합니다. 크림색의 멋진 게이밍체어입니다. 

    이번엔 소개해 드리는 안다시트 비앙코 화이트 게이밍의자는 레이싱 느낌을 주는 화이트 디자인이 특징인 제품입니다. 처음 받으면 조립이 필요한데, 조립 단계는 넘어가고 디자인이나 기능에 대하여 리뷰를 하려고 합니다.

    안다시트는 약 10년 이상을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개발하였으며, 그 결과 자신만의 고유 디자인인 AD+ 디자인을 완성 시켰다고 합니다.

    AD+ 디자인은 인체 공학적으로 허리와 목을 지지함으로써 피로와 불편함을 최소화하여 착석 시간을 극대화 하고자 개발 되었습니다. 이로써 BIANCO는 어떠한 신체 조건의 사용자도 안정적으로 요추를 지지하며 장시간 편안하게 사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입니다.

    일반적인 의자보다 130% 정도 사이즈가 크며, 다른 게이밍 의자와 비교해도 110% 정도는 사이즈가 큽니다. XL 사이즈로 제작된 TITAN STEEL AD+ 프레임은 100% 스틸로 제작되었다고 합니다.

    앉아보면 정말 사이즈가 좋습니다.

    게이밍 의자는 180도 까지 뒤로 조절이 가능한데 무게 중심이 되로 가기 때문에 많이 위태위태한 것이 문제점이었습니다. 실제 게이밍의자가 뒤로 넘어간 경험이 있습니다.

    멀티 백틸팅 기능 (약 20°) 및 160° 리클라이닝 기능을 지원하여 최대 180° 까지 각도를 조절하여도 의자의 앞쪽으로 20% 정도 올라가면서 무게 중심을 맞추어서 조금 더 안정적으로 누워 있을 수 있습니다.

    게이밍 체어 업계 최초 절삭 및 용접이 없는 모노코크 공법을 사용하여 평생 보증을 해준다고 하니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알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절삭 및 용접이 없는 모노코크 공법은 고급 승용차 프레임에 사용되는 공법과 동일 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키 1.6M~2M 까지 사용이 가능하며 체중은 150kg까지 사용이 가능합니다.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안다시트에서 연구 및 개발이 된 DuraXtras AD+ 프리미엄 PVC 가죽을 사용하여 기존 인조 가죽의 단점인 통기성을 향상시키고 또한 EU STANDARD 기준 1/1000 수준에 부합하는 친환경 가죽을 사용하여 가죽 냄새가 나지 않고 인체에 무해합니다.

    인조가죽이라서 최소 7년 이상의 수명을 보장한다고 합니다.

    아이보리 느낌의 화이트색상이여서 오염 등이 걱정이 되었는데, 일주일 이상 써보아도 거의 오염 등이 없었습니다. 시트 부분도 자동차의 운전석에 적용되는 디자인으로 장시간 앉아 있어도 문제가 없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책상에서 오래 작업을 하는 경우 허리와 등에도 무리가 가지만, 작업을 많이 하는 경우 팔에도 하중이 많이 걸리기 때문에 어깨 부분이 결리는데, 팔걸이의 조정점이 3곳이나 되기 때문에 팔의 피로도 줄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처음 사용하면서 메모리폼에 대한 생각은 하지 못하고 오랜시간 앉아있어도 피로감이 덜하여 두꺼워서 그런가 했는데, 확인을 해보니 110MM 두께, 60kg/m3의 고밀도 메모리폼 시트가 적용되어서 압력을 분산시켜서 그런 것 같습니다.

    높낮이는 기본이고 팔걸이의 위치도 앞뒤로 조절이 가능합니다.

    팔걸이의 각도까지 조절 되기 때문에 디자인 작업을 많이 하는 저는 작업을 하면서 팔걸이를 책상 보다 높게 하고 중간 중간 어께에 부담을 줄이면서 작업을 할 수 있었습니다.

    화이트 디자인이 적용되어서 바퀴까지 화이트라서 마음에 듭니다.

    디자인에서 만족하고 사용을 하면서 편해서 정말 좋습니다. 사이즈도 좋기 때문에 편한데, 좁은 곳에서 사용은 조금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사무실에 들어와서 제 자리로 갈 때 기분이 매우 좋습니다. 의자의 디자인은 직접 사용할 때는 보이지 않지만, 책상 주변에 화이트 느낌으로 통일이 되니 상당히 좋은 것 같습니다.

    업계 최초 안다시트 만의 전 부품 무상 A/S 5년이기 때문에 문제가 생기면 수리를 받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보통 의자가 3~4년 부터 조금씩 삐걱대기 시작하는데, A/S 기간은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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