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링 건설 리더들이 선택하는 HP플로터 프린터 이야기!

안녕하세요 IT 블로거 천추 티스토리블로그입니다.

​

생활 및 근무 인프라가 점점 바뀌는 것 같습니다. 재택 근무의 일상화와 원격 협업 등 새로운 요구사항에 맞추려면 새로운 사고방식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개념을 실제로 변화시키는 그리고 이는 미래의 학교, 병원, 사무실, 주택 등 세상의 인프라 뒤에 존재하는 건축을 전공하는 분들에게도 새로운 기회가 주어지는 것 같습니다.

​

조선공학을 전공하여 직접 도면을 그리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집중을 잘하는 편이 아니어서 제도를 하는 시간이 정말 힘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CAD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

30년 전 AutoCAD는 상당히 전문 분야였기에 추가적으로 학원을 다니면서 공부를 했습니다. 학원에 플로터가 있어서 제도과제를 CAD로 작업해서 출력을 해서 과제를 제출했습니다.

캐드 작업의 출력을 했던 플로터가 HP의 플로터였습니다. 깔끔하게 출력된 도면으로 제출하고 현도에서 A+를 받았고 교수님에게 엄청 귀여움을 받았습니다. 또한 교수님의 요청으로 CAD파일도 함께 제출하면 CAD 수업까지 A를 맞은 경험이 있습니다.

​

벌써 30년 전 이야기로 청사진이 사라지고 조금씩 출력으로 대체하던 시기에 플로터라는 디바이스는 정말 새로운 경지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 세대의 경우 청사진 도면을 직접 보지 못한 사람도 많을 것 같습니다.

​

​청사진이라는 말을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

"청사진"이라는 용어는 어떠한 자세한 계획을 일컫는 데에 쓰이고 있는데, 원래 청사진(靑寫眞) 또는 블루프린트(영어: blueprint)는 아키텍처 또는 공학 설계를 문서화한 기술 도면을 인화로 복사하거나 복사한 도면이었습니다.

청사진이라는 용어가 사라진 이유는 출력을 HP 플로터 같은 대형 프린터의 등장 때문입니다.

​

보다나은 삶의질 설계

보스턴의 Saam Architectureiv는 2014년 "보다나은 삶의 질 설계"라는 기치로 사무실을 설립했습니다. 처음부터 설립자들은 일과 생활의 균형이 모든 결정의 우선 순위가 될 것이란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

부사장이자 COO인 Diana Ostbergv는 다음과 같이 언급했습니다. . “가족이나 반려견을 데려오는 것이든 업무시간 중간에 운동을 하고 싶은 것이든, 사람들에게는 저마다 양립할 수 없는 개인적 욕구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동안 건축 업계에서는 업무시간 중 다른 일을 허용하는 것에 대해 매우 소극적 이었습니다. 저희가 수립 중인 새로운 근무 모델은 바로 이런 점에서 착안한 것입니다.”

​

보다 나은 삶의 설계라는 측면은 저에게도 해당 되는데, 제가 등록금 보다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하고 학원에서 Auto CAD를 배운 것은 디자인과 디지털의 결합이 향후 시대를 이끌어 갈것으로 보았기 때문입니다.

​

이제는 플로터 역시 출력 방식이 달라지면서 그리는 방식이 아니고 인쇄 방식으로 발전을 하였습니다. 라지 포맷 인쇄 작업 제출용 플로터로서 직관적으로 간편하게 인쇄할 수 있어 건축가, 엔지니어, 건설 전문가가 보다 중요한 업무에 집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HP 라지 포맷 인쇄는 건축가가 지속가능성을 염두에 둔 채 동료와 원활하고 안전하게 협력하는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도면이 가지는 중요한 면은 작업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이 들어 있다는 것입니다.

​

엔지니어링 입장에서 보면 작업 현장에서 편하게 도면을 공유 할 수 있기 때문에 공정의 문제 등에 빠르게 확인하고 대처가 가능할 것입니다. 예전에 조선소에서 근무를 할 때는 하나의 청사진 도면을 이용해서 갑판에 있는 전직원이 같이 사용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

HP 디자인젯 및 페이지와이드 XL 제품군은 공정하고 포용적이며 다양한 생활 및 업무 환경 달성이라는 궁극적 과제를 위한 도구라고 할 수 있습니다.

​

관련페이지 바로가기​

HP DesignJet Studio 플로터 프린터

 

​

후기

와이드한 사이즈의 출력이 가능한 제품의 경우 건설 리더들에게만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개인적인 마케팅 경험에 의하면 도면 이외에도 대형 출력물은 안내 포스터 등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