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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샬 억스브릿지 보이스 (Marshall Uxbridge Voice) 구글홈 연동 가능한 인공지능 블루투스 스피커리뷰/IT 리뷰 2022. 9. 10. 21:03
안녕하세요 IT 블로거 천추 티스토리 블로그입니다.
인공 지능 스피커는 스피커의 역할이 단순히 음악을 듣는 것에서 끝이 나지 않고 있습니다. 마샬 억스브릿지 보이스 (Marshall Uxbridge Voice) 블루투스 스피커는 구글 홈에 연동되는 제품으로 음성 컨트롤 등으로 편하게 사용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저는 사무실에 들어오면 바로 "HEY GOOGLE 전등켜줘"로 업무를 시작합니다. 그리고 자리에 들어오면 'HEY GOOGLE 전기난로 켜줘" 난방기를 컨트롤하고, "HEY GOOGLE 음악 틀어줘"로 애플 뮤직을 듣고 있습니다.
그리고 리뷰를 할 때는 "HEY GOOGLE 모든 조명켜줘"로 책상 후면과 주변의 조명을 켜면서 촬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다양한 전원 관리 등을 구글 홈을 통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이즈는 중간 사이즈의 스피커으로 방이나 책상에서 사용하기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후면입니다.
별도의 연결 단자가 없어서 처음에는 약간 당황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볼 때 구글홈 미니와 완전히 같은 기능을 하고 있는데, 부족한 음질을 보완한 제품입니다.
구글 홈에서 장비 추가로 Marshall Uxbridge Voice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
연결이 되면 다음부터는 음악은 물론 사무실에 있는 다양한 IOT 장비를 음성으로 컨트롤이 가능합니다. 애플 뮤직을 메인 음원 서비스로 선택을 해서 설정을 했습니다.
최근에 애플 뮤직을 구독하면서 기본 음악 설정을 애플 뮤직으로 해놨습니다.
덕분에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없이도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Hey Google 음악틀어줘'음악을 틀어달라고 하면 애플 뮤직의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추가적인 기능으로 구글홈에 등록된 장비들의 '음성 컨트롤'이 가능합니다.
특히 상단에 컨트롤 패널이 있어서 구글 홈 미니보다는 상당히 편하게 쓸 수 있습니다.
마샬 억스브릿지 보이스 (Marshall Uxbridge Voice)는 네트로 한 분위기로 책상 위에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매우 좋은 것 같습니다. 구글 홈 팟을 상당히 편하게 사용중이지만, 작은 사이즈 때문에 음질이 떨어졌는데, 마샬 억스브릿지 보이스 (Marshall Uxbridge Voice)를 구글홈과 연결하니 음질에 대한 문제가 완전해결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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