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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거의 일상 - 여름을 준비하는 업무 보조 장비 세팅리뷰/일상의 다반사 2013. 7. 6. 19:18
더운 여름을 준비하면서 글을 써봅니다. 간만에 일상의 글이네요.
2013년 여름은 블로거로 맞는 첫번째 여름입니다.
여름용 발령 작업 세팅입니다. 상당한 수의 알루미늄이 보입니다.
주 업무는 블로그를 통한 마케팅 컨설팅과 운영이다 보니, 인터넷이 되는 곳에서는 어디서든 작업이 가능하기 때문에 집에 작업실을 꾸미고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가죽 제 책상 받침은 매우 더운 느낌도 나고 살이 닫을 때 역시 끈끈한 느낌이어서 작업 환경이 좋지 않았습니다.
작업실의 여름 준비 비용을 결산을 해보니 에어컨의 설치(2in1으로 절반은 가족을 위한 비용입니다.) 등 은근히 비용이 많이 나가기도 했지만 전체적인 비용은 사무실을 얻는 것 보다는 매우 비용이 덜 들어가고 있습니다.
일단 다음 주에는 윈도 8 태블릿이 추가되면서 작업실에 컴퓨터가 한대 더 늘어나게 되었고, 더운 여름의 발열을 위해서 겨울 동안 쓰던 컴퓨터 깔 판을 치우고 여름용 세팅을 해봤습니다.
구입 실패 평가하고 있는 엘라고의 노트북 받침대(대부분 타임 캡슐의 발열을 위해 쓰이고 있습니다.)와 역시 엘라고의 알루미늄 마우스 패드를 구입하였습니다.
[elago] L3 Stand for Laptop Computer - Silver [절대적으로 비추입니다. 손목의 각도 때문에 보조 키보드를 쓰신다면 몰라도 직접 작업하기에는 상당히 손목에 부담이 됩니다.]
맥북 발열보다는 대부분 타임 캡슐 발열에 쓰이고 있습니다. 5만7천원의 거금 입니다.
허세력 작열과 멋진 스타일의 마우스 패드입니다. 한편으로는 매우 편한 마우스 패드입니다.
마이크로 소프트의 터치 마우스를 사용할 때는 는 감도가 엄청 떨어집니다. 멋진 마우스 패드이지만 붉은 계통이나 푸른 계통의 레이저 마우스와는 상극입니다.
발열을 좋게 하는 업무 여름 용 세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발열이 좋은 알루미늄은 그 효과가 매우 좋습니다. 맥과 아이패드 아이폰 등과는 매우 어울리는 작업 환경인데 금속의 특성상 서걱서걱 하는 느낌은 조금 거슬리기도 하지만 매우 시원한 느낌입니다.
아이패드의 경우 커버가 있는 상태로도 거치가 됩니다. 컷팅 상태는 가격대에 비하여 떨어지는 편이고 아이패드의 경우 기스가 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만 안정적인 각도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높게 평가하는 제품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좋은 장비와 좋은 세팅에서 좋은 작업결과"가 난다는 철칙 때문에 보조도구와 보조 장비에 투자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물론 IT의 과소비자인 것은 인정을 합니다.
이번 여름은 매우 특별한 여름인 것 같습니다. 프리랜서 블로거로 시작하는 여름이고 사무실이 아니고 집에서 작업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원래 이 글은 Parallels Desktop의 드로그앤 드롭으로 맥의 바탕화면에서 가상윈도우의 OneNote에 이미지를 넣는 것 때문에 글을 쓰다가 결국 전혀 엉뚱한 글이 되어버렸습니다.
이제 본격저인 여름입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한 여름 지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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