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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를 듀얼 모니터로 쓰세요! 듀얼 모니터 어플 ‘Twomon’리뷰/아이패드 2013. 7. 3. 07:30
개인적으로는 저에게 딱 맞는 어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는 평균 3대의 컴퓨터를 함께 쓰고 있지만 디스플레이 장치는 맥북프로 레티나와 삼성의 피봇 기능이 있는 S27C750 한대 만을 쓰고 있기 때문입니다.
Twomon의 경우는 아쉽게도 맥 용 지원은 아직 되지 않고 있습니다. Wi-fi로 연결되는 투몬앱은 일단 원격 접속과 무선 모니터의 중간 정도의 위치를 가지는 어플입니다.
개인적으로 아이패드용으로는 iDisplay, Xdisplay 등을 쓰고 있습니다. 문제는 앞에 언급한 어플들은 대부분 맥 용 어플이라고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듀얼 모니터를 지원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Twomon의 경우 원도우에 최저화된 듀얼모니터 어플입니다. 확장 모드와 미러모두 모두 지원을 하면서 두얼 모니터로 쓸 수 있게 합니다.
대부분의 듀얼 모니터 어플들이 기본적으로 원격 접속을 이용한 원격 작업도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원도우 PC에 최적화된 아이패드 듀얼 모니터 어플
Twomon역시 듀얼 모니터 기능 이외에 원격 접속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아쉬운 점은 맥용 서버 프로그램이 없기 때문에 맥에서는 쓸 수 없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원도우 컴퓨터를 메인으로 쓰는 경우는 매우 유용한 어플입니다.
디스플레이 모드는 미러 모드와 확장 모드가 있습니다. 키보드 또한 지원을 하기 때문에 원격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모니터를 분리된 모니터의 장점을 활용해서 사용 할 수 있습니다. 키보드를 활용한 경우 시스템 키보드도 지원을 합니다. 시스템 키보드의 경우 아이패드의 블루투스 키보드로 타이핑도 가능합니다.
기본적으로 원격 제어어플의 기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키보드나 기타 조작기능이 있습니다. 모니터가 분리가 되기 때문에 보조적인 기능을 활용 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매우 마음 듭니다.
원격 접속 어플이 없다면 원격 접속 어플 대용으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아직 구글을 이용한 외부 접속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아직은 조금 부족합니다.
원격 접속어플로 사용하는 경우 화면의 화질이 매우 우수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기술적인 특징으로는 듀얼 모니터 어플 중에는 가장 편한 접속환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전에 소개 시켜드린 iDisoplay나 Xdisplay의 경우 마우스 포인터가 부드럽지 못합니다. 즉 약간의 렉현상이 발생을 하여 이질감이 있지만 Twomon의 장점은 이질감의 없앤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를 쓰시는 분들 이시라면 듀얼 모니터 어플로는 제일 우수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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