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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새로운 "맥북 12인치(The new MacBook 12)" 개봉 기
함일사-함께 일하는 사람들/함일사_폐기물 2015. 5. 4. 05:00728x90새로운 맥북 12인치(The new MacBook 12)의 개봉기입니다. 국내에는 그다지 많이 풀리지 않아서 조금 기다려야 했는데, 월계 이마트 애플샵의 도움으로 국내 정식 발매제품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
동종의 원도우 노트북인 삼성 노트북 9 2015 Edition을 쓰다가 이번에는 애플의 코어 M 슬림 노트북을 맥북 12인치를 쓰게 구매했습니다.
포장과 내용물은 역시 본제와 전원 케이블 그리고 설명서 등으로 심플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맥북 12인치의 맥 세이프입니다.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의 충전기와 사이즈가 거의 유사합니다. 12인치 라인은 삼성이나 애플이나 충전기의 사이즈와 무게를 확실하게 줄인 것이 특징입니다.
맥북 12인치의 USB-C 케이블입니다. 일단 방향에 상관없이 쓸 수 있다는 것은 좋은데, 이전의 맥 세이프처럼 자석식이면 더욱 좋았을 것 같습니다.
단자는 딱하나 밖에 없습니다. 추가적인 확장을 위해서는 확장 케이블을 별도로 구매해야 하는데, 가격이 거의 독하나를 구매하는 가격대입니다. 애플의 케이블의 미친 가격이 일단 맥북 12인치의 날개가 될지 족쇄가 될지 궁금합니다.
키 감은 삼성 노트북 9 2015 Edition이 휠씬 좋은 것 같습니다. 익숙해지려면 몇 일 걸릴 것 같습니다.
일단 새로운 맥으로 설치를 했습니다. 이번이 4번째 맥이기 때문에 설치나 세팅은 그리 문제없이 마무리를 했습니다.
요세미티국립공원이 보이고 기본 설정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업데이트랑 필수 앱들을 설치하고 마무리를 하려고 합니다.
맥북 12인치의 무게는 삼성 노트북 9 2015 Edition 보다 50그램 가볍다고 나왔는데, 무게 중심 때문인지 조금 더 무겁게 느껴집니다.
이제 새로운 맥북 12인치(The new MacBook 12)쓰면서 정식 리뷰를 몇 번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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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새로운 맥북이 아니라 새로운 시네마디스플레이가 나와줬으면 했어요..ㅠㅠㅠ
저는 모니터가 삼성으로 4k 모니터 까지 있어서 일단 맥북을 질렀습니다.
구매하셨군요~~ 주변에도 많이 구매하더라구요
일단 디자인은 마음에 들고요!! 성능은 들고다니면서 쓰기에 적당합니다.
나도 이런제품 사용해보고 싶네여 즐거운 하루 되세요
저는 화면 테두리가 맥북 답게. 검은 것이 좋네요^^. 맥북에어도 화면 테두리가 검은색이었어면 좋은데. 저도 요즘 이제품이 땡기네요^*
검정 테두리 때문에 몰입도가 매우 높습니다..
12인치는 혹시 사용하는데 너무 작은 느낌은 나지 않으신지요..? 그것이 조금 맘에 걸리네요..
막상 써보면 그다지 적지 않아보입니다. 일단 레티나 디스플레이디 때문에 고선명도인 것도 이유이지만 16:10 비율의 노트북이라서 막상 써보면 일반 13인치 급 정도의 화면으로 작업 하는 느낌이실 것입니다.
거의 동일 사이즈의 삼성 노트북 9 2015 Edition을 쓸 때도 그랬습니다. 일단 이동성을 극대화 한 제품이라는 것입니다.
간단한 포토샵 작업(블로그용 이미지 작업)도 하고 있습니다.
저도 지금 12를 살지.. 에어13을 살지 좀 고민스러운데요, 하는 게임이라면 마영전밖에없긴하지만, 좀 12는 못믿음직스러운것 또한 사실이지요.. ㅠ
게임을 하신다면 12 보다는 13인치 에어가 더 낳을 수 있습니다. 이동성과 업무에는 최강이지만 3D게임은 별로 추천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블로그 운영이나 웹페이지 디자인 등은 무리없이 작업이 가능합니다. 포토샵도 버벅임 없이 돌아갑니다.
그래픽 수치는 일단 에어 13인치 보다는 조금 떨어지는 것은 인정합니다.
네 ㅎㅎ 앞으로도 많은 12 리뷰올려주세요! 기대하고잇을게요!
네 ^^
겉 모양과 디자인은 깔끔하네요
잘보고 갑니다.
12인치임에도 불구하고 작게 느껴지지 않는데 13.3인치 맥북 or 노트북과 비교했을때 액정크기나 화면등은 어떠한지요
일단 맥북의 특징이 16:10의 화면 비율입니다. 16:9 비율의 노트북과는 비교하면 더 많은 웹페이지나 프로그램이 약간 더 보이기 때문에 효용이 조금 높고요!
맥북 에어 13인치와는 레티나 디스플레이의 특성으로 적은 화면이라고 해도 선명도가 더 좋기 때문에 쓰는데는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물론 맥북 프로 레티나 13인치와 비교한다고 하면 다소 딸리는 느낌입니다. 제 경우는 맥북 프로 레티나 15인치가 있는데, 성능 보다는 이동성이 탁월하다고 표현을 하고 싶습니다.
즉 작은 인치와 그럭저럭 쓸만한 CPU를 참을 수 있는 것은 엄청나게 가볍다는 것입니다.
삼성의 비슷한 모델도 3개월 사용을 하고 있는데, 익숙해지면 그다지 작은 느낌이 나지 않습니다.
역시 전문가 답게 신기종의 노트북들을 제일 먼저 손에 넣을수가 있군요,,,
앞으로 애플의 맥북으로 좋은 사업이 되시기 바랍니다..
좋은 정보 잘보고 갑니다..
아~ 아이패드가 서서히 사양길로 접어드는 느낌이듭니다. ㅜㅜ
얼마전 구입한 아이패드 에어2를 보니 눈물이.....
참 좋아보입니다.
저는 아이패드 생산성 작업을 포스팅하다가 IT 블로거가 되었지요!!
저도 하나 마련하고 싶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