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 노트북 9 2015 Edition 리뷰 [8] - 코어M 프로세서함일사-함께 일하는 사람들/함일사_폐기물 2015. 3. 18. 10:16
코어M 프로세스를 심장으로 하는 노트북을 쓰고 있습니다. 9의 숫자를 가진 삼성 노트북입니다. 삼성의 하이 엔드 급 노트북 라인입니다.
현재로서는 제거 쓰는 두 번째 삼성 노트북 9 시리즈입니다. 개인적으로 삼성 노트북의 9는 저와 같은 수요층을 겨냥한 상품이라고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코어 M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애플 진영에는 맥북 에어 하위 기종으로 맥북 12를 포지셔닝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
코어M 을 쓰는 맥북 12인치는 개인적으로 보면 맥북 에어 보다는 상위 기종으로 보고 있습니다.
손이 가는 노트북 삼성 노트북 9 2015 Edition과 코어M
제 블로그를 저주 방문 하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상당히 많은 수의 컴퓨터로 멀티 컴퓨팅을 하는 별종 중 한 명입니다. 맥북 프로 15 인치 레티나 고급형을 쓰면서 데스크톱은 지인 가격으로 200만원 정도의 조립을 쓰고 있습니다.
단지 성능이라는 면에서의 노트북은 일반인이 쓸 수 있는 최고를 써왔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작년 부터는 월간 1대 정도의 윈도우 태블릿을 쓰고 있습니다. 댓글 방어를 하는 서론이 너무 길 있습니다. 전체적인 성능의 주관적 비교로 코어M은 i5 이상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개인적으로 벤치마킹 표나 지표에 신경을 쓰고 있지 않습니다. 최근 하드웨어의 벤치마킹 대로라면 속도의 두 배로 표시되더라도 체감 속도 2배가 아니고 10% 성능 개선이면 엄청나게 좋아진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제가 쓰는 노트북의 포지션은 '블로그 글을 위한' 원노트와 코딩을 위한 프로그램(현재는 adobe edge code)과 포토샵 마지막으로 제안서를 위한 파워 포인트 정도입니다.
물론 과도하게 IT 쪽의 헤비유저라고 하지만 업무용 프로그램을 그 이상은 없습니다. 추가적으로 가끔 마인드 맵 프로그램 정도와 동영상 편집 등이 특이한 프로그램입니다.
제 업무에서는 현재 쓰고 있는 코어M 프로세스의 CPU로도 전혀 불편함이 없습니다. 포토샵 작업은 WQHD인 삼성의 스마트 모니터에서 2560*1440 해상도로 작업을 하고 4K모니터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 게임도 거의 하지 않고 하다고 게임을 하더라도 모바일로 약간 하는 정도입니다.
제가 컴퓨팅을 처음 시작하던 90년대에는 업무당 최소 하나 정도의 프로그램이 있었습니다. 하드웨어도 발전을 하지만 점점 더 일반적인 프로그램이 필요 없어지는 세상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저전력 프로세서라도 실재 사용시간은 4시간 내외
코어M을 쓴다고 하고 저 절전모드라고 하지만 개인적으로 쓰는 노트북의 최고 시간은 4시간 미만입니다. 일반적인 i5노트북의 경우 2시간 반도 쓰지 못합니다. 배터리의 사용시간은 아무리 기술이 발전을 한다고 해도 4시간 내외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화면을 어둡게 하고 아무 일도 하지 않고 켜놓는다면 12시간은 충분히 쓸 수 있을 것 같지만 그렇게 쓰는 사람들은 없을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삼성 노트북 9 2015 Edition의 초절전 모드를 자주 쓰는데, 절전의 목적보다는 즐겁게 글을 쓰게 하는 또 하나의 도구로 쓰고 있습니다. 부가적으로 약간의 추가 배터리 시간일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노트북의 최대 사용시간은 4~5시간을 넘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유는 배터리의 크기를 줄여서 얻는 노트북의 이득이 더 크기 때문입니다. 맥북 12인치도 벌써 부터 보조 배터리가 나오고 있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고 봅니다.
삼성 노트북 9 2015 Edition NT930X2K-KY4 (30.9cm LED 디스플레이)
http://www.samsung.com/sec/consumer/it/notebook/slim/NT930X2K-KY4?subsubtype=book-9
결론적으로 코어M 프로세서가 들어 있는 노트북을 쓰고 있지만 그다지 성능에서 부족한 면을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동영상 편집이나 게임을 위한 노트북이 아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리고 온라인 게임을 노트북으로 하는 것보다 데스크톱이 더 재미있습니다.
일부에서 코어M에 대하여 비관적인 이야기가 많아서 개인적인 생각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삼성의 프리미엄 라인과 맥북의 최신 라인에서 코어M을 썼다는 것이 일단 비관적이지 않다는 것의 반증으로 봅니다.
노트북을 선택하실 때 코어M 때문에 망설이신다면, 망설이지 마시라고 말씀 드립니다.
'함일사-함께 일하는 사람들 > 함일사_폐기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원노트 VS 에버노트 - 노트 어플 비교 어떤 노트가 좋을 까? (8) 2015.03.21 삼성 모니터 이야기 스마트 모니터 SB970 (10) 2015.03.20 어느 IT 블로거의 에버노트(EverNote) 사용법 (9) 2015.03.17 윈도우 8.1의 원격접속 원격 데스크톱 연결과 "RemoteApp"의 차이점 (10) 2015.03.16 삼성 노트북 9 2015 Edition 리뷰 [7] 무소음 노트북 정숙함을 말하다 (13) 2015.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