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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폰 5S 고장과 애플의 A/S 진행 중 문제점[4] 아이폰5S 의 리퍼와 애플이야기
    함일사-함께 일하는 사람들/함일사_폐기물 2014. 8. 6. 01:25

    글이 어찌 보면 아이폰 5S의 리퍼 후기 처럼 보여질 수 있지만, 아이폰 5S 고객 서비스의 개선을 바라고 쓰는 글입니다. 결국 아이폰 5S 때문에 4번째 애플 공인 서비스 센터의 방문했습니다. 점심 시간을 전후해서 방문을 해서 직원은 1명이 대기하고 있습니다. 마무리가 될 때는 총 4명의 직원이 고객응대를 했습니다. 일단 최종적으로 확인 한 증상은 결국 이동 중에 배터리가 광탈(급격한 배터리 소모) 한다는 것입니다.

     

    4차 방문은 아이폰 5S의 증상이 점점 심해져서 방문을 한 것입니다. 물론 이번에는 더 정확한 원인을 알았기 때문에 증상에 대한 제현을 할 수 있다고 보아서 방문을 한 것입니다. 각 A/S 를 위해 방문한 지점이 다 다른 것은 일단 업무 미팅을 하고 나머지 시간을 활용하려고 한 것과 1차와 2차 방문한 공인 서비스 센터의 직원의 반응에 대한 실망 때문입니다.


    이번에 리퍼 받은 아이폰 5S입니다.


    상담을 시작하니 21일과 23일 방문을 한 기록이 확인 되고 있습니다. 다행이 이전 서비스센터와는 다르게 단순 배터리 체크 이외에 공장 초기화 후에 배터리 소모에 대하여 확인을 해보겠다 등 조금은 능동적인 대처 때문에 그 동안의 서비스 센터에 대한 불신은 조금 완화 되었습니다.

       

    고객의 이야기를 듣고 확인을 해보려는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이폰 A/S를 진행하면서 그 동안은 블랙컨슈머(진상) 대우를 받는 것 같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였습니다.

       

    아이폰 5S 문제확인 기사가 비교 테스트 '미묘하게 빠르게 배터리소모가 되지만 문제 있는 정도는 아니다.' 였습니다. 일단 조금 높은 단계의 공장 초기화와 테스트 음원 몇 곡을 넣은 후 300m 정도 이동을 하고 들어와서 배터리 소모에 대하여 비교를 하였습니다. 결국 외부에서 10분 정도 동안 5%정도의 배터리 소모가 있었고, 실내에서 10분 정도 대기시간에 2% 정도의 배터리 소모가 있었습니다. 물론 강남 역에서 신사 역까지 이동하는 약 30분 동안 배터리 30% 정도 소모된 배터리 정보에 대한 스크린 샷도 참조를 했습니다.

       

    결과는 리퍼결정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너무나 많은 수고와 감성과 시간의 소모를 하고 얻은 결과입니다.

       

    아이폰 5s 고장과 애플의 A/S 진행 중에 느낌 점!

       

    제 아이폰 5S 일반적인 기준에 문제가 발생한 것이 아니라 특이 케이스라고는 하지만, 아이폰 5S 외간상의 손상이 0이고 구매 후 9개월 정도로 애플 캐어 기간이 어느 정도 남아 있는 시점에 아이폰 5S를 굳이 시간을 들여서 서비스센터로 방문을 했던 것입니다.

    (4차에는 약간의 기스가 있었습니다. 보조 배터리와 충전 케이블을 사용하다가 줄에 걸려서 한번 바닥에 떨어뜨린 때문입니다.)

     

    클라이언트 미팅에 아이폰 5S 배터리 소모 때문에 보조 배터리와 케이블을 연결하여 썼습니다.

       

    개인적인 불만은 일단 국내고객을 기본적인 블랙컨슈머라고 가정을 하고 서비스를 하는 것 같았기 때문에 이번 A/S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아직도 애플 제품을 쓰는 사람들은 국내에서는 소수자입니다. 물론 "경제적인 상황에서 가능한 가장 좋은 제품을 구매한다"에 해당하기 때문에도 애플 제품을 애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전화 통화 중의 애플의 기술 지원 팀은 공인 인증센터에 조치를 취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는 것이 조금 문제입니다.

       

    정리를 하면 아이폰이나 애플의 제품에 대한 증상의 제현이 가능하여야 된다는 것이고 기술 지원 팀은 일단 조언을 하는 부서로 보는 것이 좋습니다. 절대 해결이 되는 것은 압니다. 가급적 애플의 공인서비스 센터에서 증상을 재현할 수 있는 방법을 함께 찾는 정도로 지원의 방향을 잡으면 결과가 좋을 것입니다.


     

    아이폰 무상리퍼 조건에 합당하다고 리퍼 절차를 받았습니다. 이 간단한 것을 20일 동안의 불편함과 4번의 서비스 방문 10시간 이상의 전화 통화를 했는지 ㅠ.ㅠ

       

       

    나는 왜 아이폰을 쓰는가?

    아이폰의 기기적인 장점의 이야기는 아니고 아이폰과의 인연에 대한 글입니다.

       

    결국 나는 왜 '이 짓 격고도 애플 기기의 애정 버리지 못 하나'에 대한 답변이 되는 것도 이번 글에서 나올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애플에 대한 포스팅을 줄이고 안드로이드에 대한 포스팅을 늘린다면 국내의 시스템상 조금은 이득을 보고 스마트폰을 사용 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아이폰에 대한 일방적인 애정을 보이는 이유가 아이폰 때문에 인생이 바뀐 사람 중 한 명이라고 생각을 하기 때문입니다. 아이폰과 함께 시작된 모바일 홈페이지는 표준 코딩을 배우게 했고, 모바일 홈페이지 제작을 할 수 있는 개발자라는 것이 다시 한번 다른 사람과 차별화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다음으로는 블로그의 시작과 활성화입니다. 개인 블로그도 그렇지만 아이폰 아이패드 등으로 무장(?) 한 저는 블로그를 이용한 다양한 시도 등을 할 수 있었습니다. 즉 블로그의 디자인이나 남과는 다른 포스팅 등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한 것들이 모여서 '현재의 제 일'이 결국 아이폰을 쓰고 나면서 나온 것이기 때문입니다. 프리랜서 블로거라고 하지만, 친구들 보다 시간이나 금전적으로 여유를 가질 수 있는 것이 결국 아이폰과의 인연 때문이기 때문입니다.

       

    애플 공인 서비스에 바라는 점

    고객을 조금 진심으로 대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애플의 공인 서비스 센터의 존립도 애플 제품의 사용자가 있어야 가능 한 것이라고 봅니다.

       

    기본적으로 약간의 문제로 A/S 를 받는 제품이라고 해도 리퍼는 애플이 손해 볼 것이 없는 서비스 방식이라고 봅니다. 약간의 문제를 완벽하게 해결 할 수 있는 공장 수리제품으로 완전 교체가 리퍼의 장점이라고 초기 소비자에게 어필을 했습니다.

       

    리퍼의 요청이 문제 있는 중고를 주고 문제없는 중고를 받는 것인데 이런 저런 제약을 두고 여러 번 서비스 센터에 방문을 하게하고 무책임하게 기술지원 팀에게 문의 하라고 떠 넘겨버리면 서비스의 장점은 모두 사라지는 것으로 보입니다.

       

    마지막으로 가급적이면 애플의 공인 서비스 점 중 대우 일렉트로닉스와 유 베이스는 피하시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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