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1,0
-
Total
-

총 방문자 : , 금일 방문자 :
dawnmart@naver.com
  • 아이패드프로 화면분할 "스플릿뷰, 슬라이드뷰 없어도 이제 창모드(원도우앱) 사용법
    IT 이야기

    본 포스팅은 파트너스 활동으로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아이패드 프로 M4로 업무를 하는 입장에서는 iPadOS 26 이후 달라진 ‘창 모드’는 제 업무 흐름을 완전히 바꿔버렸습니다. 예전처럼 스플릿뷰나 슬라이드뷰를 억지로 호출하지 않습니다. 이제는 데스크톱처럼 창을 띄우고, 겹치고, 이동시키는 방식이 더 자연스럽습니다. 태블릿 사용이 아니라, 소형 워크스테이션을 컨트롤하는 느낌입니다.

    아이패드 프로를 오래 사용해 온 입장에서 가장 반가운 변화는 UI 고정에서 UI 유연성으로 바뀐 것입니다. 화면을 반으로 잘라 쓰는 시대가 지나고, 창 크기를 조절해 필요에 따라 배치하는 방식이 자리 잡았다는 점입니다. 아이패드가 처음으로 ‘작업 흐름에 맞춰 움직이는 기기’가 된 느낌이라고 할까요. 이전 멀티태스킹 방식은 기능은 있었지만, 실질적인 편의성이 떨어지는 구조였습니다.

     

    스프릿뷰는 창을 나누어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전에 전체 화면만 지원할 때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하게 하는 툴이었습니다.

     

    슬라이드 오버입니다.

    팝업창 처럼 앱을 띄워 놓고 사용하는 것입니다.

     

    최근 업데이트로 돌아온 슬라이드 오버입니다. 사이즈를 조절해서 창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화면 밖으로 보내 수 있는데, 음악 앱처럼 사용 빈도는 높은데, 잘 보지 않는 앱의 경우 슬라이드 오버로 설정하고 옆으로 밀어놓으면 필요에 따라 손가락으로 화면안과 밖으로 이동하여 사용이 가능합니다.

    스플릿뷰 왜 안 쓰게 되었나?

    스플릿뷰와 슬라이드뷰는 그동안 멀티태스킹을 한다는 목적은 충족했지만, 업무 효율을 높였다고 보긴 어렵습니다. 화면 비율은 늘 고정적이었고, 앱 레이아웃은 제 마음대로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사진을 편집하면서 브라우저를 참고하거나, 문서와 캘린더를 동시에 보려 해도 특정 비율만 쓸 수 있고 UI가 억지로 줄어드는 경험이 반복되었습니다. 결국 ‘쓸 수는 있지만 답답한 기능’이라는 인식이 생겼죠.

     

    창 모드는 이 문제를 완전히 해소합니다. 앱이 각자 반응형 UI를 갖게 되고, 창을 겹치거나 부분만 보이게 하거나 크기를 바꾸면서 작업 레이어를 구성하는 방식으로 바뀌었습니다. 노트와 브라우저, 레퍼런스, 미디어 창을 동시에 띄우면 작업 흐름이 끊기지 않습니다. 상황에 따라 ‘중심 창’을 바꾸면서 주변 창을 보조 정보처럼 활용할 수 있습니다.

    창 모드에는 오른쪽 하단에 아크 모양의 창 조절 위치가 표시됩니다.

     

    실제 창의 조절은 각각의 모든 모서리에 마우스나 손가락을 이용해서 조절 할 수 있습니다.

    아이패드프로 M4에서 느낀 데스크톱 업무 감각

    키보드가 있는 설정을 아이패드프로의 터치를 애플 펜슬 위주로 사용할 때 입니다.

    아이패드 프로 M4는 하드웨어 퍼포먼스가 이미 태블릿 영역을 넘어섰습니다. 문제는 그동안 OS가 이를 따라가지 못했다는 점이죠. 이번 창 모드 변화는 그 간극을 채우는 역할을 합니다. 특히 해상도 대응 + 반응형 창 UI + 멀티 포커스 전환 조합은 ‘태블릿 UI’에서 ’워크스테이션 UI’로 넘어가는 분기점으로 느껴집니다.

    영상 레퍼런스를 틀어두고, 옆에서 문서를 작성하며, 파일 앱으로 자료를 드래그하는 일련의 과정이 더 이상 억지스럽지 않습니다. 데스크톱에서 해오던 방식이 그대로 적용되는 구조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변화는 앱마다 별도의 업무 역할을 부여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창의 배치가 곧 작업 환경이 되는 겁니다.

    이제 화면을 나누는 것이 아니라, ‘환경을 구성한다’

    가장 최근 환경입니다. 아이패드에서 터치 작업을 많이 할 때 설정입니다.

    창 모드는 아이패드 사용 방식 자체를 바꿉니다. 스플릿뷰나 슬라이드뷰는 화면을 잘라서 두 앱만 동시에 보는 방식이었고, 이는 태블릿 UI에 최적화된 구조였습니다. 하지만 창 모드는 업무 환경 자체를 배치하는 구조입니다. 앱을 여러 개 열어두고, 상황에 따라 중심 창을 교체하며 처리합니다. 이 방식은 데스크톱 사용 경험과 거의 동일한 흐름을 만듭니다.

    즉, 이제 아이패드 사용자는 ‘화면분할’을 고민할 필요가 없습니다. 필요한 창을 띄우고, 크기를 조정하고, 순서를 구성하면 됩니다. 더 이상 화면을 어떻게 나눌지 고민하지 않고, ‘어떤 환경에서 작업할지’만 고민합니다. 이 변화는 의외로 업무 피로도를 상당히 줄여줍니다. UI와 싸우지 않기 때문입니다.

    아이패드 프로 M4에서 창 모드를 경험하고 나니, 스플릿뷰와 슬라이드뷰는 과도기적 기능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정 조건에서만 효율적인 방식이었고, 기기의 성능과 화면 크기가 커질수록 이 방식은 더 부자연스러워졌습니다. 이제 아이패드는 ‘태블릿의 UI 한계’에서 빠져나와 제대로 된 멀티태스킹 도구가 되었습니다.

    저는 iPad OS 26의 이 변화를 단순한 업데이트가 아니라, 아이패드의 정체성이 바뀌는 순간으로 보았습니다. 태블릿으로 콘텐츠만 소비하는 기기가 아니라, 데스크톱적 업무 환경까지 소화하는 포지션으로 이동한 것입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단 하나의 기능이 있습니다. 바로 ‘창 모드’입니다.

    https://link.coupang.com/a/dxXclR

     

    Apple 2025 아이패드 프로 13(M5 모델) 스탠다드 글래스 - 태블릿PC | 쿠팡

    현재 별점 4.8점, 리뷰 282개를 가진 Apple 2025 아이패드 프로 13(M5 모델) 스탠다드 글래스! 지금 쿠팡에서 더 저렴하고 다양한 태블릿PC 제품들을 확인해보세요.

    www.coupang.com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