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세대 유저가 보는 M2 아이패드 프로 6세대 12.9인치에 대하여.

안녕하세요 IT 블로거 천추 티스토리블로그입니다. 

​M2 아이패드프로 6세대는 건너 뛰는 것으로 생각했는데 결국 구매를 해버렸습니다. . 아이폰은 이미 14프로맥스를 쓰고 있는데, 아이패드 프로에 대하여서는 교체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었습니다. 

M2 아이패드 프로 6세대 12.9인치의 경우 구매를 위해서는 전면 카메라의 위치가 이동이라는 전제 조건이 있었는데, 전체적으로 5.5세대 정도라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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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나타나고 있는 모니터확장의 대부분의 문제가 아이패드프로 기본 방향 때문에 그렇습니다. 아이패드는 세로로 설계된 제품인데, 사용은 가로로 하기 때문에 여기서 나오는 문제점이 대부분 버그의 원인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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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인 성능. 놀라운 첨단 디스플레이. 

초고속 무선 연결. 

차원 더 올라선 Apple Pencil의 역량. 

강력한 신기능이 가득한 iPadOS 16. 

궁극의 iPad 경험.

 

제가 볼때는 눈에 띄이는 구매포인트가 없습니다.  물론 

인터넷 속도입니다. 썬더볼트 독에 유선 렌을 연결한 상황에서는 무선이 빨라도 유선을 능가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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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앙 같은 커뮤니티의 반응도 저와 비슷한 것 같습니다. 현재 상태라면 환율때문에 가격이 올라간 것을 감안해도 너무 비싸졌습니다. 학교 마케팅이 끝이나서  교직원 자격이 없어진 지금은 실제로 체감은 거의 50만원 정도 올라간 느낌입니다. 

M2의 시스템 온 칩(SoC) 디자인은 향상된 2세대 5나노미터 기술을 활용하며, M1 대비 25% 확장된 규모의 200억 개 트랜지스터를 사용해 제작된다. 트랜지스터 추가 활용으로, M2는 M1 대비 50% 확장된 100GB/s 통합 메모리 대역폭을 제공하는 메모리 컨트롤러를 포함해, 칩 전반에 걸쳐 향상된 역량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최대 24GB의 고속 통합 메모리와 함께, 더 큰 용량의 정교한 작업도 처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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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애플 

칩 자체의 성능이 매우 올라간 것은 사실이지만, 개인적으로 포토샵이나 워드를 중심으로 작업을 하기 때문에 현재 5세대로도 작업에는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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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의 영향도 있겠지만, 가격이 사악합니다. 5세대 보다 거의 40만원 정도 더 비싸진 느낌입니다. 기존 5세대를 중고로 판매하고 구매를 한다고 해도 차액 100만 원 정도를 더 부담 해야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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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사무실에서 일을 많이 하기 때문에 Wi-Fi 모델을 구매하는 것도 고민을 했지만, 셀룰러에서 다시 내려가기에는 셀룰러 모델의 편의성이 더 크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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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분들은 구매하세요... 3세대나 4세대를 가지고 계신 분들이라면 6세대 구매를 고민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외부모니터 확장으로 작업을 해본 다음에는 외부 모니터 없이 작업을 생각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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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세대의 가격이 발표된 다음에 5세대의 중고를 지인에게 150만원에 판매했는데, 중고 가격 방어가 엄청 잘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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